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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3

아시아나항공 수화물 규정 알아보기 항공사마다 수하물 규정이 달라 항공편 이용하기 전에 확인이 필수라고 할 수 있죠. 해당 항공사에서 지정한 크기와 무게를 지켜서 여행가방을 준비하고 내용물이 파손되지 않도록 적절히 포장하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이번에는 아름다운 사람들 아시아나항공의 휴대수화물 (기내용), 위탁수화물 (화물용)의 규격과 무게에 대해 총정리해 보았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수화물 규정, 기내용 화물용 캐리어 무게는? 수화물은 고객이 여행시 휴대 또는 탁송을 의뢰한 소지품 및 물품을 말합니다. 수화물은 위탁수화물과 휴대수화물로 나눌 수 있는데요. 고객이 항공사에 탁송 의뢰하여 수하물표를 발행한 위탁수하물 (Checked Baggage)로 비행기 탑승하기 전에 부치는 화물용 수화물이라고도 합니다. 위탁수하물이 아닌 기내에 휴대하.. 2019. 2. 22.
아시아나항공 OZ736 (호치민-인천) 비즈니스석 기내식 라면 아시아나항공 OZ736 (호치민-인천) 비즈니스석 기내식 라면 발리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마지막 항공편은 호치민-인천 구간 운행하는 아시아나항공 OZ736이었다. 이미 앞서 두차례 비행기를 탔던데다, 자정즈음 출발 비행기라 피로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아시아나항공 직원이 가져다 준 새 탑승권으로 무사히 호치민발, 인천행 비행기에 탈 수 있었다. 탑승시각에 맞춰 탑승구인 9번 게이트로 갔더니.. 가족단위로 베트남 여행 왔다가 여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분들이 매우 많았다. 우리 가족은 아직 베트남에 가본 적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최근 부쩍 높아진 베트남여행의 인기를 실감했던 순간이었다. 호치민-인천 구간이라 일간지는 대부분 우리말 신문이었다. 신문 한 부 챙겨 들고 좌석으로 향했다. 아시아.. 2018. 12. 13.
[인도여행] 아시아나 델리 - 인천 OZ768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기내식 인도여행 마지막은 아시아나항공 768편 비즈니스석 기내식 델리-인천공항 OZ768은 출발시간은 8시 20분(예정)이었다. 공항에서 보안검색등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꽤나 일찍 델리공항에 도착했다. 티켓팅 오픈 전 직원들이 일렬로 서서 인사하며 오프닝을 알리고 바로 티켓팅. 25키로짜리 캐리어 하나는 부치고, 핸드캐리는 3개. 각 가방에 스티커를 붙여준다. (나중에 직원이 확인함) 탑승권과 라운지 이용권을 받았는데 가족 중 한명의 티켓에 저 빨간 도장이 누락되어 그 직원 찾아 뛰어다니느라 진땀을;; 이번 인도 여행 중 인도인에게 유일하게 '아임 쏘리' 들은 것, 보통은 '노 프라블럼'이지만! 출국 수속 역시 입국 때와 마찬가지로 자본주의적(?)이었다. 보안검색대가 비지/이코 따로였다. 공항에.. 2017.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