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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8

그랜드 하얏트 홍콩 호텔 하버뷰, 탁월한 선택!! 홍콩호텔, 그랜드 하얏트 홍콩 홍콩에서 가장 번화한 상업지구 중 하나인 완차이 지역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홍콩, 럭셔리한 542개의 객실을 갖춘 5성급 호텔이다. 대다수의 객실이 빅토리아 항구 (Victoria Harbour) 전망으로 전망 좋고 시설도 좋은 호텔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여행을 포함하여, 숙박했던 홍콩의 호텔 중 가장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이었다. 가격대가 있는 편이긴 하지만 여러 장점을 갖춘 호텔이라 그런지 체크인 카운터는 붐볐다. (처리는 빠른 편임) 체크인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그 시간에도 체크인이 가능하다고 하여 바로 체크인을 한 다음 배정받은 객실로 향했다. (체크인 2:00pm, 체크아웃 12:00pm) 은은한 조명과 벽면 액자 때문인지 복도에서.. 2018. 3. 6.
[장바구니] 3월 빅마켓 장보기 빅마켓 장바구니 (2018. 3. 3.) 지난 번에 구입한 남성 우븐 슈즈 환불을 할 겸 빅마켓 신영통점을 찾았다. 주말 저녁시간이었지만 주차하는데 어려움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환불하는데도 기다림없이 순조롭게 처리가 되었다.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와는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쾌적한? 한적한! 쇼핑 환경이라 환불을 마치고 쇼핑에 나섰다. 카트를 꺼내려다 주위를 둘러보니 이달의 추천 상품이 진열되어 있어서 자세히 살펴보았다. 이 중에서 이번에 구입할 것들을 점찍어 놓고 매장으로 입장~ 주말임에도 그리 붐비지 않아서 빠른 마트 장보기가 가능했다. 3월 빅마켓 장바구니에 담긴 품목은 다음과 같다. 벤쇼 블랙체리 소다 13,990원 (스마트쿠폰 -2,000) CJ 햇반 흑미밥 10,790원 깨끗한 나.. 2018. 3. 5.
마카오 홍콩 쇼핑 리스트 추천 마카오 홍콩 여행, 무얼 사는게 좋을까? 마카오 하면 카지노가 연상되고, 홍콩하면 명품 쇼핑이 떠오른다.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말이다. 대개 그러한 것처럼 마카오, 홍콩을 한번에 다녀왔다. (마카오만 다녀온 경우도 있고, 홍콩만 다녀온 경우도 있지만) 그렇게 총 4번의 마카오와 총 4번의 홍콩 여행을 했는데 첫 여행 때는 이거 저거 그거는 꼭 사야한다며 바리바리 챙겼는데 막상 사와보니 잘 쓰지도 않고, 버리자니 본전 생각나는 애물단지가 되어 있곤 했다. 그래서 이번 마카오-홍콩여행에서는 꼭 필요하고 쓸만한 것만 구입해서 바로 소비하거나 캐리어에 담거나 했다. 여행의 시작은 면세점에서부터~ 여행의 시작은 공항에서부터? 아니다! 인터넷 면세점 둘러보는 것에서부터 여행의 설렘이 시작된다. 장바구니에 담고 고민하.. 2018. 3. 5.
인천 하얏트 호텔 셔틀버스 타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구경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지난 1월에 마카오-홍콩 여행을 다녀오면서 제주항공-대한항공을 이용하는 바람에 출국은 T1에서 입국은 T2에서 했다. 어두컴컴한 시간에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한 터라 셔틀버스를 타고 1터미널로 이동해서 주차장까지 이동해야 했다. 비행기 타고 오느라 지친데다, 터미널간 이동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꽤 길어 시간이 허락한다면 인천 하얏트에서 하룻밤 자고 집으로 가고 싶을 정도였다. 여튼, 무사히 집에 도착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발을 딛어 보긴 했지만, 늦은 시간이었고 여독으로 심신이 너덜너덜했던 상태라 제대로 둘러보질 못해 아쉬웠다. 얼마 전 인천 하얏트 호텔에서 2박을 하면서 호캉스도 즐기고, 인천공항 근처에 있는 호텔이니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 구경을 가보기로 했다. 그랜드 하얏트 .. 2018. 3. 4.
[장바구니] 빅마켓 장보기 빅마켓 신영통점 장보기 VIC마켓 회원 가입시 받은 피자 쿠폰을 사용할 겸 마트에 다녀왔다. 이번 주 월요일에 다녀왔는데 월요일이라 그런지 매우 한산했다. 빅마켓 갈 때마다 많이 붐빈 적은 없지만 이런 적은 처음이었다. 매우 쾌적하게 피자를 먹고, 남은 건 싸오고, 간단하게 장도 보았다. 구입한 품목은 다음과 같다. 대추 토마토 (8,990원) 친환경 한우 안심 (1등급, 37,080) 하리보 골든 베어 젤리 (8,880원) 무항생제란 (특란, 3,890원) 한우 안심은 100g당 10,780원으로 344g 포장된 것을 들고 왔다. 호주산 안심은 이제 입고가 되지 않는 것인지 마트에 갈 때마다 보기가 쉽지 않다. 동네 홈플러스에는 호주산 안심이 들어오던데 홈플러스로 가야 하나 싶고. 호주산 소꽃갈비살과 .. 2018. 3. 3.
[홍콩 호텔] 르 메르디앙 사이버포트 객실 조식 해피아워 홍콩 호텔 어디까지 가봤니? 마카오에서 페리를 타고 홍콩에 도착했다. 배멀미때문에 속이 불편했지만 응커피를 아니 마실 수는 없었다. IFC몰 퍼센트 아라비카 (% ΔRΔBICΔ)로 향했다. 교토 아라시마야에서는 한시간을 기다려 겨우 마셨는데, 홍콩 IFC몰에서는 15분 정도 기다렸을까? 선방했다고 생각했지만, 호텔로 향하는 셔틀버스 시간에 맞춰야 해서 호로록 마시고 발걸음을 재촉했다. 르 메르디앙 사이버포트 (Le Meridien Cyberport) 호텔은 홍콩섬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홍콩역에서 무료 셔틀 버스를 타고 15~20분 정도 소요되는데, 보통 홍콩 여행할 때 즐겨 찾는 호텔과는 거리가 먼 편이다. 커피 마시느라 시간을 쓰고 또 셔틀버스 타는 곳을 헤매는 바람에 간신히 5시 30분에 도착했다... 2018. 3. 2.
마카오 파리지앵 호텔 르 뷔페, 둘이서 HK$10에 런치 뷔페를! 마카오 맛집 파리지앵 르 뷔페 화려한 샹들리에와 높은 천장, 다양한 유럽풍 메뉴를 즐기며 약간의 과장을 보태어 '파리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파리지앵 호텔 르 뷔페 (Le Buffet). 오픈 키친으로 운영되어 셰프가 요리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볼 수 있고 골라먹은 재미에 낭만적인 분위기까지! 해외여행 온 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마카오 맛집이다. 올해 1월에 다녀온 마카오-홍콩 여행은 작년 가을에 예약을 했다. 작년 가을 2인 HK$10에 런치 뷔페 또는 마카오~홍콩 코타이 1등급 페리 티켓을 제공한다는 샌즈 계열 호텔 프로모션 때 결정한 것이었다. 마카오에서 홍콩까지 페리를 이용해서 이동할 예정이긴 했지만, 르 뷔페 평이 좋은 편이라 페리 대신 런치 뷔페로 선택했다. 우리는 샌즈 계열 호.. 2018.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