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항공 인천 방콕 기내식
TG657 과일식 해산물식 일반식 후기
타이항공 TG657 인천-방콕 노선은 여행자들에게 인기있는 항공편입니다. 해외여행 중 기내식 선택은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특히 장시간 비행에서는 기내식이 여정의 만족도를 크게 좌우할 수 있습니다.
타이항공은 다양한 기내식 옵션을 제공하여 승객들의 취향에 맞는 식사를 선택할 수 있는데, 타이항공의 기내식 사전 선택 서비스는 해당 항공편의 출발 72시간 이전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후기에서는 과일식 해산물식 일반식 세가지 옵션을 중심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타이항공 과일식
과일식을 깔끔하면서도 신선한 메뉴를 선호하는 승객들에게 적합한 선택입니다. 타이항공 TG657의 과일식은 다양한 열대과일을 포함하고 있어 방콕이라는 여행지의 특색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비행에서는 파인애플, 수박, 멜론, 포도 등 여러 과일이 제공되었습니다. 더운 여름철 여행시 무거운 음식을 피하고 싶은 승객들에게 추천할만한 옵션입니다.
타이항공 해산물식
해산물을 좋아하는 승객이라면 해산물식을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타이항공의 해산물식은 해산물을 활용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에는 새우와 연어를 주요 재료로 한 식사가 제공되었습니다.
해산물 특유의 풍미와 함께 건강한 식사를 원하는 승객들에게 만족스러운 메뉴입니다. 일반식보다 과일식이나 해산물식과 같은 특별식이 먼저 제공되므로 빨리 기내식을 받고 싶은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옵션이지만 그다지 맛있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타이항공 일반식
일반식은 전통적인 기내식 경험을 원하는 승객에게 적합합니다. 타이항공 TG657편에서 제공되는 일반식은 주로 태국 전통적인 메뉴(태국식 커리와 닭고기 요리)와 서양식 메뉴 (비프) 중 선택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서양식 메뉴를 선택했습니다.
볶음고추장이 제공되므로 밥 비벼먹으면 맛있으니 일반식으로 주문하시는 게 맛의 측면에서 한국인 입맛 만족도가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식으로는 케이크가 제공되었으며, 음료는 차, 커피, 다양한 소프트 드링크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타이항공 TG657 간식
인천발 방콕행 타이항공 TG657편은 6시간 가량 비행 시간중 기내식 1회, 간식 1회를 제공합니다. 기내식은 인천출발 1시간 후 유아식 등 특별식 우선 배정되며, 간식 또한 특별식 신청자에게 먼저 지급됩니다.
스낵서비스는 방콕 도착하기 1시간 전 쯤 서브됩니다. 해산물식 신청자에게는 연어샌드위치 (사진 깜빡함), 과일식 신청자에게는 과일, 일반식의 경우 도라야끼가 제공되었습니다.
위 후기는 타이항공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기내식 정보로 자신에게 맞는 메뉴를 선택하여 보다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태국 방콕 여행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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