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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맛집5

삼천포 맛집 추천 삼다도 전복죽 삼천포 맛집 추천 삼다도 전복죽 여행할 때 숙소, 날씨, 동반자 등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맛있게 먹었는지도 여행의 만족도를 좌우하게 된다. 그 지역의 별미를 새롭게 맛보는 것도 좋지만, 우리 가족의 경우엔 전에 맛있게 먹었던 음식을 다시 찾아 먹는 편이다. 이번 사천 여행에서는 삼천포용궁수산시장 근처에 있는 원조 어머니의 갈치찌개와 박재삼문학관 근처에 위치한 삼다도전북죽을 다시 찾았다. 이 두 곳은 예전에 사천 여행할 때 맛있게 먹었던 맛집인데, 또 다시 사천여행을 간다고 해도 이 둘엔 꼭 들를 것 같다. '삼다도전복죽'을 검색하면 삼천포 삼다도전복죽(경남 사천시 팔포3길 1)말고 다른 음식점이 검색되는데, 우리 가족이 다녀온 곳은 노산공원 박재삼문학관 근처에 위치한 전복요리 식당이다. 삼다도 전복죽 건.. 2019. 1. 2.
진주냉면과 육전, 하연옥 사천점 (하기옥) 하연옥 사천점 (하기옥)에서 진주냉면과 육전을 맛보다 전부터 꼭 진주에서 진주냉면을 먹고 싶었다. 이번에 경남 사천여행을 하면서 겸사겸사 먹고 오려고 했는데, 시간이 촉박하여 하연옥 본점까지 다녀오기엔 무리였다. 그래서 타협점으로 찾은 곳이 바로 하연옥 사천점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지만, 맛있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그래서 또 가고 싶다! 진주냉면맛집으로 유명한 하연옥은 하연옥 본점(경남 진주 이현동), 하연옥 하대직영점(경남 진주시 하대동), 하연옥 사천직영점(경남 사천 사남면)의 전국에 단 3곳 뿐이다. 이중 하연옥 사천점에 다녀왔는데 2019년 1월부터는 하기옥 진주냉면으로 상호가 바뀔 예정이라고 한다. 사천에 도착해서 점심으로는 삼천포용궁수산시장 근처에서 갈치찌개를 먹었다. 남일대 해수월드에서 목욕을 .. 2018. 12. 31.
사천 맛집, 원조 어머니의 갈치찌개 경남 사천 맛집, 원조 어머니의 갈치찌개 (재방문) 올해 2월 다녀오고 그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은 원조 어머니의 갈치찌개. 생선류를 그다지 즐겨 먹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남대문시장 갈치골목에 들러 갈치조림은 꼭 사먹곤 했는데 올초 경남 사천 여행을 하면서 맛본 갈치찌개때문에 다른 곳에서는 사먹지 못하게 되었다. 음식 솜씨도 없어서 집에서 해먹는 것은 더더욱 어렵고.. 이번 여행은 원조 어머니의 갈치찌개에서 맛있는 한 끼를 먹기 위해 다녀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남 사천 맛집 원조 어머니의 갈치찌개(경남 사천시 수남길 59)는 삼천포용궁수산시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가게 앞 주차공간은 만석이라 이번에도 시온탕 근처 유료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다 먹고 나오니 주차료 1,000원이 나왔는데, 남.. 2018. 12. 27.
원조 어머니의 갈치찌개, 경남 사천 삼천포 용궁수산시장 근처 갈치조림 맛집 갈치조림 좋아하세요? 나의 대답은 (단호하게) 네! 나는 갈치조림을 좋아한다. 종종 서울 남대문 근처를 방문하면 남대문 갈치조림골목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원조 어머니의 갈치찌개는 경남 사천 여행을 하면서 점심으로 뭘 먹으면 좋을까, 불꽃검색하다가 발견한 보석같은 맛집이라 하겠다. 경남 사천, 원조어머니의갈치찌개 삼천포용궁수산시장 근처에 위치한 원조 어머니의 갈치찌개, 상호명이나 외관은 그저 평범해 보이지만 TV에 맛집으로 소개되었던 곳이라고 한다. 방문한 때가 일요일 오후 1시쯤이었는데 식당이 꽉 찬 상태는 아니었다. 우리가 나올 때쯤에는 만석이었다. 손님들끼리 서로 친근하게 인사를 나누기도 했는데 대부분이 지역주민이었던 것 같았다. (현지인에게 인정받는 레알 맛집인 듯?) 식당 내부에 손님이 많아 .. 2018. 2. 16.
경남 사천 맛집, 삼다도전복죽에서 먹은 전복물회 전복죽 또 먹고 싶다 사천 맛집, 삼다도전복죽 삼천포, 정확하게는 남일대 해수욕장에 가보고 싶어서 무작정 계획한, 짧은 여행이었다. 별도의 맛집 정보나 여행 정보는 없었는데 여행을 함께한 이가 사천 맛집이라며 '삼다도전복죽'에 가보자고 한다. 평소 전복, 전복죽을 좋아했던 터라 바로 콜~ 이번 여행의 가장 만족스러웠던 외식은 바로 삼다도전복죽의 전복죽이다. 식사시간을 약간 지나 식당을 찾아서였는지 한산했다. 삼다도전복죽은 별도의 주차공간이 있어서 참 편했는데, 여행 첫날 첫 끼니를 먹은 곳이라 그 소중함을 몰랐지만, 다른 유명 맛집(?)에 가보니 주차공간이 따로 있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절로 알게 되었다. 여튼, 주차도 편하게 할 수 있고 주차장 바로 앞이 식당이라 이동거리도 짧다. 오후 4시에 가까운 시간이라 혹시 브레이.. 2018.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