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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돈까스2

추억소환 옛날 경양식 돈까스 맛집, 영주 아테네 레스토랑 경북 영주 맛집, 아테네 레스토랑 추억의 돈까스 백암온천에서 돌아오는 길에 남편이 영주에 들르자고 그런다. 내가 좋아하는 부석사에 가려고 그러나 했더니, 전에 갔던 아테네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고 가자고! 지인이 추천해준 중앙분식과 아테네 돈까스 사이에서 내적 갈등이 있었으나~ 지나오면서 보니 중앙분식 앞에 줄이 너무 길고, 돈까스가 더 먹고 싶기도 해서 아테네로 향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주차확인권을 받아 들고 레스토랑으로 올라갔다. 건물 1층 문에 붙은 메뉴와 가격에는 비후까스도 표시되어 있는데... 사실 남편은 작년 봄에 아테네 비후까스를 처음 먹어본 후 매우, 몹시, 엄청 빠진 상태였다. 그래서 비후까스 먹으러 온 거 였는데... 원가 문제로 현재 영주 아테네 레스토랑에서 비후까스는 판매하지 .. 2020. 5. 8.
영주 맛집 아테네 레스토랑 돈까스 맛있는집 가장 좋아하는 절이 부석사라 종종 영주에 가곤 한다. 영주에 가도 부석사만 둘러보고 올 뿐, 맛집을 찾아 제대로 여행다운 여행을 즐기지는 못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부석사에는 안가고 온천에, 맛집만 두 곳 들렀다 왔다. 며칠 전에 먹은 것인데 또 먹고 싶어져서 다음주에 또 가야하나 고민이 되는 영주 돈까스 맛집, 아테네 레스토랑 후기부터 남겨본다. 영주 맛집 아테네 레스토랑 돈까스 맛있는집 예전에 살던 동네에도 복고 느낌이 물씬 풍기는 경양식 레스토랑이 있었다. 80~90년대로 돌아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인테리어에, 수프부터 후식까지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집이었다. 특히 돈가스가 맛있어서 동네 사람들이 즐겨 찾던 곳이었다. 아쉽게도 지금은 없어진 것 같은데, 비슷한 곳이 영주 시내에도 있다고 .. 2019.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