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바구니

바버 퀼팅 자켓 키즈 사이즈팁 B.INTL QUILTED ARIEL KID

by 이우유 2019. 9. 5.
반응형

사계절 기온차이가 뚜렷하지 않은 하와이라지만 7월과 8월에는 볕이 매우 따갑고 덥다. 습도가 높지는 않아 다행이지만... 그래서 하와이 여행갈 때 얇고 가벼운 여름옷만 준비하려 했으나, 찾아보니 마우이 할레아칼라 국립공원이나 빅아일랜드 화산국립공원, 마우나케아 등에 가려면 방한복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찾아보니 한겨울 옷차림은 아니어도 될 것 같고, 경량패딩 정도면 될 것 같았다. 현재는 롯데 인터넷면세점에서 판매하지 않은 제품으로 나오는데, 여행 전 우연히 바버 퀼팅 자켓 중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보곤 바로 구입했다.

바버 퀼팅 자켓 키즈 (B.INTL QUILTED ARIEL KID) 사이즈팁

바바 자켓은 첫 구매라 어떤 사이즈로 선택해야 할지 난감했다. 해당 제품을 구입한 분들의 후기를 찾아보니 우리 아이보다 어린데 M사이즈를 주문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더 큰 사이즈를 선택해야 하나 고민이 되었다.

사진출처 https://www.thehut.com/

바버 키즈 자켓 사이즈 가이드를 보니 XS은 4~5YR, S는 6~7YR, M은8~9YR, L은10~11Y이었다. 사이즈 가이드의 연령은 만나이인데다 아이의 체구가 작고 마른 편이라 M사이즈로 선택했다.

 

할레아칼라 갈 때 입으려고 구입했던 자켓과 후드티, 운동화. 모두 롯데 인터넷면세점에서 구입했다.

 

BARBOUR Ariel Quilt Jacket Black and Yellow

Barbour International은 1936 년부터 오토바이의 스릴을 대표 해 왔으며, 자전거 타기에서 영감을받은 Black and Yellow의 Ariel Quilt Jacket은 모든 야외 모험의 상징적인 디자인입니다.

 

포스팅하려고 찾아보니 현재는 판매하지 않는 제품이다. 구입시기의 면세점 판매 정상가는 $178이었고, 회원할인 추가할인 적용받아 $117.79 (원화 138,279원)에 구입했다.

 

130CM, 24KG 아이의 착용샷이다. 가볍게 패딩되어서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좋았고, 코듀로이 디테일의 노란색 안감이 포인트! 손목 부분 접으면 노란색 안감이 산뜻해서 더욱 예쁘다. 이 제품보다 조금 저렴했던 다른 바버 퀄팅 자켓을 제쳐두고 이 자켓을 선택한 이유이다.

세탁은 30도 미지근한물(?)로 세탁기에 돌리면 된다고 한다. 오염이 잘 되는 소재도 아니고 겉감이 검정색이라 자주 세탁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