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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토어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굿즈 구입 (수호랑 반다비) 지난 주말 평창에 다녀왔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월 9일~25일), 패럴림픽 (3월 9일~18일) 이 열리는 동안, 개최지 근처 요금소를 이용하는 차량은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라고 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었다. 면제 요금소는 면온, 평창, 속사, 진부, 대관령, 강릉, 북강릉, 남강릉의 8개소였다. 지난 주말에는 바람이 제법 차갑고 쌀쌀했는데 이번 주말은 어떨지... 쌓인 눈도 엄청 많았는데 지금쯤 다 녹았으려나? 우선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주차장은 여유 있었다. 단, 밤에는 매우 어두워서 인도 턱을 보지 못하고 덜커덕~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안내요원의 안내에 따라 올림픽 스타디움으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다. 버스기사분들이 다들 친절하시고, 내부도 깨끗했다. 버스에서 내려 .. 2018. 3. 17.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 & 라운지 인천 하얏트 못지 않게 자주 숙박을 했던 남대문 코트야드, 사진을 찍어두고 반복되는 객실타입의 경우 올리지 않았다. 찍어둔 사진을 훑어보다 보니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에서 찍어둔 것들이 몇 장 있어서 짧게 적어본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남대문시장, 시청, 광화문광장, 명동 등과 가깝다는 위치적 장점을 지닌 4성급 호텔로 409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그동안 여러차례 남대문 코트야드에서 숙박을 하면서 느낀 점을 짧게 요약해보면 '가격 대비 시설과 직원 친절도 만족, 위치적 장점을 갖추었으나 주차는 불만' 정도일 것이다. 건물폭이 좁고 높은 편으로 한 층에 객실이 30실 정도이다. 지하주차장은 매번 붐비는 편은 아니었지만, 주차장 내려가는 길과 주차공간이 여유있는 편이 아니라 매번 신경을 곤두서게.. 2018. 3. 16.
대한항공 기내식, 마카오 홍콩 여행 KE602 홍콩-인천 비즈니스석 라면 올해 1월에 다녀온 마카오, 홍콩 여행은 마카오 in 홍콩 out이었다. 인천공항에서 마카오까지 제주항공을 이용하였고, 마카오에서 홍콩까지는 페리를 타고 이동했다. 홍콩에서 다시 인천공항까지는 대한항공을 이용했는데 이를 한데 모아 정리해본다. 제주항공 7C2001 인천-마카오 인천공항에서 마카오로 향할 때는 제주항공 7C2001편을 이용했다. 일찍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하여 여유있겠다 싶었는데, 여행객이 매우 많아 공항이 꽤나 봄벼 시간이 오래걸렸다. 작년 가을까지는 패스트트랙을 이용할 수 있어서 이렇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줄은 몰랐다. 짐을 부친 후 5분 정도 근처에서 대기한 다음 환전도 하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출국장으로 행했다. 보안검색대를 지나고, 출국심사를 받는데 5줄씩 서서 기다리느라 .. 2018. 3. 15.
한우 사골국수, 사골 끓이는 방법 어렸을 때 엄마가 한 솥 끓어준 사골은 퍽이나 든든한 국이요, 반찬이었다. 어느새 그 때의 엄마보다 더 나이가 많아진 나. 게으른 탓에 집에서 사골을 직접 끓여 먹지 않고 사다먹곤 했는데 이번에 한번 제대로 끓여보았다. 한우사골 구입 지난 주말 평창에 다녀왔다. 평창한우마을에서 점심, 저녁을 해결하고 그냥 오기 아쉬워서 한우사골과 평창잣을 사왔다. 잘 알지는 못해도 느낌적을 사골이 참 좋아 보여서 바로 구입했는데, 사골끓여보니 진짜 좋은 것으로 사온 거 체감해서 매우 뿌듯~ 만족~ 그뤠잇을 스스로에게 주었다. 진열되어 있는 한우 냉동 사골 2kg에 3만원짜리와 아이가 매우 좋아하는 잣을 구입했다. 잣은 23,000원인가 그랬던 것 같은데, 비싼 관계로 아비어미는 감히 먹지 못하고 아해만 간식으로 잘 먹고.. 2018. 3. 14.
평창 맛집 평창한우마을 대관령점, 한우원기탕 먹고 소고기 또 먹고! 점심 뭐 먹지? 온천욕을 마치고 나니 배가 많이 고파서 뭘 먹을까 맛집 검색을 했다. 주변에는 마땅한 먹을거리를 찾지 못했다. 마침 평창으로 가는 길이니 평창한우마을에 가보는 게 어떨까 하여 평창한우마을 대관령점으로 향했다. 점심시간을 훌쩍 넘겼지만 끼니를 거를 수는 없으므로... 평창한우마을 대관령점 평창한우마을 대관령점은 횡계IC에서 횡계 시내 방향 500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근처 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 삼양목장, 알펜시아리조트, 용평리조트 등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점심이나 저녁 한 끼는 여기에서 고기로 해결해도 좋을 듯하다. 점심은 한우원기탕과 장국밥 그리고 육회 점심이라기보다는 저녁에 가까운 시간에 대관령점 정육매장&식당에 도착했다. 식사시간대가 아니라 주차장은 한산했다. 식당 내부 역시 .. 2018. 3. 13.
온천여행 ♨ 동해 보양온천 지장수 온천 운동욕장 온천삼매경 3월 중순이라 한낮에는 수은주 쭈욱 올라가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다. 아직까지는 온천을 즐기기에 아주 좋은 시기가 아닌가 싶어 동해보양온천을 찾았다. 평창 근처에 있는 온천을 검색하며 두 군데를 놓고 고민을 했다. 그러다 결정한 곳이 바로 동해보양온천 컨벤션호텔에 위치한 동해 보양온천이었다. 東海보양온천 2010년 국민 보양온천 지정승인을 받은 동해보양온천은 컨벤션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주말이라 많이 붐빌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의외로 주차하기 수월했다. 주차를 하고 바로 온천으로 향했다. 자동문이 열리고 낯선 풍경이 펼쳐졌다. 온천사우나 들어가는 입구에 각종 악세사리 등을 전시판매하고 있었다. 주로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아이템이라 효도관광여행, 가족여행 등을 온 여행객을 타겟으로 한 느낌을.. 2018. 3. 12.
홍콩 응커피 위치, ifc몰 침사추이 카페 % 아라비카 홍콩에도 응커피 있다고?! 작년 가을, 일본 교토 여행을 갔다. 그 때 꼭 한 시간을 기다려 퍼센트 아라비카 커피 라떼를 마셨다. 일행은 이런 커피를 뭐 한시간씩이나 줄 서서 기다렸다 마시냐고 면박을 주었지만, 내게는 매우 행복한 맛&멋 경험이었다. % ΔRΔBICΔ 의 %는 퍼센티지가 아니라 줄기 양쪽의 커피 생두를 표현한 것인데, %를 약간 틀어 보면 '응'과 같아 보인다고 하여 흔히들 '응커피'라고 부른다. 그런데 내게는 응~ 아니~에서의 긍정의 의미가 담긴 '응'커피이기도 하다. 맛에는 개인차가 있기 마련인데, 내게는 '옳은'커피였으므로. 이런 이유로 올해 1월에 마카오-홍콩 여행을 계획하면서 홍콩에 가면 % 아라비카 두 곳에 꼭 가보리라 계획을 세웠다. 홍콩에서 가볼 곳 제 1순위였다. 홍콩 I.. 2018. 3. 11.
쉐라톤 홍콩 호텔 호텔동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객실 라운지 조식 Sheraton Hong Kong Hotel & Towers 쉐라톤 홍콩 호텔 & 타워는 하버시티, 청킹 맨션, 스타의 거리 등 관광 명소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이다. 침사추이 페리 터미널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며, 홍콩 과학 박물관 등도 충분히 걸어서 갈 수 있어 위치적 이점을 갖춘 호텔이라 할 수 있다. 앞서 숙박한 그랜드 하얏트 홍콩에서 택시를 타고 15분 가량 소요되었으며, 체크인 할 때는 10분 정도 걸린 것으로 기억한다. 홍콩 쉐라톤 호텔의 총 객실수는 782실이며, 이 중 스위트는 91실이다. 체크인은 오후 3시 체크아웃 오후 12시인데 레이트 체크아웃 요청하여 오후 2시쯤 퇴실했다. 로비라운지는 체크인, 체크아웃을 기다리는 투숙객들로 붐볐으나 대기인원대비 처리 속도는 빠른 편.. 2018. 3. 10.
신학기 교과서 구입, 초등 교과서 판매 가격 신학기 준비 새학년 신학기 준비하느라 몸과 마음이 바쁜 3월이다. 아이는 적응하느라, 학부모는 걱정하느라 힘든 시기인 것 같다. 아이의 신학기 준비에 도움이 되고자 교과서를 구입하기로 했다. 예전에는 교과서를 모두 책가방에 가지고 다니곤 했지만, 요즘은 사물함에 넣어두고 다니기 때문에 진도 체크가 힘들 것 같아서였다. 작년부터 여분의 교과서를 구입해서 주간학습계획에 따라 교과서를 살펴보고 있다. 아이가 어려워할 것 같은 부분은 한번씩 같이 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수업 준비를 하니 큰 도움이 되었다. 작년 1학기, 2학기에는 영풍문고에서 초등 교과서를 구입했는데 이번에는 강남 교보문고를 찾았다.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초등 국정교과서 구입 교과서 판매처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광화문 교보문고나 영풍문고 정도에서만.. 2018. 3. 9.
홍콩 맛집 하버시티 BLT 스테이크 대만족~ 홍콩 여행, 뭐 먹지? 여행을 하다보면 현지음식을 먹어야 '진정한' 여행을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현지식만 고집하다가는 돈은 돈대로 쓰고 만족도는 제로에 수렴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그래서 우리는 아침식사는 주로 호텔 조식 뷔페를 이용하고, 점심과 저녁은 현지식 맛집과 버거류, 스테이크 등 일반식(?)을 적절히 조절해서 먹기로 했다. 비엘티 스테이크 홍콩 (BLT Steak Hongkong) 침사추이 하버시티 근처는 항상 여행객들로 붐빈다. 우리도 홍콩 여행갈 때마다 이 근처를 지나갔다. 이유는 BLT Steak 근처에 토이저러스가 있기 때문이었다. 이번에도 토이저러스에서 이것저것 구경을 하다가 허기를 달래려 비엘티 스테이크에 들어갔다. 사실 숙소에서 도보로 홍콩 과학.. 2018. 3. 8.
온양온천 ♨ 온양제일호텔 온천 사우나 봄, 아직은 온천이 그리운 계절 2018년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하고도 일주일이나 지났다. '3월=봄' 이라는 생각이 공식처럼 머리 속에 자리잡고 있지만 아직 두터운 외투를 훌훌 벗어 버리기엔 무서운(?) 날씨다. 꽃샘추위가 찾아올지 모른다며 겨울외투를 세탁소에 턱하니 맡기지도 못하고 있고 말이다. 봄이되 아직은 뜨끈한 온천이 퍽이나 그리운 그런 봄의 초입, 온양온천을 찾았다. 온양온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온천, 아마 온양온천이 아닐까? 온양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도 '온쳔=온양온천'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많이 기대를 했던 곳이기도 하다. 도대체 얼마나 온천물이 좋길래? 하는 의구심과 함께 온양으로 향했다. 우리나라 온천 중 가장 오래된 곳으로, 일설에 의하면 .. 2018. 3. 7.
그랜드 하얏트 홍콩 호텔 하버뷰, 탁월한 선택!! 홍콩호텔, 그랜드 하얏트 홍콩 홍콩에서 가장 번화한 상업지구 중 하나인 완차이 지역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홍콩, 럭셔리한 542개의 객실을 갖춘 5성급 호텔이다. 대다수의 객실이 빅토리아 항구 (Victoria Harbour) 전망으로 전망 좋고 시설도 좋은 호텔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여행을 포함하여, 숙박했던 홍콩의 호텔 중 가장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이었다. 가격대가 있는 편이긴 하지만 여러 장점을 갖춘 호텔이라 그런지 체크인 카운터는 붐볐다. (처리는 빠른 편임) 체크인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그 시간에도 체크인이 가능하다고 하여 바로 체크인을 한 다음 배정받은 객실로 향했다. (체크인 2:00pm, 체크아웃 12:00pm) 은은한 조명과 벽면 액자 때문인지 복도에서.. 2018. 3. 6.
[장바구니] 3월 빅마켓 장보기 빅마켓 장바구니 (2018. 3. 3.) 지난 번에 구입한 남성 우븐 슈즈 환불을 할 겸 빅마켓 신영통점을 찾았다. 주말 저녁시간이었지만 주차하는데 어려움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환불하는데도 기다림없이 순조롭게 처리가 되었다.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와는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쾌적한? 한적한! 쇼핑 환경이라 환불을 마치고 쇼핑에 나섰다. 카트를 꺼내려다 주위를 둘러보니 이달의 추천 상품이 진열되어 있어서 자세히 살펴보았다. 이 중에서 이번에 구입할 것들을 점찍어 놓고 매장으로 입장~ 주말임에도 그리 붐비지 않아서 빠른 마트 장보기가 가능했다. 3월 빅마켓 장바구니에 담긴 품목은 다음과 같다. 벤쇼 블랙체리 소다 13,990원 (스마트쿠폰 -2,000) CJ 햇반 흑미밥 10,790원 깨끗한 나.. 2018. 3. 5.
마카오 홍콩 쇼핑 리스트 추천 마카오 홍콩 여행, 무얼 사는게 좋을까? 마카오 하면 카지노가 연상되고, 홍콩하면 명품 쇼핑이 떠오른다.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말이다. 대개 그러한 것처럼 마카오, 홍콩을 한번에 다녀왔다. (마카오만 다녀온 경우도 있고, 홍콩만 다녀온 경우도 있지만) 그렇게 총 4번의 마카오와 총 4번의 홍콩 여행을 했는데 첫 여행 때는 이거 저거 그거는 꼭 사야한다며 바리바리 챙겼는데 막상 사와보니 잘 쓰지도 않고, 버리자니 본전 생각나는 애물단지가 되어 있곤 했다. 그래서 이번 마카오-홍콩여행에서는 꼭 필요하고 쓸만한 것만 구입해서 바로 소비하거나 캐리어에 담거나 했다. 여행의 시작은 면세점에서부터~ 여행의 시작은 공항에서부터? 아니다! 인터넷 면세점 둘러보는 것에서부터 여행의 설렘이 시작된다. 장바구니에 담고 고민하.. 2018. 3. 5.
인천 하얏트 호텔 셔틀버스 타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구경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지난 1월에 마카오-홍콩 여행을 다녀오면서 제주항공-대한항공을 이용하는 바람에 출국은 T1에서 입국은 T2에서 했다. 어두컴컴한 시간에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한 터라 셔틀버스를 타고 1터미널로 이동해서 주차장까지 이동해야 했다. 비행기 타고 오느라 지친데다, 터미널간 이동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꽤 길어 시간이 허락한다면 인천 하얏트에서 하룻밤 자고 집으로 가고 싶을 정도였다. 여튼, 무사히 집에 도착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발을 딛어 보긴 했지만, 늦은 시간이었고 여독으로 심신이 너덜너덜했던 상태라 제대로 둘러보질 못해 아쉬웠다. 얼마 전 인천 하얏트 호텔에서 2박을 하면서 호캉스도 즐기고, 인천공항 근처에 있는 호텔이니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 구경을 가보기로 했다. 그랜드 하얏트 .. 2018. 3. 4.
[장바구니] 빅마켓 장보기 빅마켓 신영통점 장보기 VIC마켓 회원 가입시 받은 피자 쿠폰을 사용할 겸 마트에 다녀왔다. 이번 주 월요일에 다녀왔는데 월요일이라 그런지 매우 한산했다. 빅마켓 갈 때마다 많이 붐빈 적은 없지만 이런 적은 처음이었다. 매우 쾌적하게 피자를 먹고, 남은 건 싸오고, 간단하게 장도 보았다. 구입한 품목은 다음과 같다. 대추 토마토 (8,990원) 친환경 한우 안심 (1등급, 37,080) 하리보 골든 베어 젤리 (8,880원) 무항생제란 (특란, 3,890원) 한우 안심은 100g당 10,780원으로 344g 포장된 것을 들고 왔다. 호주산 안심은 이제 입고가 되지 않는 것인지 마트에 갈 때마다 보기가 쉽지 않다. 동네 홈플러스에는 호주산 안심이 들어오던데 홈플러스로 가야 하나 싶고. 호주산 소꽃갈비살과 .. 2018. 3. 3.
[홍콩 호텔] 르 메르디앙 사이버포트 객실 조식 해피아워 홍콩 호텔 어디까지 가봤니? 마카오에서 페리를 타고 홍콩에 도착했다. 배멀미때문에 속이 불편했지만 응커피를 아니 마실 수는 없었다. IFC몰 퍼센트 아라비카 (% ΔRΔBICΔ)로 향했다. 교토 아라시마야에서는 한시간을 기다려 겨우 마셨는데, 홍콩 IFC몰에서는 15분 정도 기다렸을까? 선방했다고 생각했지만, 호텔로 향하는 셔틀버스 시간에 맞춰야 해서 호로록 마시고 발걸음을 재촉했다. 르 메르디앙 사이버포트 (Le Meridien Cyberport) 호텔은 홍콩섬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홍콩역에서 무료 셔틀 버스를 타고 15~20분 정도 소요되는데, 보통 홍콩 여행할 때 즐겨 찾는 호텔과는 거리가 먼 편이다. 커피 마시느라 시간을 쓰고 또 셔틀버스 타는 곳을 헤매는 바람에 간신히 5시 30분에 도착했다... 2018. 3. 2.
마카오 파리지앵 호텔 르 뷔페, 둘이서 HK$10에 런치 뷔페를! 마카오 맛집 파리지앵 르 뷔페 화려한 샹들리에와 높은 천장, 다양한 유럽풍 메뉴를 즐기며 약간의 과장을 보태어 '파리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파리지앵 호텔 르 뷔페 (Le Buffet). 오픈 키친으로 운영되어 셰프가 요리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볼 수 있고 골라먹은 재미에 낭만적인 분위기까지! 해외여행 온 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마카오 맛집이다. 올해 1월에 다녀온 마카오-홍콩 여행은 작년 가을에 예약을 했다. 작년 가을 2인 HK$10에 런치 뷔페 또는 마카오~홍콩 코타이 1등급 페리 티켓을 제공한다는 샌즈 계열 호텔 프로모션 때 결정한 것이었다. 마카오에서 홍콩까지 페리를 이용해서 이동할 예정이긴 했지만, 르 뷔페 평이 좋은 편이라 페리 대신 런치 뷔페로 선택했다. 우리는 샌즈 계열 호.. 2018. 3. 1.
인천 하얏트 호텔 클럽룸, 아이와 함께하는 겨울 호캉스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 인천공항 제1터미널 3분 거리, 제2터미널 20분 거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북미를 제외하면 전 세계 하얏트 중 가장 큰 규모라고 한다. 2층 스카이 브릿지를 통해 이스트 타워(구관, 523실), 웨스트 타워(신관, 501실)이 이어져 있는데 총 객실 수가 1,024실이나 된다. 이스트 타워, 웨스트 타워, 스위트룸까지 골고루 투숙을 해보았는데 이번에는 웨스트 타워 클럽룸에서의 2박이었다. 여름에는 객실내 온도 낮게 설정해두고 호텔 이불 안에 들어가 얼굴만 빼꼼히 내놓고 있기, 겨울에는 수온 적당한 수영장에서 물놀이 즐긴 후 사우나에서 땀 충분히 빼기처럼 별 거 아닌데 소소하게 즐거움을 주는 것에 끌리게 된다. 인천 하얏트에서의 숙박은 해외여행 전에 1박을 하고 바로 공.. 2018. 2. 28.
마카오 콘래드 호텔 킹 디럭스 스위트룸 후기 콘래드 마카오 코타이 센트랄 세인트 레지스, 콘래드, 쉐라톤 그랜드, 홀리데이 인의 총 4개의 호텔이 모여있는 종합리조트 마카오 샌즈 코타이 센트럴. 넷 중 홀리데이 인을 제외하고는 모두 숙박을 해보았다. 마카오 콘래드는 2016년 가을에 숙박한 후 재방문으로 이번에도 역시 만족스러운 객실과 서비스로 만족감을 높였다. 이번 마카오-홍콩여행은 총 6박 7일이었으며 마카오 3박, 홍콩 3박으로 계획을 했다. 6박 모두 호텔을 이동해 다녔는데, 마카오 호텔의 경우 샌즈 코타이 센트럴의 호텔 간의 이동이어서 호텔을 옮겨다니는데에서 오는 부담과 스트레스는 거의 없었다. 세인트 레지스-쉐라톤 그랜드-콘래드 순으로 투숙하였으니, 네번째 마카오 여행의 마지막 밤은 콘래드에서 맞이했다. 마카오의 대부분의 호텔이 그러하듯.. 2018. 2. 27.
마카오 쉐라톤 호텔 석식, 피스트 디너 뷔페 해피아워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 석식 마카오 쉐라톤 호텔 클럽라운지 개보수 공사로 인해 저녁식사 해피아워를 레스토랑 피스트(feast)에서 즐길 수 있었다. 레스토랑 피스트의 운영시간은 아침 (06:30~10:30), 점심 (12:00~15:00), 저녁 (18:00~23:00)이지만, 이브닝칵테일의 이용시간은 17:30~19:30 로 안내받았다. 저녁 6시쯤 웨이팅없이 피스트에 입장했는데, 평일이어서 그랬던건가 싶다. 피스트 뷔페 가격은? 아침 뷔페 성인 HKD / MOP 228+ | 어린이 HKD / MOP 100+ 점심 뷔페 (월요일 - 금요일) 성인 HKD / MOP 248+ | 어린이 HKD / MOP 100+ 저녁 뷔페 (일요일 - 목요일) 성인 HKD / MOP 418+ | 어린이 HKD / MO.. 2018.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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