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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34

[장바구니] 12월 코스트코 장보기 코스트코 장보기 (2018. 12. 3.) 코스트코에서 구입해야 하는 제품 몇 가지가 있어 코스트코 공세점에 들렀다. 월요일인데다가 날씨가 좋지 않아서인지 방문객이 별로 없었다. 본격 겨울 시작인 12월이니 방한 제품과 크리스 마스 시즌제품 위주로 진열되어 있었는데, 11월 코스트코 장볼 때는 보지 못했던 것들도 있어서 평소보다 자세히 살펴보고 왔다. 내년부터는 코스트코 결제카드가 현대카드로 바뀌기 때문에 회원유지를 해야하나 고민중이다. 직원에게 문의하니 2019년 5월 23일까지는 삼성카드 결제가 가능하지만, 5월 24일부터는 현대카드로 결제해야 한다는데... 회원만기월까지는 그냥 기존 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면 좋을텐데 아쉽게 되었다.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 코스트코 꼬막 비빔밥이 맛있다는 후기가 속속 .. 2018. 12. 4.
[장바구니] 11월 코스트코 장보기 코스트코 장보기 (2018. 11. 13.) 코스트코나 빅마켓에는 주로 평일 저녁시간대에 방문하곤 한다. 이번달에는 예정에 없이 갑자기 다녀온 거라 평일 오전시간에 다녀왔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사람이 많았고, 나무도마, 수공예품 등을 소개하는 팝업스토어가 코스트코 매장 내에 있어서 쇼핑하는 재미를 더했던 것 같다.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구입했던 제품 반품할 것이 있어서 우선 그것부터 처리한 다음 매장 안으로 들어갔다. 온라인몰에서 구입한 물품의 경우 구매자 본인이 아니어도 코스트코 회원카드와 반품할 물건이 있으면 반품/환불 처리가 되었다. 구입시 결제했던 카드를 가지고 가지 않아 반품처리가 되지 않을까봐 살짝 걱정했는데 다행이었다. ▶코스트코 환불규정, 영수증없이 환불/반품 지난달에는 초순에 한번 코스트코.. 2018. 11. 16.
[장바구니] 10월 코스트코 장보기 코스트코 장보기 (2018. 10. 1.)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다녀왔다. 시월의 첫 날, 마침 월요일이라 코스트코에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아 저녁시간에 후딱 다녀왔다. 예상대로 한산한 편이라 주차와 쇼핑이 한결 수월했다. 9월에 초순에 왔을 때도 이그제큐티브 멤버십 홍보를 하고 있긴 했는데, 별 관심이 없었다. 오늘 보니 약간 솔깃했지만 결제수단이 현대카드로 바뀌면 코스트코 회원유지 하지 않을 것 같아 고민중에 있다. (코스트코 이그제큐티브 골드스타의 신규 회원 연회비는 80,000원이며 코스트코 홀세일 한국 매장에서 구매한 금액에 한하여 2% 리워드 적립된다고 한다.) 오랜만에 온 거니 새로 들어온 상품 중 뭐가 괜찮은지 쭉 훑어보았다. 추동 제품 위주로 다운 자켓, 전기 벽난로, 보네이도 가습기 그.. 2018. 10. 2.
[장바구니] 9월 코스트코 또 장보기 코스트코 장보기 (2018. 9. 7.) 전날 구입한 세인트제임스 티셔츠 사이즈 교환을 위해 다시 코스트코로 향했다. 금요일 저녁이나 주말에는 마트에 좀처럼 가지 않지만, 어쩔 수 없었다. 코스트코 세인트제임스 인기가 좋다고 하여 언제 수량이 빠질지 알 수 없기 때문이었다. 코스트코에 도착하자마자 전날 구입한 세인트제임스 티셔츠 환불을 했다. 그리고 바로 매장으로 입장, 의류가 쌓여 있는 매대로 잰걸음을 옮겼다. 금요일 저녁시간대라 확실히 전날보다는 쇼핑객이 많은 편이었는데, 가장 인기가 많았던 곳은 세인트제임스 매대였던 것 같다. 원하는 색상과 사이즈만 한장씩 들고 장바구니에 담은 다음 자리를 옮겼다. 제대로 된 쇼핑보다는 교환(환불-재구매)이 목적이었으므로, 코스트코 장바구니에 담은 품목 많지 않다... 2018. 9. 8.
[장바구니] 9월 코스트코 장보기 코스트코 장보기 (2018. 9. 6.) 8월에 여행을 다녀오고, 이래저래 바쁘게 보내다 보니 한달이 넘도록 코스트코에 다녀오지 못했다. 그동안 달(月)도 바뀌고, 계절도 무더웠던 여름에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가을로 바뀌어서인지 새로 들어온 상품이 많이 눈이 즐거웠다. 영업 마감시간 30분 가량을 남기고 코스트코에 도착한 터라 여유있게 이것저것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이번에도 코스트코 장바구니에 담은 품목 위주로 사진과 함께 짧게 기록해 본다. 코스트코 공세점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다. (신정, 설날, 추석 /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휴무) 어쩌다보니 또 마감시간 간당간당하게 코스트코에 도착했다. 금요일 저녁에는 붐빌 것 같아서 목요일인 9월 6일 다녀온 건데, 아무래.. 2018. 9. 7.
[장바구니] 8월 코스트코 장보기 코스트코 장보기 (2018. 8. 1.) 에어컨을 한번도 돌리지 않고 여름을 난 적도 있었는데, 작년과 (특히) 올해는 실외기 돌아가는 소리가 부산하기만 하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흘러 내리니 온종일 에어컨을 돌려야 할 정도이고, 시원한 음료만 자꾸 생각나니 그동안 사다둔 음료수는 진작에 동이 났다. 탄산수를 살 겸 평소처럼 평일 저녁시간대에 코스트코에 다녀왔는데, 여태까지 중 가장 붐볐던 것 같다. 코스트코 공세점은 다른 지점에 비해서는 한산한 편이라 쇼핑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는데, 요즘 날이 더워서인지 평일 저녁시간대에도 집앞 대형마트는 물론이고, 코스트코도 쇼핑을 하면서 더위를 달래는(?) 손님들이 많았다. 매장 입장하기 전에 코스트코 8월 신상품부터 확인을 하였는데, 딱히 눈에 들어오는 .. 2018. 8. 2.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아이리버 휴대용선풍기 구입 아이리버 휴대용&탁상용 하이브리드 선풍기,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구입하다 가만히 있어도 땀샘이 폭발하는 본격 여름이 시작되었다. 볕이 따갑고 후텁지근하니 챙이 넓은 모자나 선글라스는 필수, 거기에 휴대용선풍기까지 없어서는 안될 '여름나기 필수품'이 되었다. 작년에 사용하던 게 고장이 나서 올해 성능이 좋은 것으로 장만해야지 생각하다가 딱 알맞는 제품을 발견했다. 바로 아이리버 휴대용선풍기였다. 마침 코스트코에서 1+1으로 판매한다고 하니 저것은 반드시 구입해야지! 생각했건만, 한발늦어 매장에서는 이미 물건이 빠진 상태였고, 재입고 계획도 없다고 한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코스트코온라인몰에서 검색해보니 아이리버 휴대용 선풍기 2개가 판매중이었다. 다행이었다. 요즘 휴대용 선풍기 종류가 많아 선택하기 어려.. 2018. 7. 16.
코스트코 허스키 미니 냉장고 추천!! 코스트코 추천제품, 허스키 미니 냉장고 마음에 쏘옥~ 6월 코스트코 장보기 하면서 장바구니에 꼭~ 담고 싶었던 제품이 있다. 바로 허스키 미니 냉장고! 김치 냉장고를 음료수 냉장고처럼 사용하고 있었는데, 오래된 제품이라 그런가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좋지 않아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았다. (사실 이것은... 새로운 냉장고 구입을 위한 변명일 수도 있겠다.) 그래서 어차피 김치 냉자고를 김냉으로 사용하지 않고 맥장고처럼 사용하고 있으니, 이참에 전기요금 폭탄 덩어리는 버려버리고 새로운 미니 냉장고를 장만하기로 했다. (사실 며칠을... 고민했다. 예쁜 쓰레기인지, 진짜 필요한 제품인지에 대한 번뇌와 연민이 ㅋㅋㅋㅋ) 코스트코에 많아야 한달에 두 번 방문하는데, 6월에는 벌써 두 번 다녀왔다.... 많이.. 2018. 6. 20.
코스트코 추천상품 폴바셋 드립백 코스트코 추천상품 폴바셋 드립백 올해 3월 코스트코에 장보러 갔다가 처음으로 구입했던 폴바셋 드립백 파우치. 다 마시고 나니 이제 날도 무더워질테고 드립백 커피는 당분간 자주 마시지 않게 될 것 같아서 구입을 미뤄왔다. 캡슐커피나 믹스커피와는 다른 매력이 있어서 가끔씩 생각나기 때문에 (우중충한 날, 비오는 날에는 특히!) 며칠 전 코스트코에 다녀오면서 장바구니에 담았다. 코스트코 폴바셋 드립백 가격은 19,990원이다. 처음 구입했을 때는 할인 중으로 이보다 4천원 저렴하게 구입을 했다. 한번 마셔보고 싶었던 데다 할인중이라 구입했었던 건데, 만족도가 높아서 재구입했다. 진분홍의 비닐팩에 낱개포장된 드립백 파우치 25개가 들어있다. 1개당 800원 정도인 셈이다. 비닐백 뒷면에는 폴바셋 바리스타 파우치.. 2018. 6. 16.
[장바구니] 6월 코스트코 장보기 코스트코 장보기 (2018. 6. 11.) 집근처 마트에도 체리가 들어왔지만, 코스트코 체리가 더 맛있을 것 같아서 체리 사러 갔다가 장바구니에 더담더담. 안갈 수는 없겠고, 가고 나면 생각지 않은 지출이 생기게 되니 개미지옥이 따로없다. 저녁 먹고 느긋하게 있다가 출발한 거라 코스트코에 도착하니 거의 9시가 다된 시간이었다. 코스트코 공세점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이 휴무라 6월에는 10일과 24일이 휴무일이다. 입장하기 전에 코스트코 신상품부터 확인하고 들어간다. 눈에 들어오는 것은 허스키 미니 냉장고 정도? 아이유가 예뻐서 그냥 찍어봄;;;;; 허스키 미니 냉장고 50L는 아담한 사이즈에 코카콜라 프린팅 레드컬러, 실물로 보고 나니 더욱 사고 싶어졌.. 2018. 6. 12.
[장바구니] 5월 코스트코 또 장보기 코스트코 장보기 (2018. 5. 11.) 지난 주에 구입한 케네스콜 남청바지 환불과 연어 구입을 위해 코스트코로 향했다. 금요일 오후였으나 생각보다 덜 붐벼서 환불도 대기없이 바로 할 수 있었다. 연어 필렛 구입이 목적이었으나 다른 것도 더담더담했다는 점이 문제였지만! 쇼핑 시간이 넉넉하지 않았던 터라 재빨리 환불을 하고, 연어필렛이 있는 쪽으로 향했다. 가격대비 양이 많은 편이라 연어회로도 먹고 구워서도 먹으려고 했건만.... 양이 많이도 너무 많았던 것. 딱 29,990원어치만 팔면 좋았을텐데, 4만원 이상짜리로 양이 엄~청~ 많은 것들 뿐이라 포기했다. 연어를 안먹기엔 아쉬운 금요일이라 쇼핑 막판에 카트에 연어회&샐러드를 하나 담았다. 여름휴가를 대비해서 물놀이용품도 장만할까 했으나 저 풀장이 물.. 2018. 5. 12.
[장바구니] 5월 코스트코 장보기 코스트코 장보기 (2018. 5. 3.) 코스트코에서 호주산 안심을 판매할 때는 자주 쇼핑하러 갔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뜸해졌다. 그래도 코스트코를 아예 외면할 수는 없어서 다녀왔다. 할인행사 중인 것들 위주로 장바구니에 담았다. 폐점시간이 임박해서 다녀온 거라 30분 정도의 시간 내에 쇼핑을 마쳐야 했다. 마음이 급해도 입장하기 전에 코스크토 신상품 중 필요한 것이 있는지 훑어 보았다. 평일인데다 영업시간 종료 1시간쯤 전이어서 매장 내부는 한산한 편이었다. 그래서 구입한 제품 위주로 사진 몇 장을 찍어 보았다. 세노비스 키즈오메가 3 할인행사 중으로 19,490원에 판매하고 있다. 아이가 좋아하는 제품이고 세일중이라 2통을 장바구니에 담았다. 구입하지는 않았지만, 정관장 홍삼정과 락토핏도 할인행사 중.. 2018. 5. 3.
[장바구니] 3월 코스트코 장보기 코스트코 장보기 (2018. 3. 22.)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다녀왔다. 코스트코에 호주산 소고기가 빠진 후로는 자주 찾지 않게 되지만, 가끔 한번씩 찾게 되는 마력의 창고형 할인매장. 이번에는 세노비스 키즈 오메가3 하나만 사러 간 것이었는데, 쇼핑하다보니 이것저것 더담더담하게 되었다. 코스트코 카트에는 여러 제품이 담겨 있으나 이 중 내가 구입한 품목은 6개로 다음과 같다. ☞ 락토핏 생유산균 29,990원 (-3,000원 / 할인) ☞ 친환경달수고구마 13,990원 ☞ 세노비스 키즈 오메가3 22,990원 ☞ 폴바셋 드립백 파우치 19,990원 (-4,000원 / 할인) ☞ 연어회&샐러드 14,890원 ☞ 우리쌀로만든 라이스칩 14,990원 이번에 구입한 제품 중 락토핏 생유산균은 맛이 좋아서 아이.. 2018.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