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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장보기 : sealy 베개, LC플래티넘 점보 베개솜

by 이우유 2017.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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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장보기 베개솜 구입하다


베개솜과 베개커버 바꿔야 하는데 마트, 인터넷 검색해봐도 맘에 드는 제품이 없었다. 마음에 드는 것은 가격대가 맞지 않아 고민이 되었다. 


마침 지난주에 코스트코에 갔다가 베개솜 보고 SEALY 베개와 LIVE COMFORTABLY 60수 중 고민하다가 (우선) LC 플래티넘 점보로 구입했다.



씰리베개는 48*68cm으로 2개입 22,990원이다.


LC 플래티넘 점보는 50*71cm 2개입 30,990원이다. 두 제품을 번갈아 눌러보고 비교하다 고심끝에 이것으로 결정을 했다.


세탁기 사용이 가능하고 자카드 원단으로 되어 있어 커버없이 사용해도 나쁘지 않겠지만, 새하얀 커버 씌우고 싶어서 60수, 120수 짜리 베개커버 2장씩 인터넷으로 구입했다.


베개솜이 총 4개 필요했었기 때문에 씰리베개는 어제 또 코스트코 출동해서 구입했다. 코스트코에는 한달에 한 번 가는 정도인데 베개솜과 자몽컵❤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다.


두 제품을 나란히 놓고 사진 찍어보니, 사이즈 차이는 거의 없고 높이도 비슷해보인다. 그런데 실제로 누워보면 LIVE COMFORTABLY 60수가 훨씬 더 편하다. 목과 머리를 감싸는 느낌이 포근하고 높이도 적당하여 마음에 든다.
하나는 다리사이에 끼고 잘 용도로 산 거라 주로 LC 점보를 베고 잘테지만, 8천원 차이라면 그냥 비싼 걸로 더 살 걸 그랬다며 약간 후회가 되기도 했다.


그래도 뭐, 베개커버 씌워두니 깔끔하고 개운하다. 오래된 솜과 누래진 베갯잇은 바로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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