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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조식10

르네상스 발리 울루와뚜 리조트 레스토랑, 클레이 크래프트 (조식) 르네상스 발리 울루와뚜 리조트 레스토랑, 클레이 크래프트 (조식) 르네상스 울루와뚜는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서 14k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드림랜드 비치, GWK 가루다 공원, 판다와 비치 등의 관광 명소와 애매하게 떨어진 곳이고 특히 해변가에 위치한 호텔이 아니라 매력도가 높은 편은 아니었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중국인들에게는 무슨 프로모션이라도 한 모양인지 정말 많이들 투숙을 했고, 해변가에서는 떨어져 있는 호텔이지만 판다와 비치까지 셔틀 운행으로에 손쉽게 다녀올 수 있으며, 조식당 (클레이 크래프트)가 매우 매력적이라는 점을 호텔에 도착해서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 이번 포스팅은 르네상스 울루와뚜의 레스토랑 중 하나인 클레이 크래프트 (clay craft)이다. 르네상스.. 2018. 8. 31.
상해 디즈니랜드 근처 호텔, 코트야드 상하이 인터내셔널 투어리즘 앤드 리조트 존 이번 상해 여행의 주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디즈니랜드 방문하기. 상해 디즈니랜드에 가기 쉬우면서 푸동 공항과도 가까운 호텔을 찾다가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상하이 인터내셔널 투어리즘 앤드 리조트 존'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기로 했다. 상해 호텔 추천, 코트야드 상하이 인터내셔널 투어리즘 & 리조트 존 아이와 함께한 상해 여행이라면 디즈니랜드는 추천코스 중 하나로 꼭 들어간다. 어쩌다보니 앞선 몇 차례의 상해여행에서 디즈니랜드에 가보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드디어! 상해 디즈니랜드 근처에 위치한 숙소로 호텔명이 정말로 길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상하이 인터내셔널 투어리즘 앤드 리조트 존(Courtyard by Marriott Shanghai International Tourism and Reso.. 2018. 6. 4.
르메르디앙 코타키나발루 호텔, 클럽라운지 조식 수영장 후기 코타키나발루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3박을 하면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부분은 클럽 라운지였다. 그래서 객실후기(▶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르메르디앙 호텔 스위트룸 객실 후기) 와는 별도로 클럽라운지, 조식, 수영장, 룸서비스 등의 후기를 짧게 남겨두려고 한다. 코타키나발루 르메르디앙 호텔 클럽 라운지 L12층에 위치한 르메르디앙 클럽 라운지, 바다전망으로 창가쪽에 앉아서 음료나 간식에 곁들여 경치 감상하는 즐거움이 제대로이다. 클럽라운지 입장할 때 직원에게 객실 번호를 말하고, 원하는 자리에 착석하면 된다. 체크인 하자마자 짐 풀고 클럽라운지로 올라갔다. 라운지 공간은 여유로운 편이었고, 라운지에 사람이 전혀 없어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었다. (이 시간대 말고는 라운지에 사람이 많은 편이었음) .. 2018. 4. 25.
교토 웨스틴 미야코 호텔, 객실 셔틀 조식 라운지 짐보관 일본 교토 여행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사찰과 신사 등 역사적 볼거리가 가득한 일본 교토. 봄과 가을, 벚꽃과 단풍철에 방문하면 자연과 사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교토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몇차례 교토에 다녀왔지만, 교토에서는 좀처럼 숙박하지 않았기 때문에 두근두근 설렜다. 이번 여행은 고베1박-오사카2박-교토1박의 여정이었으므로 2017년 11월 일본 여행의 마지막 호텔 후기이다. 짐보관하기 셔틀버스를 타고 웨스틴 미야코 호텔까지 갔다가 도로 나오기 번잡스러워 짐을 맡긴 다음 관광부터 하기로 했다. 교토역 하치조 출구 (Kyoto Sta. Hachijo Exit)의 킨테츠 상점가 '미야코미치'내에 숙박자 전용 수하물 보관카운터가 있다. 짐 보관요금은 1개당 300엔이며 접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 2018. 4. 3.
우메다 호텔, 힐튼 오사카 디럭스룸 객실 조식 다시 찾은 힐튼 오사카 힐튼 오사카에서 5박을 한 적이 있다. 그 땐 어린 아이와의 여행이라 짐 가지고 여기저기 옮겨다니기 힘들 것 같아서 오롯이 힐튼 오사카에서만 숙박을 했었다. 몇 해 전의 좋은 인상에 더해 니시우메다, 한신우메다, JR오사카역과 가깝다는 교통, 위치적 장점이 재방문하는데 큰 몫을 했다. 힐튼 오사카 디럭스 트윈룸 힐튼 오사카 호텔 첫 방문을 했던 2015년 1월에는 디럭스 트윈룸에서 묵었고, 2층 조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했다. 이번 여행은 찍어둔 사진이 많이 없어서 몇 해 전 찍어둔 사진을 모아 몇 장 올려본다. 이번에 포스팅하려고 사진 찾아보면서 보니 예전과 거의 비슷했지만, 약간 달라진 점도 찾을 수 있었다. 힐튼 오사카 호텔 Hilton Osaka 우메다 역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2018. 3. 27.
고베 베이 쉐라톤 호텔 앤드 타워스 코너 트윈룸 객실 조식 온천 2017년 11월, 일본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여행인원은 성인 다섯, 아이 하나 총 여섯이었으며 일정은 고베-오사카-교토로 계획했다. 후회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이라 찍어둔 사진 들춰보는 것도 미뤄왔는데, 고베 호텔 후기부터 찬찬히 올려보려고 한다. 고베 여행 고고씽~ 고베 여행은 서너번째였지만 숙박까지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인천-간사이 공항까지 제주항공을 이용했으며, 간사이 공항에서 롯코 아일랜드(六甲アイランド ) 베이 쉐라톤 호텔까지 리무진을 이용했다. 소요시간은 1시간 내외. 고베 베이 쉐라톤 호텔 앤드 타워스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2층 로비에서 체크인을 했다. 체크인은 오후3시부터 체크아웃은 정오까지. 객실 2개를 예약했는데 우리 식구가 묵은 방은 레이트 체크아웃을 요청하여 오후.. 2018. 3. 22.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 & 라운지 인천 하얏트 못지 않게 자주 숙박을 했던 남대문 코트야드, 사진을 찍어두고 반복되는 객실타입의 경우 올리지 않았다. 찍어둔 사진을 훑어보다 보니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에서 찍어둔 것들이 몇 장 있어서 짧게 적어본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남대문시장, 시청, 광화문광장, 명동 등과 가깝다는 위치적 장점을 지닌 4성급 호텔로 409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그동안 여러차례 남대문 코트야드에서 숙박을 하면서 느낀 점을 짧게 요약해보면 '가격 대비 시설과 직원 친절도 만족, 위치적 장점을 갖추었으나 주차는 불만' 정도일 것이다. 건물폭이 좁고 높은 편으로 한 층에 객실이 30실 정도이다. 지하주차장은 매번 붐비는 편은 아니었지만, 주차장 내려가는 길과 주차공간이 여유있는 편이 아니라 매번 신경을 곤두서게.. 2018. 3. 16.
쉐라톤 홍콩 호텔 호텔동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객실 라운지 조식 Sheraton Hong Kong Hotel & Towers 쉐라톤 홍콩 호텔 & 타워는 하버시티, 청킹 맨션, 스타의 거리 등 관광 명소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이다. 침사추이 페리 터미널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며, 홍콩 과학 박물관 등도 충분히 걸어서 갈 수 있어 위치적 이점을 갖춘 호텔이라 할 수 있다. 앞서 숙박한 그랜드 하얏트 홍콩에서 택시를 타고 15분 가량 소요되었으며, 체크인 할 때는 10분 정도 걸린 것으로 기억한다. 홍콩 쉐라톤 호텔의 총 객실수는 782실이며, 이 중 스위트는 91실이다. 체크인은 오후 3시 체크아웃 오후 12시인데 레이트 체크아웃 요청하여 오후 2시쯤 퇴실했다. 로비라운지는 체크인, 체크아웃을 기다리는 투숙객들로 붐볐으나 대기인원대비 처리 속도는 빠른 편.. 2018. 3. 10.
그랜드 하얏트 홍콩 호텔 하버뷰, 탁월한 선택!! 홍콩호텔, 그랜드 하얏트 홍콩 홍콩에서 가장 번화한 상업지구 중 하나인 완차이 지역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홍콩, 럭셔리한 542개의 객실을 갖춘 5성급 호텔이다. 대다수의 객실이 빅토리아 항구 (Victoria Harbour) 전망으로 전망 좋고 시설도 좋은 호텔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여행을 포함하여, 숙박했던 홍콩의 호텔 중 가장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이었다. 가격대가 있는 편이긴 하지만 여러 장점을 갖춘 호텔이라 그런지 체크인 카운터는 붐볐다. (처리는 빠른 편임) 체크인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그 시간에도 체크인이 가능하다고 하여 바로 체크인을 한 다음 배정받은 객실로 향했다. (체크인 2:00pm, 체크아웃 12:00pm) 은은한 조명과 벽면 액자 때문인지 복도에서.. 2018. 3. 6.
[홍콩 호텔] 르 메르디앙 사이버포트 객실 조식 해피아워 홍콩 호텔 어디까지 가봤니? 마카오에서 페리를 타고 홍콩에 도착했다. 배멀미때문에 속이 불편했지만 응커피를 아니 마실 수는 없었다. IFC몰 퍼센트 아라비카 (% ΔRΔBICΔ)로 향했다. 교토 아라시마야에서는 한시간을 기다려 겨우 마셨는데, 홍콩 IFC몰에서는 15분 정도 기다렸을까? 선방했다고 생각했지만, 호텔로 향하는 셔틀버스 시간에 맞춰야 해서 호로록 마시고 발걸음을 재촉했다. 르 메르디앙 사이버포트 (Le Meridien Cyberport) 호텔은 홍콩섬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홍콩역에서 무료 셔틀 버스를 타고 15~20분 정도 소요되는데, 보통 홍콩 여행할 때 즐겨 찾는 호텔과는 거리가 먼 편이다. 커피 마시느라 시간을 쓰고 또 셔틀버스 타는 곳을 헤매는 바람에 간신히 5시 30분에 도착했다... 2018.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