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포포크림 효능 가격 (코스트코에서 구입)

티트리오일, 마누카꿀, 비타민E가 포함된 파파야 열매 추출물로 강한 보습력을 유지시켜준다는 포포 오인트먼트를 구입했다. 나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호주 국민템이라고 할 정도로 엄청 유명한 제품이었던 것, 바로 구입 후기를 남겨본다.

호주 포포크림 효능 가격 (코스트코에서 구입)

슈스스 픽 포포크림은 노란색의 영국 포포크림이고, 코스트코에서 며칠 전에 구입한 포포 오인트먼트는 빨간색 용기의 호주제품이다.

호주 여행시 구입 1순위라고 하는데 코스트코에서도 판매중이었다. 그동안은 몰랐던 제품인데, 직원분이 발라주시면서 설명해주셔서 알았다. 보습효과 우수하고, 립밤으로도 사용가능하고, 모기나 벌레 물렸을 때 발라도 된다고 해서 구입했다. 

개봉하기 전부터 만족도를 높여준 포포크림, 그 이유는? 오스트레일리언메이드 포포 오인트먼트 25g짜리 3개입 가격이 19,990원이었다.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호주 포포크림의 좋았던 점은 가격이 저렴한 편인데다 플라스틱 케이스 벗겨내기가 매우 수월했다. 기존에는 이렇게 포장된 제품 가장자리를 가위로 자르고 꺼내다가 손에 상처난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개봉이 편하게 되어 있어서 첫 인상부터 마음에 들었다.

 

PAWPAW OINTMENT 포포 오인트먼트 위드 티트리 & 마누카 꿀 비타민 E

주요성분  마누카꿀, 파파야씨오일, 호호바씨오일, 티트리잎오일

전성분  페트룰라툼, 파파야씨오일, 토코페릴아세테이트, 호호바씨오일, 향료, 티트리잎오일, 꿀

용량 25g*3ea

사용방법 깨끗한 피부에 적당량 바릅니다

 

호주 포포크림 효능

호주 천연성분으로 0세 아기부터 함께

자연성분의 저자극 제품이라 연약한 피부의 아기에도 사용가능합니다.

립밤으로 사용시 입에 들어가도 염려하지 않다도 되는 안전한 성분을 함유합니다.

티트리오일, 호호바오일로 윤기있게

끈적임없이 피부에 잘 스며들며, 트러블케어와 피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과 적당량 섞어서 바르면 광채 피부를 연출하기에 좋습니다.

염색&펌으로 손상된 모발 끝 진정

모발끝에 발라주면 푸석거림과 진정효과로 모발에센스로 바릅니다.

건조한 팔꿈치 & 발꿈치 케어

구두, 샌들 신을 때, 건조한 겨울에 갈라지는 피부, 입술 립밤으로

손톱, 발톱, 큐티클 진정크림

잦은 네일아트와 건조함으로 인한 큐티클 진정에 효과적입니다.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호주 포포크림에는 종이케이스 측면에 사용기한이 찍혀 있었다. 내가 구입한 것은 2019년 9월 중순 구입한 제품으로 2021년 05월까지였다. 포포크림 본품 용기의 뚜껑을 돌려 열어보면 입구부분이 은박 씰처리 되어 있다.

쭉 짜서 사용하면 되는 튜브형이라 바를 때 손톱에 끼일 일이 없어서 좋다.

손등에 짜보니 누르스름하고 꾸덕한 제형으로 보통의 멀티밤과 거의 비슷했다. 무난하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은은한 향이다. 

얼굴은 물론이고 몸 피부 전체게 건성피부이다. 겨울에는 악건성이라 보습력이 뛰어난 제품을 찾아 덕지덕지 발라야 하는... 특히 손톱 큐티클 부분, 발꿈치와 겨울철이면 화장이 잘 먹지 않을 때 오일 등을 파데와 섞어서 바르곤 하는데 포포크림으로 필요한 부분에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지금보다는 늦가을~겨울까지, 아니 초봄까지 자주 손이 갈 것 같다.

몇 번 쓰윽 문지르면 피부표면에 매끈하게 발리지만 약간의 끈적임이 느껴지기는 한다.

구입한 제품은 25g짜리 튜브형으로 사이즈는 보통의 핸드크림보다는 작고, 립스틱보다는 큰 사이즈라 휴대하기도 용이하다. 

 

샤워를 마치고 나면 보통 감은 머리는 수건으로 감싸고 스킨, 에센스, 로션을 바른다. 그 다음 드라이를 하는데 요즘은 드라이 하기 전에 포포크림을 입술에 발라 흡수시켜 주고 드라이, 메이크업을 한다. 

화장할 때 가장 마지막으로 립제품을 바르기 때문에 그동안 발라두니 뭔가 더 뽀송한 느낌적인 느낌? 맛집이든 화장품이든 개취반영이라 누구에게나 추천하기는 뭐하지만, 개인적인 만족도는 높은 제품이다. 이상 간단후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