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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맛725

송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중식당 유에 (YUE)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중식당 유에몇 해 전에 유에(YUE)에서 소고기 탕수육을 맛있게 먹었던 적이 있다. 최근에 송도 쉐라톤에서 하루 숙박을 하면서 점심은 호텔 4층에 위치한 중식당 유에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토요일 오후 1시경 방문하였고, 손님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아이 동반 가족이 많아서 귀가 편안하지는 않았다. YUE Lunch Set Menu유에 런치 세트 메뉴는 A와 B의 두 가지. A세트는 옥수수 게살 수프, 계절야채 해산물 두부, 소고기 탕수육과 식사, 후식이 제공되며 가격은 4만원. B세트는 죽생 해산물 수프, 깐풍 전복과 굴 소스 삼선 해물요리, 인삼소스를 곁들인 동파육과 식사, 후식이 제공되며 가격은 5만 8천원이다. 모두 2인 이상시 주문가능 하다. Kids A La Car.. 2017. 5. 22.
송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일식당 미야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일식당 미야비 (MIYABI) 지난 주말 송도 쉐라톤에서 1박을 하면서 호텔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전에 중식당 유에 (YUE)에서 탕수육을 맛있게 먹었던 적이 있어서 약간 갈등을 하긴 했지만, 결국엔 장어덮밥! 방문 전에 예약을 해뒀고 쉐라톤 인천 호텔 2층에 위치한 미야비로 향했다. OK캐쉬백 미리줌 포인트 위치정보 덕분인지 마침 OK캐쉬백 미리줌 포인트로 쉐라톤 그랜드 인천 미야비 2인 커플 세트 5만원 먹을 수 있다는 알림이 뜨길래 이것으로 예약을 했다. 그리고 장어덮밥을 먹고(?)... 먹이고(!!) 싶어서 우나기동도 하나 주문했다. 점심시간이다보니 손님들 대부분은 도시락 세트로 주문한 것 같았다. 식사를 마친 후 생각한 것이지만 우리도 저것으로 먹을.. 2017. 3. 30.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모모카페 단품 메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3월초 남대문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에서 1박을 한 후 다음날 점심식사를 모모카페에서 해결했다. 하노이 프로모션 중이라 뷔페를 먹을까 싶기도 했으나 전날 저녁식사로 과용+과식을 한 터라 단품메뉴로 선택했다. 주말 점심 시간대인데도 이용객은 많지 않아 한산하고 조용한 편이었다. 대부분 뷔페 이용객이었는데 우리는 단품 식사를 주문했다. 갈비 우거지탕과 전복 갈비찜을 주문했는데 준비시간이 20분 소요된다고 한다. 기다리는동안 먹으라며 하노이 메뉴 중 몇 점을 접시에 내어다 주었다. (맛있어서 그냥 뷔페 먹을 걸 그랬나 약간 후회하기도!) 모모카페 단품메뉴 : 갈비 우거지탕, 전복 갈비탕실제 준비시간은 20분 미만이었지만,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했던 것은 옆 좌석 손님들은 .. 2017. 3. 17.
더 플라자 호텔 더 라운지 애프터눈티 세트 더 플라자 호텔 2월 초 점심 모임이 있어 남대문 근처에 갔다. 오랜만에 남대문 구경도 하고 백화점에서 쇼핑을 한 후에 더 플라자 호텔로 향했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이어서 하늘도 우중충하고, 라운지 내에 손님도 그리 많지는 않았다. The Plaza The Lounge 더 플라자 호텔 1층 로비에 위치한 더 라운지, 1층 화장실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더 라운지는 신한 레베카드 무료 음료 혜택 덕분에 몇 번 이용한 적이 있다. 더 라운지 (카페)의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명절 때 숙박하면서 더 라운지도 이용할까 했으나 시간이 애매해서 애프터눈티 세트를 즐기지 못했는데 그 아쉬움을 이번에 털어버렸다. 관련글 보기 더 플라자 호텔 프리미어 스위트룸 럭키백 컬렉션 패키지 더 라운지 .. 2017. 2. 28.
고터 스노우폭스 도시락 스시롤과 디톡스워터 고속터미널 스노우폭스에서 스시롤 도시락을~며칠 전 3호선 고속터미널역에 갔었다. 테이크아웃할 만한 음식점이 없을까 찾다가 스노우폭스가 눈에 들어왔다. 우리 동네에는 없는 도시락체인이라 낯설었으나 검색해보니 요즘 젋은 여성층에게 인기가 상당한 것 같았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들어간 곳은 고터에 있는 반포 센트럴시티점이다. (스노우폭스는 서초, 교대 등 서울에만 매장이 여섯 곳이다.) 스시롤, 샐러드와 디저트, 음료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포장이 깔끔하고 가격대는 부담스럽지 않다. 7,600원짜리 필라델피아 스시롤과 4,900원짜리 디톡스워터 (오렌지레몬)을 포장해왔다. 포장비닐은 물론이고 물티슈, 냅킨, 젓가락에도 그려져 있는 여우는 아기자기한 취향의 여심 공략하기에 제격이다. 이번에 구입한 필라델피.. 2017. 2. 20.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모모카페 브런치 Courtyard Marriott Seoul Namdaemun Momo Cafe 남대문 코트야드 뷔페 레스토랑인 모모카페에 올해 1월초, 2월초 주말(브런치)에 다녀왔다. 현재 메뉴는 바뀐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때 메뉴도 만족스러운 편이었다.1월초에는 커다란 트리가 있었으나, 이번엔 트리를 치운 후여서 약간 휑한 느낌도 들었다. 어린이 및 유아 여럿과 어른 여러명이 모인 모임이라 미리 예약을 했다. 모모카페 브런치 가격은 어른 54천원, 12세 이하 어린이는 33천원이다. 3세 이하 유아는 무료. 클럽메리어트 프리미엄 멤버십 가입하고 받은 하우스와인 교환권 사용해서 와인도 한 잔씩 마시고, 모모카페 6인이하 식사시 50% 할인권도 사용했다. (6인까지만 해당) 이번에도, 전에 먹었던 거랑 거의 비슷한 .. 2017. 2. 14.
낫토 효능, 낫또 맛있게 먹는법 낫토 효능과 낫또 맛있게 먹는 법일본여행 중 어쩌다 한번 먹어본 낫또의 매력에 빠져 갖가지 낫또를 구입해서 먹어봤다. 가장 처음 구입한 건 티비 채널 돌리다 홈쇼핑에서 나또 방송하고 있길래 채널 고정하고 바로 구입, 정말 금세 먹어치웠다. 이후 대형마트에서 눈에 보일 때마다 각종 낫토를 사서 먹어봤는데 정착한 것은 타카노 낫또(오카메낫또 おかめ納豆) 로 이마트에서 할인행사할 때 처음 먹어봤는데 저렴한데다 맛도 좋았다. 3개이상 구매하면 10%, 5개이상 구입하면 15%할인이라든지 특정 브랜드의 김치를 구입하면 할인가에 구입가능했다. 가끔 이마트몰에서는 더 저렴하게 팔 때가 있었는데 그럴 때 구입하면 하나에 560원 정도이다. (정가는 하나에 800원 정도, 50g짜리 3개가 한묶음인데 2450원이다.) .. 2017. 1. 5.
을지로입구 오복미역 전복가자미 미역국 오복미역 미역국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다. 목적지로 향하는 도중 길이 막히고 배는 고파 그냥 바로 들어간 식당, 오복미역 을지로시청점이었다. 입지상 주말에는 한가할 수 밖에 없는데 (실제로 대부분 문이 닫힌 상태였음) 그런 사실을 잘 알면서도 심리적으로 음식점 안에 손님이 아무도 없으면 선뜻 들어가지지 않는다. 마침 주인(일 것으로 추측되는)분이 복도쪽으로 나오셨는데 망설이는 우리를 보시곤 맛있다고 들어오라고 하시기에 바로 들어갔다. 찾아보니 평일에는 대기가 어마무시한 모양이었다. 시원한 물, 컵과 앞접시, 국자, 수저는 정갈하게 테이블 한 켠에 자리잡고 있고 따뜻한 물은 보온주전자에 담아 가져다 주신다. 십 여 분 기다리니 기본상차림이 먼저 세팅되었다. 꽁치는 1천원인데 미역국 2인 이상 주문시 서비스로.. 2017. 1. 1.
수하동 본점 (경기도 광주) 곰탕과 수육 겨울엔 곰탕, 수하동 본점 곰탕을 정말 좋아한다. 몇몇 곰탕전문점을 가봤지만, 그중 가장 좋아하는 곳은 수하동이다. 수하동 곰탕집 중 무역센터점을 제일 먼저 가봤고, 그 이후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본점으로만 다녔다. 최근에 종로 근처에 갔다가 그랑서울점도 가봤는데, 앞으로는 그냥 쭈욱 늘상 가던 곳만 갈 예정이다. 지점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나는 본점의 기름기 적고 담백한 국물이 좋다. 1만원짜리 보통 곰탕을 먹을 때는 수육 반접시(150g, 2만원)를 함께 먹곤 했다. 수육에는 앏게 썬 당근과 오이, 쌈장이 함께 나온다. 깍두기는 개인 접시로 인당 따로 나오는데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경쾌한 식감이 정말이지 최고! 특이한(?) 점은 곰탕 나올 때 같이 나오는 깍두기가 더 맛있다.. 2016. 12. 29.
하이디라오 명동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 (火鍋) 명동 하이디라오 샤브샤브 재작년 이 맘 때 쯤인가..중국 상해 여행을 하면서 처음으로 훠궈(火鍋)를 먹었다. 정안사 근처의 하이디라오였는데 맛도 맛이거니와 중국에서는 좀처럼 기대하기 어려운 서비스에 몇몇 지점을 더 다녀오기도 했다.우리나라에도 하이디라오가 생겼다고 해서 몇 번 다녀왔는데 이번에 갔을 때가 가장 한가했다. 하이디라오샤부샤부 주문은 테이블마다 비치된 패드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테이블마다 지정된 서버가 있어 요구사항에 바로바로 응대해준다. 홍탕과 백탕 두 가지만 선택할까도 싶었지만, 토마토탕을 워낙 좋아해서.. 홍탕 백탕 버섯탕 토마토탕의 4가지 탕을 골랐다. 2종류는 16,000원, 4종류는 24,000원. 뜨거운 핸드타올을 나눠주고, 물컵과 앞접시가 세팅된다. 아이용 식기도 준비해준다. 예.. 2016. 12. 26.
강남 원조 원주복추어탕 원조 원주복추어탕강남역, 신논현역에서 가까운 추어탕집이다. 뭐 먹을까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다가 '레알 맛집'스러운 외관에 이끌려 들어가보았다. 원조 원주복추어탕 ☎02-557-2647 징검다리 연휴 때 방문한 거라 그런지, 저녁시간대였음에도 그렇게 사람이 많진 않았다. 그리고, 곳곳에 위생적으로 보이지 않는 것들이 눈에 들어오는데 맛이 있다면야 크게 상관은 없겠지만.. 덜어먹을 수 있는 배추김치랑 파김치 원주추어탕에서 가장 맛있었던 것은 추어탕이 아니라 바로 파김치 ^^;; 주문을 하면 테이블마다 놓여있는 가스렌지에 이렇게 솥을 올려주신다. 우린 추어탕에 전복을 추가해서 먹었다. 정확하게 얼마씩인지 가격을 확인하지 못하였는데 20,000원이었나~ 21,000원이었나 그랬다. 원주복추어탕 내부 곳곳에 매스컴.. 2014.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