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종종 할인상품을 구입하는 편이다. 할인상품 위주로 장바구니에 담고 바우처 행사나 증정품이 있을 때에 결제를 해서 쟁여놓은 장바구니 개수가 상당하다. 그렇지만 여차저차 코스트코 보냉백은 겟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코스트코 온라인몰 증정용 쿨링백을 수령했다.
코스트코 보냉백 온라인몰 증정용 쿨링백 보냉가방 도착!
코스트코 온라인몰 가격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살 때랑 조금씩 차이가 난다. 배송비 포함이라서 그런지 매장에서 구입할때보다 조금씩 비싼데 왕복 차비 또는 기름값이라고 생각하면 편하지만 어쩔 땐 조금 아깝기도 하다... 그런 속마음을 읽는지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가끔씩 온라인 바우처나 증정품 행사를 한다.
집에 보냉백이 몇 개 있기는 하지만 코스트코 쿨링백 사이즈가 적당해 보여서 꼭 가지고 싶었다. 매번 쿨링백 행사 직전에 구입하거나 필요한 할인제품이 없을 때 증정이 떠서 손에 넣지 못하고 있었는데 보름쯤 전에 기회가 왔다. 두둥-
코스트코 장바구니는 튼튼해서 어지간하면 찢어지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회원권 갱신할 때마다 받고, 온라인몰에서 증정용으로 또 받고 하니까 지인들 나눠줘도 항상 여유가 있다.
포켓 장바구니는 가방에 항상 넣고 다니는데... 사실 이렇게 많을 필요는 없는데 증정용 할 때마다 차곡차곡 모았더니 10개쯤 되는 거 같다;;; 특히 오른쪽에 있는 장바구니가 아담하고, 소재가 마음에 들어서 꼭 챙겨다니는 것:)
코스트코 온라인몰 증정용 쿨링백은 오늘 오전에 도착했다. 보름 전에 행사할 때 20만원어치 구입하고 언제 오나 기다렸는데 2주 지나서 받았다. 이때 그로서리 바우처 5,000원 행사도 해서 개이득적이었음:)
겉감은 폴리에스터 100%이고 안감은 폴리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 충전재는 폴리에틸렌, 손잡이는 폴리프로필렌 100%이다. 색상은 연그레이에 손잡이는 진그레이라서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너비와 높이는 여유있고, 폭은 좁은 편이라서 트렁크 공간이 여유롭지 않은 캐스퍼에도 쏙 넣을 수 있어서 Good! 그동안 크기가 맞지 않아도 다른 마트에서 증정받은 보냉가방을 낑겨서 사용해 왔는데, 이제 딱 알맞은 보냉백을 겟해서 트렁크에 바로 가져다 놓았다! 보름 전에 온라인몰에서 구입한 품목들 모두 마음에 드는 지름, 증정품 또한 마음에 쏘옥 든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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