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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11월 코스트코 장보기 코스트코 장보기 (2018. 11. 13.) 코스트코나 빅마켓에는 주로 평일 저녁시간대에 방문하곤 한다. 이번달에는 예정에 없이 갑자기 다녀온 거라 평일 오전시간에 다녀왔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사람이 많았고, 나무도마, 수공예품 등을 소개하는 팝업스토어가 코스트코 매장 내에 있어서 쇼핑하는 재미를 더했던 것 같다.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구입했던 제품 반품할 것이 있어서 우선 그것부터 처리한 다음 매장 안으로 들어갔다. 온라인몰에서 구입한 물품의 경우 구매자 본인이 아니어도 코스트코 회원카드와 반품할 물건이 있으면 반품/환불 처리가 되었다. 구입시 결제했던 카드를 가지고 가지 않아 반품처리가 되지 않을까봐 살짝 걱정했는데 다행이었다. ▶코스트코 환불규정, 영수증없이 환불/반품 지난달에는 초순에 한번 코스트코.. 2018. 11. 16.
삼성 고속충전 보조배터리 5100mAh EB-PG950 삼성 보조배터리 5100mAh EB-PG950 (feat. 노트9 라이언 스마트 케이스) 얼마 전 노트9으로 스마트폰을 바꾸었다. 노트펜 리모콘 사진찍기, 스마트 셀렉트, 화면분할(주로 유튜브와 네이버 2분할로 사용) 등의 기능적인 만족도도 높았지만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을 선택하라면 단연 '빵빵한 배터리'라고 말할 수 있다. 노트9이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 기종보다 크고 무거워졌지만 배터리가 진짜 오래간다. 그래서 당연히 당일치기 여행에도 무난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최근 당일치기 군산여행을 다녀왔다. 일찍 출발하였고, 요즘은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지 않고 폰으로만 사진을 찍고 있어서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길다. 메모를 대신하여 사람들이 저런 거 왜 찍냐 싶을 정도의 것도 다 사진.. 2018. 11. 13.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속 보이는 자주(jaju) 에어프라이어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JAJU)에서 6.5리터 대용량 에어프라이어가 출시되었다. 지난 달 중순께 예약판매중일 때 구입하였는데, 10월 31일 도착하였다. 초도판매량이 완판될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는데 추가로 판매할지는 의문이다. 그 이유는? 자주 에어프라이어의 인기가 대단했던 이유는 1. 6.5리터의 넉넉한 용량에 2. 보면서 요리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인데 3. (할인과 쿠폰적용으로) 10만원대에 구입가능하다는 가격적인 메리트 정도로 추릴 수 있다. 반면 추가판매가 회의적인 이유는 1. 예약판매후 검수등을 이유로 배송일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고 2. (무엇보다도!!) 제품 수령후 불만이 쇄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자주(jaju) 에어프라이어 예약판매.. 2018. 11. 5.
토소웅 퓨어워터탭 (수돗물 녹물제거/녹물필터) 수돗물 녹물제거/녹물필터, 토소웅 퓨어워터탭 10년차 아파트에 살다보니 손봐야 할 곳이 하나 둘 생긴다. 샤워기 필터나 주방수전의 경우는 당장 꼭 교체해야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괜히 찜찜한 마음이 들어 교체했다. 눈에 더러움이 바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우선순위에 밀렸던 것인데 욕실 샤워기와 싱크대 수전에 녹물필터를 끼웠더니 두 달 정도 경과후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래서 세면대 수전에도 워터필터를 끼워보기로 하고 토소웅 퓨어워터탭을 구입했다. 요즘 수돗물 녹물제거를 위해 샤워기 필터, 워터필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SNS에서 우연히 접한 후, 빅마켓에서 스킨케어 정수샤워기를 구입하여 가장 먼저 교체했다. ▶[장바구니] 7월 빅마켓 장보.. 2018. 11. 4.
[장바구니] 10월 빅마켓 또 장보기 10월 빅마켓 또 장보기 (2018. 10. 30.) 빅마켓 11월 쿠폰북이 도착했다. 훑어보다가 꼭 사야지, 하고 눈여겨본 제품이 있었다. 오늘 예정에 없이 빅마켓에 가게 되어 CP-1 단백질 트리트먼트 등 필요한 상품 몇가지만 장바구니에 담았다. 빅마켓 신영통점은 언제가도 한산한 편이다. 주말에도 주차하기 수월할 정도인데, 오늘은 평일 오전에 다녀온 거라 쇼핑하기 매우 쾌적한(?) 환경이었다. 게스 기모맨투맨, 폴라티 등이 다양한 디자인, 저렴한 가격에 판매중이었다. 맨투맨 중에 예쁜 게 있어서 구입하고 싶었지만, 맨투맨은 많고... 안에 받쳐 입을 하얀색 폴라티만 한 장 카트에 담았다. 겨울이 성큼 다가온 날씨 탓에 10월임에도 롱다운을 입은 중,고등학생이 더러 있었다. 빅마켓에 겨울용 아웃터가 여.. 2018. 10. 30.
[장바구니] 10월 빅마켓 장보기 10월 빅마켓 장보기 (2018. 10. 21.) 몇 달 동안 빅마켓에는 거의 가지 못하고 있었다. 어제 코스트코에 갈까, 빅마켓에 갈까 고민하다가 빅마켓에 다녀왔는데, 다른 지점 빅마켓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빅마켓은 갈 때마다 거의 매번 한산해서 쇼핑환경이 쾌적하다. 주차장도 매우 한산했다. 오랜만에 갔더니 빅마켓 신제품? 타겟제품? 디스플레이가 약간 바뀌었다. 보통 주차장에서 내려오면 실제 상품을 진열해두고 가격과 제품명을 표시해두었는데, 코스트코처럼 사진 포함 제품 정보만 제공하고 있었다. 빅마켓에 간 이유는 세탁세제를 구입하기 위함이었다. 리큐진한겔 5L(하이진/ 겸용)을 구입했는데, 오늘 집 근처 마트 광고전단지를 보니 동일제품 3L에 12,000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는 것을 보니 괜찮은 가격대에.. 2018. 10. 22.
대추 샌드위치, 놀라운 크기와 맛 대추 샌드위치, 크기에 놀라고 맛에 깜짝! 가끔 중국인 지인으로부터 간단한 선물을 받곤 한다. 아마도 부담없이(?) 먹어 없애라고 간식, 먹거리 종류를 선물하는 것 같은데, 처음에는 중국산이라 솔직히 아래로 본 경향이 없지 않다. 그러나 이제는 달라졌다. 어떤 선물일지 기다려지기까지 한다. 이러면 안되는데, 기대가 크면 실망감도 커지는데... 그러다 받은 선물이 실망감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대추샌드위치였다. 대추잼이 들어간 샌드위치가 아니라 레알 '대추 샌드위치'다. 이번 먹거리는 큰 봉투에 소포장된 대추샌드위치가 들어있는 제품으로 金枣铃 의 "红枣夹核桃"이다. 검색해보니 중국 타오바오 계열의 tmall에서도 판매하는 제품이었다. 전에 선물받은 세척깨와 잣의 만족도도 아주 높았는데, 특히 잣은 술.. 2018. 10. 17.
적외선 조사기 필립스 인프라케어 PR3110 적외선 조사기, 필립스 인프라케어 PR3110 사용후기 며칠 전 코스트코에 갔다가 필립스 인프라케어를 구입했다. 전부터 적외선 조사기 장만해서 집에서 수시로 관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던 중, 코스트코에서 직접 실물을 보니 가격대가 무난하고 크기가 자그마한 편이라 고민없이 바로 카트에 담았다. 정형외과나 한의원에서 물리치료를 받을 때면 온찜질팩과 함께 적외선조사기 15분 가량 쐬어주는 게 코스 중 하나다. 얼마전 허리가 많이 불편해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왔는데, 그 때도 뜨끈따땃하게 적외선 조사기 아래서 15분 정도를 누워있었다. 1~2회 사용만으로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라 늘 아쉬웠는데, 이참에 하나 구입할까 생각했다. 예전에 코스트코에서 봤던 필립스 적외선 조사기는 PR3110보.. 2018. 10. 8.
[장바구니] 10월 코스트코 장보기 코스트코 장보기 (2018. 10. 1.)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다녀왔다. 시월의 첫 날, 마침 월요일이라 코스트코에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아 저녁시간에 후딱 다녀왔다. 예상대로 한산한 편이라 주차와 쇼핑이 한결 수월했다. 9월에 초순에 왔을 때도 이그제큐티브 멤버십 홍보를 하고 있긴 했는데, 별 관심이 없었다. 오늘 보니 약간 솔깃했지만 결제수단이 현대카드로 바뀌면 코스트코 회원유지 하지 않을 것 같아 고민중에 있다. (코스트코 이그제큐티브 골드스타의 신규 회원 연회비는 80,000원이며 코스트코 홀세일 한국 매장에서 구매한 금액에 한하여 2% 리워드 적립된다고 한다.) 오랜만에 온 거니 새로 들어온 상품 중 뭐가 괜찮은지 쭉 훑어보았다. 추동 제품 위주로 다운 자켓, 전기 벽난로, 보네이도 가습기 그.. 2018. 10. 2.
월동준비 : 뉴발란스 키즈 에센셜 덕다운점퍼, 헤드 키즈 네오클래식 구스 머플러, 코오롱 스포츠 키퍼롱 리버서블 슬슬 월동준비 유래 없는 폭염으로 고생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정도가 아니라, 한낮에도 반바지 입기에는 썰렁할 정도이다. 폭염과 혹한은 쌍둥이랬던가? 올해는 더위도 심했지만, 추위 또한 만만치 않을 거라고 한다. 그래서 미리 방한복을 마련했다. 패딩 입을 시기에 맞닥뜨리면 원하는 제품의 인기 색상과 사이즈는 구하기가 어렵다고 하여 미리 구입한 것. 뉴발란스 키즈 에센셜 덕다운점퍼 아이가 입을 아우터 먼저 구입했다. 작년에 구스 패딩점퍼와 롱패딩 구입한 것이 있어서 그것과 돌려입을만한 패딩을 구입하기로 한 것. 검색해보니 가격대도 적당하고 디자인도 마음에 드는 뉴발란스 키즈 덕다운점퍼가 좋을 것 같아서 직접 입혀보고 구입하려고 매장을 찾았다. 뉴발 키즈에 다른 예쁜 패딩 점퍼가.. 2018. 9. 20.
갤럭시노트9 케이스 삼성정품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 갤럭시노트9 케이스 삼성정품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 갤럭시 S7엣지를 사용하다가 노트9으로 바꾸고 나니 폰이 커지고 무게감도 있어 케이스 없이 사용하려고 했다. 그러다 패키지에 포함된 투명 젤리케이스(?)를 끼우고 사용했는데 뭔가 좀 불안하다는 생각이 들어 갤럭시노트9 케이스 검색을 시작했다. 원래 사려고 했던 제품은 투명한 스탠드 케이스였는데, 삼성정품 스탠딩 커버를 보고 나니 정품케이스가 나을 것 같아서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로 구입했다. 노트9 케이스 불꽃검색 후 온라인몰에서 타사 투명 스탠드 케이스를 구입, 결제 완료한 다음 날 우연히 교보문고에 갔다가 삼성 정품케이스를 보고 마음이 흔들렸다. 샘플 제품을 끼워 볼 수도 있게 되어 있어서 더 좋았는데, 약간 더 두터워지는 느낌에 무게감도 느껴지지만.. 2018. 9. 14.
[장바구니] 9월 코스트코 또 장보기 코스트코 장보기 (2018. 9. 7.) 전날 구입한 세인트제임스 티셔츠 사이즈 교환을 위해 다시 코스트코로 향했다. 금요일 저녁이나 주말에는 마트에 좀처럼 가지 않지만, 어쩔 수 없었다. 코스트코 세인트제임스 인기가 좋다고 하여 언제 수량이 빠질지 알 수 없기 때문이었다. 코스트코에 도착하자마자 전날 구입한 세인트제임스 티셔츠 환불을 했다. 그리고 바로 매장으로 입장, 의류가 쌓여 있는 매대로 잰걸음을 옮겼다. 금요일 저녁시간대라 확실히 전날보다는 쇼핑객이 많은 편이었는데, 가장 인기가 많았던 곳은 세인트제임스 매대였던 것 같다. 원하는 색상과 사이즈만 한장씩 들고 장바구니에 담은 다음 자리를 옮겼다. 제대로 된 쇼핑보다는 교환(환불-재구매)이 목적이었으므로, 코스트코 장바구니에 담은 품목 많지 않다... 2018. 9. 8.
[장바구니] 9월 코스트코 장보기 코스트코 장보기 (2018. 9. 6.) 8월에 여행을 다녀오고, 이래저래 바쁘게 보내다 보니 한달이 넘도록 코스트코에 다녀오지 못했다. 그동안 달(月)도 바뀌고, 계절도 무더웠던 여름에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가을로 바뀌어서인지 새로 들어온 상품이 많이 눈이 즐거웠다. 영업 마감시간 30분 가량을 남기고 코스트코에 도착한 터라 여유있게 이것저것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이번에도 코스트코 장바구니에 담은 품목 위주로 사진과 함께 짧게 기록해 본다. 코스트코 공세점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다. (신정, 설날, 추석 /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휴무) 어쩌다보니 또 마감시간 간당간당하게 코스트코에 도착했다. 금요일 저녁에는 붐빌 것 같아서 목요일인 9월 6일 다녀온 건데, 아무래.. 2018. 9. 7.
갤럭시노트9 개봉기 (미드나잇 블랙 128GB & 오션블루 512GB) 갤럭시노트9 개봉기 (미드나잇 블랙 128GB & 오션블루 512GB)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으로 자급제 128GB 미드나잇 블랙과 스페셜 에디션인 512GB 오션블루를 구입했다. 사전예약 마지막 날에 주문해서인지 128GB 미드나잇 블랙은 지난주 화요일에 수령했지만, 512GB은 지난주 토요일에 택배가 도착했다. 오늘에야 보호필름 부착을 했는데 뒷북이지만, 함께 개봉기를 올려본다. 갤럭시 노트4 이후 오랜만에 갤럭시 노트9를 커플폰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노트9 사용하기 전에 나는 갤럭시7엣지를, 남편은 갤럭시8을 사용했다. 갤럭시9+의 구입시기를 노리고 있었는데,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혜택이 솔깃해서 둘이 함께 노트9를 구입하기로 했다. 노트9는 128GB 메탈릭 코퍼, 미드나잇 블랙, 라벤더 퍼플 / .. 2018. 8. 27.
롯데 인터넷면세점 적립금 팍팍 쇼핑리스트 꽉꽉 롯데 인터넷면세점 적립금 팍팍 쇼핑리스트 꽉꽉! 해외여행의 시작은 공항 출발부터가 아니라 인터넷면세점 장바구니에서부터 시작된다. 특별히 살 것은 없는데... 하면서 그냥 로그인했다가 장바구니에 더담더담하게 되었다. 신라면세점을 주로 이용하곤 했는데, 롯데 인터넷면세점에서만 취급하는 제품도 있고 가격적인 메리트도 있어서 모두 롯데에서 구입하였다. 면세점 쇼핑리스트 대부분은 출국하기 열흘 전쯤 구입, 결제를 완료했고 출국 전날 충동적(?!)으로 구입한 것도 있다 ^^ 면세구역에서 술도 한 병 구입하고, 평소처럼 담배도 두 보루 구입했다. 여행시 항상 구입하는 에쎄수는 다른 공항에서 더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하나 소위 말하는 짝퉁일 수도 있다고 해서 인천공항면세점에서 구입했다. 한 보루에 25달러(USD)이고 .. 2018. 8. 17.
빅마켓 전기 건조기 드라이시트 : 바운스 종이형 섬유유연제 빅마켓 전기 건조기 드라이시트 : 바운스 종이형 섬유유연제 7월 빅마켓 신상품으로 바운스 건조기용 드라이시트 (아웃도어 후레쉬)를 판매한다는 쿠폰북을 보고 바로 빅마켓으로 가서 구입을 했었다. 그동안은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커클랜드 종이형 섬유유연제를 사용해 왔는데, 구입한지 꽤 되었지만 워낙 짐승용량이라 줄어드는 속도가 참 더뎠다. 이제 다른 드라이시트로 바꿔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던 터라 바로 구입을 하고 사용해봤다. 빅마켓 신상품으로 7월초 160매 2통에 16,400원에 구입했다. 320매에 16,400원이니 1장당 52.25원인 셈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짐승용량의 커클랜드 드라이시트를 500매에 11,990원에 구입, 1장당 24원 정도였으니 바운스 종이형 섬유유연제가 2배 이상 비싸다. 상쾌한 .. 2018. 8. 5.
발편한 쪼리 추천, 우포스 쪼리 발편한 쪼리 추천, 우포스 (oofos) 쪼리 키가 크지 않아 예쁘고 높은 굽 신발을 즐겨 신곤 했는데, 그건 어릴 때의 이야기이고 이제는 늙고 늙어 발 편한 신발을 무조건 최고로 치게 되었다. 투박해 보이지만 그런 건 중요하지 않고, 착화감이 제 1순위인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은 쪼리가 있다. 바로 우포스 쪼리이다. 쪼리 신으면 엄지와 검지 사이가 아파 길들이는 동안 고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우포스쪼리의 경우엔 길들일 시간이 필요하지 않아서 좋았다. 우포스 슬리퍼와 쪼리 중 고민하다가 쪼리로 선택했는데, 내가 구입한 것은 우포스 남여공용쪼리 1000BK블랙이다. 최저가 검색한 후 구입했는데, 구입당시 3만원 중반대 (찾아보니 36,888원)에 구입했다. 우포스 쪼리는 남여 공용인데 230부터 280.. 2018. 8. 3.
[장바구니] 8월 코스트코 장보기 코스트코 장보기 (2018. 8. 1.) 에어컨을 한번도 돌리지 않고 여름을 난 적도 있었는데, 작년과 (특히) 올해는 실외기 돌아가는 소리가 부산하기만 하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흘러 내리니 온종일 에어컨을 돌려야 할 정도이고, 시원한 음료만 자꾸 생각나니 그동안 사다둔 음료수는 진작에 동이 났다. 탄산수를 살 겸 평소처럼 평일 저녁시간대에 코스트코에 다녀왔는데, 여태까지 중 가장 붐볐던 것 같다. 코스트코 공세점은 다른 지점에 비해서는 한산한 편이라 쇼핑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는데, 요즘 날이 더워서인지 평일 저녁시간대에도 집앞 대형마트는 물론이고, 코스트코도 쇼핑을 하면서 더위를 달래는(?) 손님들이 많았다. 매장 입장하기 전에 코스트코 8월 신상품부터 확인을 하였는데, 딱히 눈에 들어오는 .. 2018. 8. 2.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아이리버 휴대용선풍기 구입 아이리버 휴대용&탁상용 하이브리드 선풍기,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구입하다 가만히 있어도 땀샘이 폭발하는 본격 여름이 시작되었다. 볕이 따갑고 후텁지근하니 챙이 넓은 모자나 선글라스는 필수, 거기에 휴대용선풍기까지 없어서는 안될 '여름나기 필수품'이 되었다. 작년에 사용하던 게 고장이 나서 올해 성능이 좋은 것으로 장만해야지 생각하다가 딱 알맞는 제품을 발견했다. 바로 아이리버 휴대용선풍기였다. 마침 코스트코에서 1+1으로 판매한다고 하니 저것은 반드시 구입해야지! 생각했건만, 한발늦어 매장에서는 이미 물건이 빠진 상태였고, 재입고 계획도 없다고 한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코스트코온라인몰에서 검색해보니 아이리버 휴대용 선풍기 2개가 판매중이었다. 다행이었다. 요즘 휴대용 선풍기 종류가 많아 선택하기 어려.. 2018. 7. 16.
코스트코 환불규정, 영수증없이 환불/반품 코스트코 환불 규정, 영수증없이 환불/반품 O.K. 며칠 전 구입한 모기기피제 반품, 환불받기 위해 코스트코 공세점을 찾았다. 식품의 경우 먹던 것도 반품이 가능하다는 굉장히 너그러운 반품, 환불 정책을 취한 것은 회원수 유치와 코스트코 쇼핑 지지층을 넓히는데 큰 역할을 했음에 분명하다. 인터넷을 통해 이를 악용하는 사례도 더러 접했지만, 어찌되었든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눈치보지 않아도 되는 환불, 반품은 굉장히 반가울 따름이다. 소비자라면 한두번쯤은 교환반품 등으로 판매사원의 눈치를 봐야했거나 얼굴을 붉히는 경험이 있기 마련이므로... 모기기피제를 무작정 카트에 담고 난 후, 집에서 자세히 문구를 살펴보니 만12세이상부터 사용가능이었다. 아이와 함께 사용할 목적이었으므로 포장을 뜯지 않고 잘 보관해두었다.. 2018. 7. 13.
[장바구니] 7월 코스트코 장보기 코스트코 장보기 (2018. 7. 9.) 비가 내리는 월요일 저녁, 선풍기와 깔라만시, 마들렌느 구입하려고 코스트코 공세점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갔더니만 구입하려다 다음번에... 하고 시기를 놓친 상품도, 새로 들어온 품목도 많았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7월 신상품 확인부터 한다. 안내판에는 눈길을 사로잡는 상품이 없었으나 막상 안으로 들어가보니 사고 싶은게 참 많았다... 20대 때에 아넷사 썬 제품에 꽂혀서 열심히 사용했었는데, 그때의 것과 동일한 제품은 아니지만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60ML이 25,990원이다. 계절이 계절인지라... 모기기피제 구입해야 했는데 마침 눈에 들어오길래 스프레이2, 로션1 세트의 모기/진드기 기피제를 카트에 담았다. 집에 와서 보니까 만.. 2018.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