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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맛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모모카페 브런치

by 이우유 2017.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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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yard Marriott Seoul Namdaemun Momo Cafe


남대문 코트야드 뷔페 레스토랑인 모모카페에 올해 1월초, 2월초 주말(브런치)에 다녀왔다. 현재 메뉴는 바뀐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때 메뉴도 만족스러운 편이었다.1월초에는 커다란 트리가 있었으나, 이번엔 트리를 치운 후여서 약간 휑한 느낌도 들었다.

어린이 및 유아 여럿과 어른 여러명이 모인 모임이라 미리 예약을 했다.


모모카페 브런치 가격은 어른 54천원, 12세 이하 어린이는 33천원이다. 3세 이하 유아는 무료.


클럽메리어트 프리미엄 멤버십 가입하고 받은 하우스와인 교환권 사용해서 와인도 한 잔씩 마시고, 모모카페 6인이하 식사시 50% 할인권도 사용했다. (6인까지만 해당)



이번에도,
전에 먹었던 거랑 거의 비슷한 메뉴만 집어왔다.


후식 역시 먹었던 것 또 먹은 것 같고.


주말 부페였지만 다른 부페 레스토랑 대비 이용객이 적은 편이어서 (우리가 갔을 땐 두 번 모두 붐비지 않는 편이었다.) 길게 줄 서는 경우는 별로 없다.



후식 아이스크림도 맛있다. 과일과 케익류,  커피머신 식혜 등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모모카페 브런치 운영시간이 정오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라 2시쯤 되니 사람이 거의 없었다.


(영수증은 할인권 적용전으로 최종 결제 금액과는 다름)
규모가 크지 않고 제 가격에 먹으면 약간 아쉽지만, 50% 할인 적용받으면 만족도는 급격히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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