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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마사지6

발리 공항 근처 마사지 아니카 스파에서 피로를 날려볼까? 발리 공항 근처 마사지 아니카 스파에서 여독을 풀다 30대 평범한 가정주부에게 전신마사지는 큰 맘 먹어야 가능한 호사로움이다. 내일모레면 사십줄에 들어서지만 국내에서 마사지를 받은 적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어쩌다 큰 돈을 주고 스파를 받고 나서도, 가계형편에는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출이라 마음 한켠에 불편함이 남아 찜찜했다. 그러나 동남아 여행 중 즐기는 마사지라면 이야기가 좀 다르다. 국내 마사지 비용보다 훨씬 저렴하면서 관리 시간은 길어 가성비면에서 엄지척! 그래서 동남아 여행족에게 마사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코스라고도 할 수 있다. 매년 여름 휴가를 발리에서 보냈지만, 올해처럼 마사지를 많이(?) 받은 적은 없었다. 보통 동남아 여행족의 경우 1일 1마사지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나는 작년 여행 .. 2018. 11. 12.
발리 그랜드 하얏트 호텔 크리야 스파 후기 그랜드 하얏트 발리, 누사두아 호텔 크리야 스파 매해 여름 휴가지로 발리에 다녀오면서, 누사두아에는 빠짐없이 들렀다. 발리여행 첫해에만 웨스틴에서 묵었고 그 후로는 매년 발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숙박을 한다. 개인적으로 우리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발리의 호텔이라 올해는 3박을 계획(여자저차하여 발리 여행중 2박으로 급변경), 처음으로 발리 그랜드 하얏트 호텔 스파인 크리야에서 마사지도 받아보기로 했다. 내가 발리 하얏트를 좋아하기 때문인지, 스파도 굉장히 만족스러웠는데 가격요소를 제외하면 그동안 발리에서 마사지 받은 곳 중 최고였다. (가격 요소를 무시할 수 없으니, 포함하여 따져보면 스미냑 코트야드 잔티 스파 만족도가 최,최고!) ▶주소 : Grand Hyatt Bali, Kawasan Wisata.. 2018. 10. 27.
발리 꾸따 하드락호텔 락스파 (rock spa) 커플 마사지 발리 꾸따 하드락호텔 락스파 (rock spa) 아이와 커플 마사지 발리 꾸따의 숙소 중에서는 쉐라톤 호텔을 선호하는데, 이번 발리 여행에는 하드락호텔에서 2박을 했다. 하드락호텔을 선택한, 아이동반 투숙객의 대다수는 아이를 위하여 이곳으로 숙소를 결정했을 것이다. 우리 가족 또한 수영장 시설의 만족도가 높다는 후기에 솔깃해 쉐라톤 대신 하드락 발리를 선택했는데,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흡족한 선택지였다고 생각한다. 아이는 수영장도 참 좋아했지만, 락스파 마사지에 반해버렸고 우리 부부 또한 마찬가지였다. 발리 꾸따의 인기 호텔 중 하나인 하드락 호텔은 비치워크 도보로 5분, 디스커버리몰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하며 길 하나 건너면 바로 꾸따 비치이다. 무한 에너지와 독창적인 하드록만의 스타일로 호텔 곳곳.. 2018. 9. 12.
발리 마사지 르네상스 발리 울루와뚜 리조트 스파 발리 마사지 1. 르네상스 발리 울루와뚜 리조트 스파 동남아 여행과 마사지는 떼려야 뗄 수 없다. 서핑 후 근육의 피로를 풀거나 휴양목적 여행의 경우 심신의 안정과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인데,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저렴한 가격대가 아닐까 싶다. 아직 마사지 따위는 필요없다며 동남아 여행하면서 마사지는 거의 받은 적이 없었다. 작년 발리 여행 때 잔티 스파를 시작으로하여 이번 여행 때는 좀더 많이 마사지를 즐기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 이유는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었다. 로드샵을 이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지만, 호텔이나 리조트 내의 스파를 이용해도 국내가 스파샵 이용가 대비 착한 가격을 자랑한다. 어쩌다보니 이틀씩 다섯 군데의 숙소에 묵었는데, 숙박한 호텔에서 모두 마.. 2018. 8. 21.
발리 꾸따 마사지, 쉐라톤 꾸따 '샤인 스파' 발리 꾸따 마사지 후기, 샤인 스파 포 쉐라톤 꾸따 (Shine spa for Sheraton Kuta) 작년 여름 휴가, 발리 여행의 마지막 숙소는 쉐라톤 꾸따였다. 쉐라톤 꾸따는 매회 발리 여행에서 1박 이상을 했던 곳이라 편하고 익숙한 호텔이었으나 마사지는 처음이었다. 매번 쉐라톤 꾸따의 샤인 스파에서 마사지를 받으려고 했었으나 예약을 잡을 수가 없었지만, 작년에는 2박을 하면서 2회의 마사지를 받았다. 누사두아 그랜드 하얏트를 시작으로 우붓 파드마 리조트, 스미냑 코트야드 그리고 마지막 호텔인 꾸따 쉐라톤에 도착했다. 쉐라톤 도착하기 전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발리 스미냑 리조트 스파 잔티(Zanti)에서 가격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대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마사지를 받은 후라 발리에서 몇 번 더.. 2018. 7. 20.
발리 마사지,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발리 스미냑 스파 잔티 (ZANTI) 발리 마사지,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발리 스미냑 리조트 스파 잔티 코트야드 발리 스미냑 리조트는 가성비가 좋은 발리의 숙소인데다 더불어 스미냑 키친과 스파 잔티 더 리트리트(ZANTI THE RETREAT)의 입소문이 자자했다. 발리에서는 로드샵에서 더 저렴한 가격대로 마사지를 즐길 수도 있으나, 코트야드 발리 스미냑 내의 스파샵의 가격대도 나쁘지 않은데다 보다 조용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관리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코트야드 발리 스미냑 체크인을 한 다음, 당일 스파 예약이 가능한지 호텔 내 스파샵인 잔티에 문의하러 갔다. 당일은 예약이 꽉 차있었다. 다음날도 예약이 많이 되어 있는 상태라 원하는 시간대는 불가, 남아있는 시간 중 선택하여 예약을 잡았다. 다음날, 예약시간 15분 전 잔티에 도착하니 .. 2018.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