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프로모션 주말 런치 호텔 뷔페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호텔 가격 후기
클럽 메리어트 혜택으로 자주 이용하고 있는 남대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 에드워드 호퍼 전시 보러 간 날에는 모모라운지에서 단품 식사를 했는데 지난 주말에는 런치 뷔페를 이용했다. 2023 가정의 달 뷔페 프로모션 중이라 부모님과 함께 가면 더욱 좋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호텔 모모카페 주말 런치 뷔페 내돈내산 후기이다.
주소 서울 중구 남대문로9 남대문 코트야드 호텔 2층 모모카페
영업시간 매일 06:30~21:00
이용가격 주말 및 공휴일 런치 95,000원
*클럽 메리어트 멤버의 경우 식사 및 음료 30% 상시 할인
우리는 1호선 서울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숭례문 가로질러 호텔에 도착했다. 1, 2호선 시청역, 4호선 회현역에서도 가깝기 때문에 대중교통으로도 이용하기 편리한 위치이다. 단, 주말에는 근처에서 집회하는 경우가 많아서 주변이 어수선할 수 있다.
남코야 호텔 뷔페는 2틍 모모카페에서 이용할 수 있다. 주말 런치 12시로 예약을 하였고 5분 전에 도착하여 미리 입장하고 12시가 되기를 기다렸다.
모모카페 이용시간 및 가격
조식 뷔페 성인 39,000원 / 어린이 25,000원
중식 뷔페 (평일) 65,000원 / 어린이 35,000원
중식 뷔페 (주말,공휴일) 성인 95,000원 / 어린이 45,000원
석식 뷔페 (목~일요일) 성인 95,000원 / 어린이 45,000원
4월에 주말 런치 이용했을 때보다 성인 기준 뷔페 가격이 1만 원 인상되었다. 그래도 다른 호텔 뷔페에 비해서는 합리적인 가격대이다.
남대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 모모카페 런치 뷔페 기본세팅 테이블마다 산펠레그리노 탄산수 750ml가 한 병 기본제공된다. (추가주문 시 유료)
남대문 모모카페 주말 런치뷔페 이용시간은 12:00~14:30분까지. 입장은 미리 가능하지만 취식은 정오부터 가능하다. 사진 촬영은 미리 할 수 있어서 뷔페 시간되기를 기다리면서 사진 몇 장... 가정의 달 프로모션이라 메뉴가 몇 가지 추가되기는 했지만 자주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익숙한 메뉴들이라 사진 찍는데 총 1분밖에 안 걸린 듯;;;
초밥 스테이션 옆으로는 훈제연어와 타코와사비, 멍게, 데게, 전복숙회, 새우등이 준비되어 있다.
생선회는 빅아이 참치 사시미, 점성어 사시미, 연어 사시미, 광어 사시미의 4종류가 준비되어 있었다. 뷔페 가기 전날 광어가 너무 먹고 싶어서 배민 어플을 수시로 켰는데... 꾹 참고 모모카페에서 광어 주구장창 가져다 먹음 ㅎㅎㅎ
마늘포크 삼겹살, 푸팟퐁커리, 양갈비, LA 갈비, 꿔바로우 등이 인기가 많지만 나는 주로 스시 스테이션만 왔다 갔다 했다.
누들 스테이션 숙주, 배추, 청경채, 팽이버섯, 소고기 , 새우, 유부, 어묵, 메추리알, 면 3종류 중에서 원하는 재료를 담아서 조리 요청할 수 있다.
남대문 코트야드 호텔 가정의 달 뷔페 프로모션은 2023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소갈비찜, 스지볶음, 장어구이, 생선찜 등 특선메뉴를 선보인다. 남편은 주로 여기 있는 신메뉴만 가져다 먹음 :)
한식 쪽에는 기본적으로 밥과 국이 준비되어 있으며 반찬식으로 간장게장, 김치, 나물, 육회 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치즈와 햄, 샐러드
유린기, 토마토와 보코치니 샐러드, 치킨 샐러드, 가지 샐러드 등... 가지를 특히 좋아해서 이번에도 가지 샐러드는 여러 번 가져다 먹었다.
나의 첫 접시는 광어와 연어, 멍게... 궁채나물이 맛있어서 생선회 먹을 때는 오도독 식감이 좋은 궁채나물과 항상 함께~ 생수, 자몽주스, 오렌지 주스 등 음료수가 준비되어 있고, 콜라와 사이다 캔음료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탄산수 다 마셔도 마실거리는 풍부했다.
파스타 스테이션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제 매번 주문해서 먹는 파스타, 이번에는 미트소스 스파게티로 주문했다.
누들스테이션에서는 우동면을 넣어서 한 그릇 먹기도 했지만, 면 없이 채소만 살짝 익혀서 먹는 것도 즐기는 편이다. 이번에도 면 한 그릇, 야채만 한 그릇... 이렇게 먹어봄 ^^ㅋ
디저트류는 녹차쉬폰, 카또 쇼콜라, 생크림 케이크, 다크 초코무스, 딸기무스, 파나코타, 티라미수, 마들렌, 과일 4종 등이 준비되어 있다. 디저트가 특히 예쁘고 맛있는 편임.
남대문 코트야드 호텔 뷔페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단연 샤베트! 딸기 샤베트가 참 맛있는데 종류가 살짝 바뀐 것 같다. 딸기만큼 초코도 맛있는데 초코는 이번에 라인업에서 빠져서 아쉬움 ㅠㅠ
클럽 메리어트는 이번 이용이 마지막 이었는데... 몇 년째 내리 이용하느라 한텀 쉬려고 했는데 추가 혜택이 있다고 해서 이번에도 재연장하고 왔다.
클럽 메리어트 혜택 중 뷔페 50% 할인 바우처가 남아 있어서 가정의 달 뷔페 프로모션 주말 런치는 그걸로 계산했다. 3인이 호텔 뷔페 12만 원에 먹고 온 내돈내산 솔직 후기 끝:D 생맥주도 한 잔 마셨는데... 할말하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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