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기온차이가 뚜렷하지 않은 하와이라지만 7월과 8월에는 볕이 매우 따갑고 덥다. 습도가 높지는 않아 다행이지만... 그래서 하와이 여행갈 때 얇고 가벼운 여름옷만 준비하려 했으나, 찾아보니 마우이 할레아칼라 국립공원이나 빅아일랜드 화산국립공원, 마우나케아 등에 가려면 방한복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찾아보니 한겨울 옷차림은 아니어도 될 것 같고, 경량패딩 정도면 될 것 같았다. 현재는 롯데 인터넷면세점에서 판매하지 않은 제품으로 나오는데, 여행 전 우연히 바버 퀼팅 자켓 중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보곤 바로 구입했다.
바버 퀼팅 자켓 키즈 (B.INTL QUILTED ARIEL KID) 사이즈팁
바바 자켓은 첫 구매라 어떤 사이즈로 선택해야 할지 난감했다. 해당 제품을 구입한 분들의 후기를 찾아보니 우리 아이보다 어린데 M사이즈를 주문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더 큰 사이즈를 선택해야 하나 고민이 되었다.
사진출처 https://www.thehut.com/
바버 키즈 자켓 사이즈 가이드를 보니 XS은 4~5YR, S는 6~7YR, M은8~9YR, L은10~11Y이었다. 사이즈 가이드의 연령은 만나이인데다 아이의 체구가 작고 마른 편이라 M사이즈로 선택했다.
할레아칼라 갈 때 입으려고 구입했던 자켓과 후드티, 운동화. 모두 롯데 인터넷면세점에서 구입했다.
BARBOUR Ariel Quilt Jacket Black and Yellow
Barbour International은 1936 년부터 오토바이의 스릴을 대표 해 왔으며, 자전거 타기에서 영감을받은 Black and Yellow의 Ariel Quilt Jacket은 모든 야외 모험의 상징적인 디자인입니다.
포스팅하려고 찾아보니 현재는 판매하지 않는 제품이다. 구입시기의 면세점 판매 정상가는 $178이었고, 회원할인 추가할인 적용받아 $117.79 (원화 138,279원)에 구입했다.
130CM, 24KG 아이의 착용샷이다. 가볍게 패딩되어서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좋았고, 코듀로이 디테일의 노란색 안감이 포인트! 손목 부분 접으면 노란색 안감이 산뜻해서 더욱 예쁘다. 이 제품보다 조금 저렴했던 다른 바버 퀄팅 자켓을 제쳐두고 이 자켓을 선택한 이유이다.
세탁은 30도 미지근한물(?)로 세탁기에 돌리면 된다고 한다. 오염이 잘 되는 소재도 아니고 겉감이 검정색이라 자주 세탁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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