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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291

네스프레소 호환캡슐 :: 코스트코 카피탈리 코스트코 장보기코스트코에 갈 때마다 카피탈리 캡슐을 사려고 장바구니 목록에 넣어두었으나 갈 때마다 허탕이었다. 네스프레소 캡슐을 구입할 때가 임박해서 이번에는 꼭 좀 샀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마침 있길래 하나 구입. (그 이후로는 코스트코 갈 때마다 쌓여 있더라는...) Caffitaly Capsule코스트코에서 구입할 수 있는 네스프레소 호환캡슐인 카피탈리는 120캡슐에 42,990원 (개당 가격은 360원 정도)이다. 네스프레소 머신을 구입한 이후로 구매대행으로 캡슐을 구입하곤 했는데, 하루에 5잔 이상 커피를 마시다 보니 커피값도 만만치 않았다. 그래서 가격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저렴캡슐이 필요했다. 카피탈리 캡슐 구성120개입 버라이어티팩이라 내가 원하는 캡슐을 골라 담을 수 없다는 점.. 2017. 5. 16.
코스트코 깔라만시 드링크 코스트코 장바구니한동안 바빠서 코스트코에 가지 못했다. 수지스 닭가슴살도 똑 떨어지고, 컵자몽도 거의 다 먹어서 더이상 미룰 수가 없었다. 후다닥 가까운 코스트코로 향했다. 예전에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탐앤탐스 깔라만시 원액과 깔라만시 드링크를 구입한 적이 있다. 800ml 페트병에 들어있는 원액은 먹기 버겁고, 파우치 개별 포장된 드링크는 시큼달달하니 다이어트용 말고 가끔씩 음료수로 마시기 좋을 것 같아 이번에 또 구입했다. 탐앤탐스 깔라만시 주스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이야기에 솔깃해서 GNM 자연의 품격 깔라만시 원액도 사서 먹어 봤고, 탐앤탐스 깔라만시톡스도 마셔봤다. 운동을 거의 하지 않고, 식이조절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깔라만시의 다이어트 효능만 철썩같이 믿고 음용한다면 체중감량은 요원한 일... 2017. 4. 26.
코스트코 수지스 그릴드 닭가슴살 코스트코 장보기지근거리에 대형마트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생필품은 그곳에서 구입하고 있으나 코스트코에도 한달에 한번꼴로 가곤했다. 요즘은 더 자주, 한달에 두세번 가곤 하는데 갈 때마다 장바구니에 담는 품목은 비슷비슷하다. 이번에는 자몽컵과 한우를 구입하려고 갔다가 평소에 사지 않았던 것들도 몇 가지 담아왔다. 코스트코 닭가슴살빡세게 식이조절을 하기에는 내 의지력이 너무나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알기에, 다이어트의 목적이라기 보다는 어떻게 한끼를 거르지 않고 챙겨먹을 수 있을까 싶어 구입을 해보았다. 보통 하루에 1~2끼만 먹는데 배가 고프지 않아서가 아니라 귀찮아서 챙겨먹지 않게 된다. 아침에는 낫또와 자몽컵을 먹고, 점심은 건너뛰며, 저녁에는 폭식을 하게 되는데 이런 습관을 바꾸고자 닭가슴살을 구입해봤다.. 2017. 3. 19.
코스모폴리탄 엘르 2017년 3월호 잡지부록 2017년 3월호 잡지 부록 제대로 뒷북이다. 작년에 무거운 잡지책을 한꺼번에 내다 버린 후로 잡부에 휘둘려 구입하지 않겠노라 다짐을 했다. 그 후로는 서점에 가도 잡지코너에는 가지도 않고, 인터넷서점에서도 애써 외면해 왔는데... 우연히 2017년 3월호 잡지 표지모델이 이효리 씨인 코스모폴리탄을 발견, 구입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즐겨 구입하는 인터넷서점에는 코스모폴리탄이 품절이라 주말에 교보문고에 들른 김에 구입을 했다. 잡지 부록에 흔들리지는 않았다고 단언하지는 못하겠다. COSMOPOLITAN MARCH 2017코스모폴리탄 3월호 표지모델은 이효리. 부록으로는 프레쉬 샘플 2종과 이효리 화보집을 챙겨준다. 프레쉬 로즈 플로랄 토너 15ml (fresh Rose Floral Toner)와 프레쉬 .. 2017. 3. 5.
코스트코 전기 건조기 드라이시트 : 커클랜드 종이형 섬유유연제 삼성 전기 건조기 최근에 삼성 Heat Pump 전기 건조기를 구입했다. 섬유유연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편이라 사다둔 다우니가 응고되다시피 하여 버릴지언정, 건조기용 유연시트는 사용해야 할 것만 같았다. 검색해보니 커클랜드, 바운스, 다우니, 게인 정도가 유명한 듯 했다. 일단은 코스트코로 향해 커클랜드 드라이시트를 구입해서 사용해보기로 했다. KIRKLAND SIGNATURE FABRIC SOFTENER 종이형 섬유유연제라는 이름으로 500매에 11,990원에 판매하고 있다. 1장엔 24원정도인 셈. 250매짜리 2박스인데 이것을 언제 다 소진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의 짐승용량이다. 포장이 되어 있어도 농축된 유연제의 향이 상당히 짙고 짙다. 코스트코에서 집까지 10분 정도 거리인데 차에 싣고 오는 .. 2017. 2. 26.
피지오겔 크림과 로션 PHYSIOGEL HYPOALLERGENIC 첫 피지오겔은 피지오겔 ai크림이었다. 악건성피부인데 수 년 전 피부과 진료를 받은 후 구입해 사용한 적이 있다. 내 피부에 매우 잘 맞았으나 만만한 가격의 제품이 아닌데다 그 즈음엔 구하기가 쉽지 않아 다른 제품으로 대체했었다. 그러다 겨울맞이하려고 작년 늦가을 즈음에 다시 피지오겔 제품을 구입했다. 피지오겔 데일리 모이스처 테라피 인텐시브 페이셜 크림 "FOR VERY DRY AND SENSITIVE SKIN"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보니 매우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를 위한 크림이렷다. 튜브형 100ml 제품으로 올리브영에서 구입을 했다. 해외 여행시 기내반입이 가능한 용량으로 실제로 여행갈 때 미니 크로스백에 여권과 볼펜, 피지오겔 페이셜 크림, 립 제품은 꼭.. 2017. 2. 22.
코스트코 레드 자몽컵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처 레드 자몽컵 코스트코에 가면 꼭 사는 제품이 있다. 간편하게 레드자몽을 즐기려는 분들께는 완전 강추하는 초간편 간식 커클랜드 시그니처 레드 자몽컵 (KIRKLAND SIGNATURE RED GRAPEFRUIT)이 바로 그것. 이름이 길어서 그런지 그냥 '코스트코 자몽컵'이라고 부른다. 워낙 자몽을 좋아하는 편인데, 껍질 부분과 과육 사이에 칼집을 넣어 분리하려면 하나만 입 속에 넣으려고 해도 은근 손이 많이 간다. 그런데 깔끔하게 손질해서 작은 컵에 담아 포장해두었으니, 휴대하기에도 용이하고 투명컵이라 보기에도 참 예쁘다. 컵 하나에 227g짜리 12개입 한 상자가 23,990원이다. 컵 하나에 2천원 정도이니 부담없이 저렴한 가격이라고는 못하겠으나, 매일 아침마다 하나씩 챙겨.. 2017. 2. 19.
유아 비염 콧물감기약 시누프렛 Sinupret Syrup Sinuret Syrup : 어린이 비염, 유아콧물감기약 시누프렛 시럽 1월 초순에 오플닷컴에서 시누프렛 시럽을 구입했다. 비염이 있어 환절기와 겨울에는 소아과에 가는 일이 잦은 편인데 여행시 비상약 대비로 구입했었다. 그다지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지만, 시누프렛 덕분인지 1월 중순 다녀온 열흘간의 여행이 순조로웠고, 그 이후에도 좀처럼 병원갈 일이 없었다. 구입하길 잘 했다고 생각하며 이번에 한 병 더 구입을 했다. 2월 1일 오후에 주문했는데 2월 4일 4시쯤 우체국택배로 도착했다. 사는 김에 재벌립밤도 같이 사보고 유산균도 쟁였다. 오늘 또 주문한 고디바 발렌타인데이 초콜릿도 주말에는 도착할 듯 싶은데 배송이 정말 빠르다. 바이오노리카(Bionorica) 제품으로 오플닷컴에서 15천원정도에 구입했다.. 2017. 2. 8.
코스트코 장보기 : sealy 베개, LC플래티넘 점보 베개솜 코스트코 장보기 베개솜 구입하다 베개솜과 베개커버 바꿔야 하는데 마트, 인터넷 검색해봐도 맘에 드는 제품이 없었다. 마음에 드는 것은 가격대가 맞지 않아 고민이 되었다. 마침 지난주에 코스트코에 갔다가 베개솜 보고 SEALY 베개와 LIVE COMFORTABLY 60수 중 고민하다가 (우선) LC 플래티넘 점보로 구입했다. 씰리베개는 48*68cm으로 2개입 22,990원이다. LC 플래티넘 점보는 50*71cm 2개입 30,990원이다. 두 제품을 번갈아 눌러보고 비교하다 고심끝에 이것으로 결정을 했다. 세탁기 사용이 가능하고 자카드 원단으로 되어 있어 커버없이 사용해도 나쁘지 않겠지만, 새하얀 커버 씌우고 싶어서 60수, 120수 짜리 베개커버 2장씩 인터넷으로 구입했다. 베개솜이 총 4개 필요했었기.. 2017. 2. 4.
삼성 정품 급속충전 보조배터리 10,200mAh Samsung Battery Pack 10,200mAh 삼성 정품 보조배터리 급속충전 EB-PG935 열흘 정도 여행을 하려고 보니 보조배터리가 꼭 필요할 것 같았다. 집에 보조배터리 몇 개 있긴 하지만, 뭐랄까 꼭 삼성 정품 가지고 가야할 것 같은 느낌? 슬림형 보조배터리가 탐났지만, 뚱뚱해도 괜찮다며 in&out 급속충전 보조배터리팩을 구입하기로 했다. 배송 엄청 빨라서 주문한지 18시간만에 도착했다. 뚱뚱한 건 참아도 색상은 포기 못해 실버로 선택했다. 포장상태 그대로 무게 달아보니 345g였다. 천근만근 무거운 정도는 아니지만, 미니 크로스백에 사뿐히 넣어다니기엔 한쪽 어깨 축 쳐지게 만드는 무게임은 분명하다. 연결잭 제외한 보조배터리 본체 무게만은 289g으로 300g이 채 되지 않았다. 그래도.. 2017. 1. 13.
블루보틀 콜드브루 캔커피 BLUE BOTTLE COLD BREW COFFEE 블루보틀 콜드브루 캔커피영양제와 같은 일반통관 제품은 수량 제한이 있어서 지난번 주문때 장바구니에 넣지 못했던 루테인. 오플닷컴에서 루테인만 구입하려다 눈에 들어온 블루바틀 유기농 캔커피. 라떼는 아니고 콜드브루지만 매우 마셔보고 싶어진 관계로 구입하기로 했다. 1월 6일 오후에 주문했는데 1월 10일 우체국택배로 도착했다. 엄청 스피디하다. 줌바 염소우유 비누(Zum Bar Goats Milk Soap, Sandalwood-Citrus 3 oz) 도 구입했는데 향이 내 취향에 딱이다. 유기농 콜드브루 캔커피 236 ml Cold Brew Coffee 8 fl oz 맥주 작캔이 355ml 내외이니 요건 상당히 작은편이다. 컴팩트한 디자인에 블루바틀 뙇!.. 2017. 1. 12.
갤럭시s7 엣지 급속 무선충전기 갤럭시 s7 엣지 급송 무선충전기 스탠드형 EP-NG930스마트폰을 바꾸고 나면 새로운 폰 악세사리에도 관심이 생기게 된다. 폰 케이스를 바꾸고 나니 어느새 충전기 검색 중인 나.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종류였는데 화이트로 선택했다. 최근 갤럭시s7엣지로 바꾸고 나서 삼성정품 슬림형 보조배터리도 사고 싶었지만 우선 무선충전기 먼저 구입을 했다. 거치대 겸용으로 사용하기도 좋고, 책상 위에 올려 놓을 때는 편할 것 같다는 생각에서였다. 사무실 내 근무하는 분들에게는 스탠드형 급속 충전기가 유용할 것 같다. 케이스 뒷면에는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그림으로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다. 야구공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무선충전기 본체 뒷면 하단부에 연결잭을 꽂으면 된다. 안에 간단 사용 설명서도 포함되어 있다. .. 2017. 1. 10.
한달에 한번씩 오플닷컴 오플닷컴 (opel.com) 주로 아이허브를 이용하다 언제부턴가 오플에서만 주문을 해오고 있다. 체구가 작은 아이를 키우다보니 각종 영양제를 외면하기 어려운데 한동안 잠깐 끊었다가 다시 개미지옥에 빠졌다. 지난달 초에 오플닷컴에서 구입한 것들인데 평소 먹고 있던 영양제와 함께 찍어놨다. 글로리비 허니스틱스 애정한다. 당 떨어져서 머리 안돌아가는 것 같을 때 먹으려고 샀는데 계피, 레몬, 라임, 민트 혼합 200스틱이다. 이 중에서 계피맛을 가장 좋아한다. 모서리를 뜯어서 오픈하라는데 쉽지 않아 매번 가위로 자르고, 가위가 끈적해지지 않게 바로 닦는 작업이 약간 귀찮기는 하다. 에코비팜스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목이 칼칼하니 감기 올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칙찍 뿌리면 맛은 별로이나 간단하면서 효과는 따따봉.. 2017. 1. 6.
알라딘굿즈 2017 알라딘 비틀즈 다이어리 알라딘 굿즈 인터넷서점 중 알라딘을 애용하는 편이다. 여러 이유, 랄 것은 없고 아마도 '알라딘굿즈' 때문인 것 같다. 지난 달에도 책 몇 권을 사면서 몇 가지를 챙겼는데 맘에 든 것은 길벗어린이 달력이랑 알라딘 비틀즈 다이어리였다. 벽달력은 역시 어린이출판사 것이 보기에 참 좋다. 작년 달력과 안녕을 고하고 2017년 새 달력으로 교체했다. 길벗출판사에서 신청기간을 놓쳐 구하지 못했는데 알라딘에서 해당 도서 구입하고 받을 수 있었다. 12월 알라딘 특별선물로 다이어리가 있었는데 나는 그냥 딱, 축쳐진 그린색감의 비틀즈가 마음에 들었다. 사실 마리몬드 폰케이스와 에코백을 작년여름 내내 잘 사용했던 터라 솔직히 마리몬드 가계부가 가장 탐났다. 허나 이미 품절이었다. 그래, 어차피 가계부는 쓰지 않을 테니까.. 2017. 1. 3.
갤럭시s7엣지 앨리스 폰케이스 갤럭시s7엣지 핑크골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폰케이스 갤럭시노트4를 2년 가까이 사용하다보니 기기작동도 느려지는 것 같고, 슬슬 지겨워져 새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싶어졌다. 우연히 갤럭시 S7 엣지를 보고 바꾸기로 결심했다. 골드와 핑크골드 사이에서 고민하다 핑크골드를 선택했는데 핑크골드 실물을 보지 못하고 샀더니만 색상이 맘에 들지 않는다. 약간 노티나는 것 같다. 아니면 그냥 블루코랄로 할 걸 그랬나 싶기도 하다. 사용하던 노트4보다 진하고 광택이 있는 재질이라 그런 것 같은데, 폰케이스 입히면 되니깐 크게 괘념치 말기로 했다. 노트4에 있는 사진과 파일 중 필요한 것만 추려서 갤럭시s7엣지로 옮기고 며칠 전 주문한 폰케이스를 끼웠다. 사용하던 노트4 케이스를 정말 좋아했는데 이젠 사용할 수 없다니 아.. 2017. 1. 2.
[여행용 전기 주전자] 윌파 미니 전기포트 wilfa travel water kettle tk-1000 인도여행을 준비하자니 사야할 것이 많았다. 우선 백팩도 하나씩 장만해야 했고, 뭔가 모를 찝찝함에 전기포트도 구입하기로 했다. 집에서 켄우드 전기포트를 사용중이라 여행용도 같은 브랜드의 미니포트로 살까 하다가 윌파 여행용 전기주전자로 마음을 굳혔다. 쿠폰 써서 3만원 정도에 구입 (30,990원이었나 그랬던 것 같음) 했다. 사용설명서와 전기포트, 포트 안에 여행용컵 2개, 스푼2개, 커피설탕보관컵이 들어 있다. 안에 들어 있는 구성품은 내겐 그다지 필요치 아니한 것들이라 여행갈 때는 빼놓고 가려고 한다. 구성품은 빼고 전기주전자 안에 컵라면을 하나 넣어볼까 하였으나 아쉽게도 사이즈가 맞지 않는다. 110v, 220V 겸용제품으로 사용코자하는 .. 2016. 12. 31.
하기하라 오코타 코타츠 (こたつ 난방테이블) OKOTA KOTATSU집이 추운 편이다. 지역난방인데다 거실이 넓은 편이라 난방을 돌려도 원하는만큼 훈훈해지지 않는다. 그래서 올해는 기필코 코타츠(炬燵 こたつ : 탁상난로)를 구입하기로 했다. 일본 여행갔을 때 코타츠를 직접 구입해올까도 생각했지만, 무겁기도 하고 부피가 만만치 않은데다 110v제품이라 '도란스'를 사용해야 하는 점이 마음에 걸렸다. 무인양품 코타츠는 실물을 보니 매우 탐이나 구매대행을 할까도 생각했는데, 역시나 이왕이면 220v짜리로 사자며 마음을 접었다. 그리하여 검색 끝에 하기하라 오코타 코타츠를 구입하기로 했다. 결제의 순간까지 시리우스와 에클레어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이월제품이지만 코타츠 이불 증정한다는 점에 마음이 기울어 에클레어를 선택했다. (나중에 하기하라샵에서 실물을 .. 2016. 12. 23.
구스앤홈 실키구스다운 이불 구스다운 이불 구입동탄 메타 A동인가 B동인가, 지하1층인가 1층에 위치한 구스앤홈에서 4월 초에 침구세트를 바꿨다. 평소 꿈꿔오던 호텔의 느낌으로 심플하고 깨끗한 하얀 색상으로. 가격은 사악한 편이었다. 그냥 헤븐리패키지 구입할 걸 그랬나 싶기도 했었다. 구스앤홈 침구 사용하다보니 가격은 못됐지만 정말 따뜻하고 가볍고 좋길래, 전에 눈독들여놨던 실키구스다운 이불을 사기로 했다. 가격은 더 사악했다. 침구세트보다 좀 더 비싼 가격인 69만원이었다. 게다가 2주 기다렸다가 받을 수 있었다. 이제 곧 한여름인데 거위털이불이라니! 사이즈는 200*230 mm이고 750 g의 거위털 이불이다. 패턴 몇 종류가 있었는데 내 눈에는 이게 가장 예뻐 보였다. 살갗에 닿는 느낌이 매우 부드럽다. 단점이라면 사악한 가격.. 2014.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