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827

고터 스노우폭스 도시락 스시롤과 디톡스워터 고속터미널 스노우폭스에서 스시롤 도시락을~며칠 전 3호선 고속터미널역에 갔었다. 테이크아웃할 만한 음식점이 없을까 찾다가 스노우폭스가 눈에 들어왔다. 우리 동네에는 없는 도시락체인이라 낯설었으나 검색해보니 요즘 젋은 여성층에게 인기가 상당한 것 같았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들어간 곳은 고터에 있는 반포 센트럴시티점이다. (스노우폭스는 서초, 교대 등 서울에만 매장이 여섯 곳이다.) 스시롤, 샐러드와 디저트, 음료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포장이 깔끔하고 가격대는 부담스럽지 않다. 7,600원짜리 필라델피아 스시롤과 4,900원짜리 디톡스워터 (오렌지레몬)을 포장해왔다. 포장비닐은 물론이고 물티슈, 냅킨, 젓가락에도 그려져 있는 여우는 아기자기한 취향의 여심 공략하기에 제격이다. 이번에 구입한 필라델피.. 2017. 2. 20.
코스트코 레드 자몽컵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처 레드 자몽컵 코스트코에 가면 꼭 사는 제품이 있다. 간편하게 레드자몽을 즐기려는 분들께는 완전 강추하는 초간편 간식 커클랜드 시그니처 레드 자몽컵 (KIRKLAND SIGNATURE RED GRAPEFRUIT)이 바로 그것. 이름이 길어서 그런지 그냥 '코스트코 자몽컵'이라고 부른다. 워낙 자몽을 좋아하는 편인데, 껍질 부분과 과육 사이에 칼집을 넣어 분리하려면 하나만 입 속에 넣으려고 해도 은근 손이 많이 간다. 그런데 깔끔하게 손질해서 작은 컵에 담아 포장해두었으니, 휴대하기에도 용이하고 투명컵이라 보기에도 참 예쁘다. 컵 하나에 227g짜리 12개입 한 상자가 23,990원이다. 컵 하나에 2천원 정도이니 부담없이 저렴한 가격이라고는 못하겠으나, 매일 아침마다 하나씩 챙겨.. 2017. 2. 19.
[인도 여행] 12191 연착, 델리 - 아그라 버스 타고 이동 델리에서 아그라로 버스 타고 이동하다1월 인도 여행 출발하기 전, 한국에서 미리 도시간 이동에 필요한 열차, 비행기편의 예약을 해뒀다. 델리에서 아그라로는 열차를 타고 이동하려고 했으나 12191편이 지연되어 버스로 이동하게 되었다. 라즈팟 나가르(lajpat nagar) 근처에서 펀잡수트도 구입하고, 맥도널드에서 맥플러리도 먹으며 클리어트립 확인해보니 우리가 타고 갈 아그라행 기차가 8시간 연착이라고 한다. 그래도 혹시 몰라 하즈라트 니자무딘역으로 향했다. 주로 인도 남부로 가는 열차가 발착하는 하즈라트 니자무딘역(Hazrat Nizamuddin R.S.) 예약한 열차는 NZM-AGC 14:21 출발예정의 no.12191이었으나 22:14에 출발한다고 전광판에 알려주고 있었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최종.. 2017. 2. 19.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모모카페 브런치 Courtyard Marriott Seoul Namdaemun Momo Cafe 남대문 코트야드 뷔페 레스토랑인 모모카페에 올해 1월초, 2월초 주말(브런치)에 다녀왔다. 현재 메뉴는 바뀐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때 메뉴도 만족스러운 편이었다.1월초에는 커다란 트리가 있었으나, 이번엔 트리를 치운 후여서 약간 휑한 느낌도 들었다. 어린이 및 유아 여럿과 어른 여러명이 모인 모임이라 미리 예약을 했다. 모모카페 브런치 가격은 어른 54천원, 12세 이하 어린이는 33천원이다. 3세 이하 유아는 무료. 클럽메리어트 프리미엄 멤버십 가입하고 받은 하우스와인 교환권 사용해서 와인도 한 잔씩 마시고, 모모카페 6인이하 식사시 50% 할인권도 사용했다. (6인까지만 해당) 이번에도, 전에 먹었던 거랑 거의 비슷한 .. 2017. 2. 14.
인도 콘센트 전압 플러그 모양 인도 전압과 플러그 인도의 전기규격은 220V, 50Hz 이 표준이나 180~280V까지 전압등락폭이 커서 안정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플러그타입은 B3, BF, C타입이 대부분이라고 하는데, 별도의 장치 없이 한국에서 사용하던 가전제품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다. 아그라에서 묵었던 호텔 (코트야드 메리어트 아그라)에서는 정전이 잦아 약간 불편하기도 했지만, 다른 곳에서는 전혀 문제 없었다. JW 메리어트 뉴델리 에어로시티의 콘센트이다. 인도여행하면서 묵었던 호텔 중 가장 만족도가 높았는데, 콘센트 역시 가장 깔끔했다. 사진에는 없으나 업무용 책상 옆에는 다른 전자기기를 사용하기에도 편리하게 되어있다. 아그라로 향하는 기차를 타기 위해 잠시 머물렀던 하즈라트 니자무딘역 웨이팅룸 (Hazrat Nizamud.. 2017. 2. 9.
유아 비염 콧물감기약 시누프렛 Sinupret Syrup Sinuret Syrup : 어린이 비염, 유아콧물감기약 시누프렛 시럽 1월 초순에 오플닷컴에서 시누프렛 시럽을 구입했다. 비염이 있어 환절기와 겨울에는 소아과에 가는 일이 잦은 편인데 여행시 비상약 대비로 구입했었다. 그다지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지만, 시누프렛 덕분인지 1월 중순 다녀온 열흘간의 여행이 순조로웠고, 그 이후에도 좀처럼 병원갈 일이 없었다. 구입하길 잘 했다고 생각하며 이번에 한 병 더 구입을 했다. 2월 1일 오후에 주문했는데 2월 4일 4시쯤 우체국택배로 도착했다. 사는 김에 재벌립밤도 같이 사보고 유산균도 쟁였다. 오늘 또 주문한 고디바 발렌타인데이 초콜릿도 주말에는 도착할 듯 싶은데 배송이 정말 빠르다. 바이오노리카(Bionorica) 제품으로 오플닷컴에서 15천원정도에 구입했다.. 2017. 2. 8.
[인도 교통수단] 델리 메트로 공항 익스프레스 타고 델리공항에서 에어로시티역까지 인도 교통수단 델리 메트로 공항 익스프레스 타고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에서 에어로시티 까지 인디라간디국제공항에 도착,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와 입국심사장 앞에 섰다. 비지/이코 줄이 따로인데 소요시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던 것 같다. 기내에서 미리 작성해 둔 인도 입국카드꺼내 여권, 보딩패스와 함께 제출했다. 체류기간, 입국목적 등을 물어볼 줄 알았으나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았다. 여권에는 입국도장을 찍어서 돌려주었는데, 내 보딩패스는 돌려주지 않았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입국심사하고 나오니 여느 공항과 비슷한 면세점이 펼쳐지고 짐까지 찾고 나니 총 30분 정도 걸렸다. 국제선 도착 로비에 있는 토마스쿡 준비해 간 루피가 없었다면 공항 환전소에서 바로 환전을 했을테지만 가지고 있던 루피가 있어서 바로 .. 2017. 2. 7.
코스트코 장보기 : sealy 베개, LC플래티넘 점보 베개솜 코스트코 장보기 베개솜 구입하다 베개솜과 베개커버 바꿔야 하는데 마트, 인터넷 검색해봐도 맘에 드는 제품이 없었다. 마음에 드는 것은 가격대가 맞지 않아 고민이 되었다. 마침 지난주에 코스트코에 갔다가 베개솜 보고 SEALY 베개와 LIVE COMFORTABLY 60수 중 고민하다가 (우선) LC 플래티넘 점보로 구입했다. 씰리베개는 48*68cm으로 2개입 22,990원이다. LC 플래티넘 점보는 50*71cm 2개입 30,990원이다. 두 제품을 번갈아 눌러보고 비교하다 고심끝에 이것으로 결정을 했다. 세탁기 사용이 가능하고 자카드 원단으로 되어 있어 커버없이 사용해도 나쁘지 않겠지만, 새하얀 커버 씌우고 싶어서 60수, 120수 짜리 베개커버 2장씩 인터넷으로 구입했다. 베개솜이 총 4개 필요했었기.. 2017. 2. 4.
더 플라자 호텔 프리미어 스위트룸 럭키백 컬렉션 패키지 THE PLAZA Lucky bag Collection 서울 시청 앞 더 플라자 호텔의 설 연휴 패키지, 한마디로 꿀딜이었다. 체크인 할 때 다양한 선물이 들어있는 럭키백을 제공하고, 한복입은 숙박객은 객실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럭키백 컬렉션이 18만 5천원부터였다. 게다가 신한카드 프로모션으로 봉사료,세금포함 15만원대에 숙박 가능했다.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 로비, 들어서자마자 코 끝에 상쾌한 숲 속향이 가득하다. 호텔마다 로비에서 풍기는 냄새가 다른데 플라자호텔 시그니처 향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 중 하나이다. 숙박하기 하루 전 날 전화로 예약을 했다. 설 연휴 마지막 날 투숙이라 이용객이 많지는 않은 것 같았다. 1층에서 체크인하면서 럭키백 하나 뽑았다. 원하는 것이 들어있기를 간절히 바랐.. 2017. 2. 3.
[인도호텔] JW 메리어트 호텔 뉴델리 에어로시티 JW Marriott Hotel New Delhi Aerocity #2009 (그냥 델리엇이라 부르겠소) 이번 인도 여행 첫 숙소는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에서 멀지 않은 (2.1km) JW 메리어트 호텔 뉴델리 에어로시티. 공항과 가깝다 보니 외국인도 많고 우리나라분들(승무원 숙소인지 승무원, 출장객으로 보이는 중년 남성분들이었다.)도 적지 않았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델리 메트로를 타고 델리 에어로시티에 하차. 밖은 어둑어둑했다. 역 앞은 공사중인데다 가로등도 제대로 없어서 이쪽으로 가는게 맞는지 아닌지 고민케했다. 인도여행을 하다보면 흔한 일이기는 하지만, 늦은 시간인데다 아이와 함께라 마음이 조급했다. 그러나 정말 딱 도보 5분(걸음 빠르면 이것도 안걸릴 듯. ) 메리어트 호텔이 눈 앞에 나타났.. 2017. 2. 1.
1월 인도 여행 옷차림 1월 인도여행 옷차림 아들에겐 첫 인도여행, 나에게는 두번째 여행, 남편에게는 세번째였으나 겨울 인도는 우리 모두에게 처음이었다. 1월 14일부터 24일까지 9박 11일 짧은 여정. 아이의 건강이 걱정되어 옷차림에도 신경이 쓰였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한파에 꽁꽁 얼어붙은 한국과는 달리 인도는 영상 20°C를 웃도는 기온이라 감기 걱정 바이바이~ 단, 일교차가 크므로 아침저녁으로는 겉옷을 꼭 챙겨야 '옳다'. 나는 엉덩이를 덮는 기장의 후드 자켓을 챙겼다. 아디다스 세일할 때 사둔 것인데 길이감도 맘에 들고 보온성도 좋은데다 무엇보다 지퍼 달린 주머니가 상당히 깊고 크다. 그리고 색상도 때탐이 티나지 않아서 좋았다. 미취학아동인 아들은 위 아래 긴팔옷과 모자 달린 경량 패딩을 챙겼다. 오토릭샤를 타면.. 2017. 1. 31.
[인도여행] 아시아나 델리 - 인천 OZ768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기내식 인도여행 마지막은 아시아나항공 768편 비즈니스석 기내식 델리-인천공항 OZ768은 출발시간은 8시 20분(예정)이었다. 공항에서 보안검색등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꽤나 일찍 델리공항에 도착했다. 티켓팅 오픈 전 직원들이 일렬로 서서 인사하며 오프닝을 알리고 바로 티켓팅. 25키로짜리 캐리어 하나는 부치고, 핸드캐리는 3개. 각 가방에 스티커를 붙여준다. (나중에 직원이 확인함) 탑승권과 라운지 이용권을 받았는데 가족 중 한명의 티켓에 저 빨간 도장이 누락되어 그 직원 찾아 뛰어다니느라 진땀을;; 이번 인도 여행 중 인도인에게 유일하게 '아임 쏘리' 들은 것, 보통은 '노 프라블럼'이지만! 출국 수속 역시 입국 때와 마찬가지로 자본주의적(?)이었다. 보안검색대가 비지/이코 따로였다. 공항에.. 2017. 1. 30.
인도에서 마신 물, 인도 생수 (미네랄 워터) 인도 생수 (미네랄 워터)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해 경량패딩이나 후드점퍼를 입고 다녔지만, 한낮에는 꽤나 덥거니와 여행중 걷고 또 걷다 보면 갈증을 피하기 어려운 법. 항상 생수병을 들고 다녔다. 오래전 이야기지만, 예전에 인도 여행할 때 물갈이를 심하게 했던터라 이번에는 물 물 물조심, 하기로! KELZAI JW 메리어트 에어로시티에서 제공하는 생수(500ml)로 volcanic water (화산수)라고 씌어 있다. Bisleri vedica natural mountain water from the himalayas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물은 비슬러리 베디카 노란 마개와 연꽃그림, 아담한 250ml 사이즈라 마음에 들었다. Bisleri 대부분의 여행자가 인도 여행 중 가장 자주 마시게 되는 미네랄 워.. 2017. 1. 23.
인도 화폐 루피 / 인도 신권 환전 인도의 통화단위 루피 (rupee)인도 지역 통화단위는 루피(rupee)이다. 통화기호는 Rs, INR 또는 ₹ 로 표기한다. 지폐 앞면에는 모두 간디가 그려져 있으나 크기에는 차이가 있다. 신권인 고액권 Rs2000, Rs500 은 역시 '쌔삥'의 빳빳함이 살아있다. 하지만 일상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Rs10, Rs20 짜리에는 스테이플러 자국이나 낙서 등도 보인다. 델리의 한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거스름돈을 받으려고 보니, 스테이플러로 묶어놓은 10루피짜리 지폐 100장 다발에서 '뜯어서' 주었다. 인도 화폐 2000루피, 500루피, 100루피, 50루피, 20루피, 10루피 뒷면이다. 지폐 앞면에는 모두 간디가 그려져 있지만, 뒷면은 제각각이다. 신권 뒷면에는 인도 인공위성과 레드포트가 각각 그려.. 2017. 1. 17.
[아이와 함께 인도여행] 여행준비물 짐 꾸리기 미취학아동 동반 3인 가족 인도여행 단촐하게 짐 꾸리기 해외여행을 위해 짐을 꾸리다 보면 3인 가족이어도 캐리어 2~3개가 거의 꽉 차곤 했었다. 아이 짐과 내 옷가지가 많았기 때문인데 바퀴 달린 가방 끌고 인도여행 다니기에는 아무래도 어려움이 많을 것 같아서 짐을 최소한으로 줄이고자 노력했다. 며칠 쯤은 옷을 갈아입지 않아도 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옷가지는 팍 줄였지만, 아이가 먹을 간식류는 줄이기가 참 어려웠다. 1. 여권과 비자 여권과 인도 관광비자 발급 여권과 비자는 각 1매씩 복사본을 준비했다. 2. 루피와 달러, 신용카드 인도화폐인 루피는 6,000루피 환전하여 준비했고 300달러 가량 더 준비했다. 9박 11일 일정으로 인도내 기차, 비행기표 예약은 끝냈으며 대부분 호텔 숙박 예정이라 현금이 .. 2017. 1. 16.
[인도여행] 대한항공 인천-델리 KE481 비즈니스석 기내식 인천 델리 (인디라간디국제공항) 구간 대한항공 KE481 탑승기 & 기내식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체크인 출국심사 마치고 나니 시간이 빠듯했다. 잽싸게 면세품 수령해오고 대한항공 라운지 (KAL Lounge Prestige Class)로 행했다. 라운지에서 생맥주 한 잔 마시고 나니 탑승시간 임박이라 얼른 10번 게이트로~ KE481은 크지 않은 기종인지 2 2 2 배치라 셋이 쪼로록 같이 앉을 수는 없었다. (찾아보니 A330-200으로 총 218석이라고 한다.) 앉자마자 헤드폰과 담요, 다비(DAVI) 여행용품세트 제공 다비 파우치 안에는 일회용 칫솔과 치약, 구두주걱, 머리빗, 수면안대, 다비 화장품 3종인 페이스 크림(face cream le grand cru), 립밤, 아이젤이 들어있다. 어린이 탑.. 2017. 1. 15.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 그랜드 디럭스 스위트 #860 Incheon Grand Hyatt 인천 그랜드 하얏트 스위트룸 숙박서울 거주자가 아니다보니 여행 가기 전날 공항 근처 호텔에서 숙박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작년 11월 마카오 홍콩 여행 가기 전에는 호텔에 여유있게 도착해서 사우나를 즐길 수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인천국제공항까지 공항버스를 타고 와서 1층 3C에서 인천공항-그랜드 하얏트 인천 무료 셔틀을 타고 호텔에 도착했다. 서관 12층 클럽라운지에서 체크인을 하고 바로 저녁식사와 간단히 음료를 즐겼다. 보드카에 자몽주스 말아 먹는 건 언제 마셔도 진리이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 w860 그랜드 디럭스 스위트 룸 침실과 분리된 거실에는 소파와 탁자, 업무용 책상과 티비 등이 있다. 꽤 넓은 편이다. 동관 디럭스에 숙박했을 때는 우울.. 2017. 1. 14.
JW 메리어트 서울 반포 (반리엇) 벽뷰 #919 JW MARRIOTT SEOULjw 메리어트 서울 호텔은 정말 좋다. 직원들이 친절하고 시설도 깔끔할 뿐만 아니라 마르퀴스 더말 스파 사우나 완전 짱이다. 위치도 좋기 때문에 지방에서 서울여행 온 분들에게 강추 먼저 날리면서 반리엇 벽뷰 후기를 시작할까 한다. 주말이라 사람이 매우 많았다. 로비 라운지도 만석이었다. 매우 한산해 보이는 상기 사진은 자정 무렵, 메가박스 센트럴에서 영화 보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찍어둔 것. 엘리베이터는 카드키 터치 안해도 해당층 누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오히려 편했다. 승강기가 여러 대였으나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혼자 타고 오르내린 적은 거의 없었다. 메리어트 리워즈 골드/플레티넘 멤버는 30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체크인(오후4시부터) 가능한데 이브닝 해피아워 시.. 2017. 1. 13.
삼성 정품 급속충전 보조배터리 10,200mAh Samsung Battery Pack 10,200mAh 삼성 정품 보조배터리 급속충전 EB-PG935 열흘 정도 여행을 하려고 보니 보조배터리가 꼭 필요할 것 같았다. 집에 보조배터리 몇 개 있긴 하지만, 뭐랄까 꼭 삼성 정품 가지고 가야할 것 같은 느낌? 슬림형 보조배터리가 탐났지만, 뚱뚱해도 괜찮다며 in&out 급속충전 보조배터리팩을 구입하기로 했다. 배송 엄청 빨라서 주문한지 18시간만에 도착했다. 뚱뚱한 건 참아도 색상은 포기 못해 실버로 선택했다. 포장상태 그대로 무게 달아보니 345g였다. 천근만근 무거운 정도는 아니지만, 미니 크로스백에 사뿐히 넣어다니기엔 한쪽 어깨 축 쳐지게 만드는 무게임은 분명하다. 연결잭 제외한 보조배터리 본체 무게만은 289g으로 300g이 채 되지 않았다. 그래도.. 2017. 1. 13.
블루보틀 콜드브루 캔커피 BLUE BOTTLE COLD BREW COFFEE 블루보틀 콜드브루 캔커피영양제와 같은 일반통관 제품은 수량 제한이 있어서 지난번 주문때 장바구니에 넣지 못했던 루테인. 오플닷컴에서 루테인만 구입하려다 눈에 들어온 블루바틀 유기농 캔커피. 라떼는 아니고 콜드브루지만 매우 마셔보고 싶어진 관계로 구입하기로 했다. 1월 6일 오후에 주문했는데 1월 10일 우체국택배로 도착했다. 엄청 스피디하다. 줌바 염소우유 비누(Zum Bar Goats Milk Soap, Sandalwood-Citrus 3 oz) 도 구입했는데 향이 내 취향에 딱이다. 유기농 콜드브루 캔커피 236 ml Cold Brew Coffee 8 fl oz 맥주 작캔이 355ml 내외이니 요건 상당히 작은편이다. 컴팩트한 디자인에 블루바틀 뙇!.. 2017. 1. 12.
갤럭시s7 엣지 급속 무선충전기 갤럭시 s7 엣지 급송 무선충전기 스탠드형 EP-NG930스마트폰을 바꾸고 나면 새로운 폰 악세사리에도 관심이 생기게 된다. 폰 케이스를 바꾸고 나니 어느새 충전기 검색 중인 나.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종류였는데 화이트로 선택했다. 최근 갤럭시s7엣지로 바꾸고 나서 삼성정품 슬림형 보조배터리도 사고 싶었지만 우선 무선충전기 먼저 구입을 했다. 거치대 겸용으로 사용하기도 좋고, 책상 위에 올려 놓을 때는 편할 것 같다는 생각에서였다. 사무실 내 근무하는 분들에게는 스탠드형 급속 충전기가 유용할 것 같다. 케이스 뒷면에는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그림으로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다. 야구공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무선충전기 본체 뒷면 하단부에 연결잭을 꽂으면 된다. 안에 간단 사용 설명서도 포함되어 있다. .. 2017. 1. 1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