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슈에뜨 원피스 스트랩 컬러 프릴 롱드레스 구입 후기

럭키슈에뜨 원피스

스트랩 프릴 롱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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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날씨에 가볍게 입기 좋으면서

체형커버도 되는 럭키슈에뜨 원피스,

6월 초에 구입해서 최근 교복처럼 입고 다닌다.

스트랩 컬러 프릴 롱 드레스로

다크네이비와 핑크 두 컬러 중

무난하게 다크 네이비로 구입했다.

 

 

 

주기적으로 특정 브랜드에 꽂힐 때가 있는데

올여름은 럭키슈에뜨 인 듯.

얼마 전에 데님 스커트를 구입했는데

이번에는 원피스를 샀다.

아울렛 가격이 아닌 정상가격은 

꽤 가격대가 나가는 편이다.

이 제품도 신상으로 398,000원

 

 

 

옆 선에 지퍼가 있지만 보통 55사이즈라면

지퍼 내릴 필요없이 그냥 착용 가능할 듯.

사진 찍으려고 지퍼 내린 거지

입고 벗을 때 지퍼 내려서

탈착한 적이 전무하다ㅎㅎ

 

 

 

프릴단에 단추 장식을 넣어서 

유니크함을 더했다고 설명되어 있는데

단추보다 한쪽이라도 주머니 있었으면

더 편하게 입고 다녔을 것 같다.

특히 여름에는 가방 없이 나갈 때도 많아서...

 

 

 

A라인 실루엣 롱원피스로

스퀘어 넥 콤비라인에 배색 소재가 돋보인다.

어깨끈은 약간 긴 편인지, 자꾸 흘러내린다.

사이즈도 약간 큰 편이라 

원피스 단품만으로는 못 입고 다닐 것 같고

안에 꼭 티셔츠랑 같이 입어야 할 듯.

 

사진출처 : 코오롱몰

 

모델분들은 키가 170 넘는 분들이라

평균키가 입었을 때는 이런 길이감이 아니다.

36 사이즈 총길이가 109.3이라

163이 입어보니 거의 발목까지 온다.

다행히 끌리지는 않지만

슈콤마보니나 구호의

굽 높은 샌들이랑 같이 코디하면 예쁘다.

하지만 주로 동네룩으로는

쪼리에 럭키슈에뜨 원피스 매우 편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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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복이니 사이즈가 나랑 딱 맞지

않는 것은 어쩔 수 없으니

가격이 유일한 장벽.

그렇다고 아울렛 풀릴 때까지

기다리기엔 너무 예뻐서..지름!

소재도 서걱거려서

들러붙지 않아 여름철에 입기 좋은 듯.

럭키슈에뜨 원피스 신상

내돈내산 후기, 착샷 끝: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