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부산 바다마라톤 대회 골스튜디오 기념품 장소 코스

2022 부산 바다마라톤 대회 프리뷰

2002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2022 부산 바다마라톤 대회가 10월 23일 광안대교 일원에서 열린다. 2020, 2021년에는 코로나 19 확산의 여파로 비대면 언택트 레이스로 진행되었다. 

풀코스와 하프코스, 10km 로드레이스, 5km 건강달리기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10km와 5km 부문 참가자들은 광안대교 현장을 달린다. 코스 주변 부분적인 교통통제로 혼잡이 예상되지만, 언제 또 바다 위를 달릴까 싶어서 참가신청을 했다. 며칠 전 기념품이 도착했는데, 평소에 입기 좋은 디자인의 골스튜디오 반팔과 양말이라 매우 만족하며 작성하는 프리뷰!

 

 

남편은 10km, 아이와 나는 5km 건강달리기를 신청했다. 10km 로드레이스 일반 참가비는 35,000원이고 5km 건강달리기 일반참가비는 25,000원이었다. 5만 원대 골 스튜디오 슬리퍼가 포함된 골스튜디오패키지는 각 종목당 39,000원이 추가된다.

 

 

 

2022 부산 바다마라톤 기념품

 

-10km, 5km 기본 기념품은 골스튜디오 반팔 공식 티셔츠, 골스튜디오 양말, 에너지 보충제 (바이탈 솔루션 액티브 B 1인 3포) 배번호, 안내책자이며 10km의 경우 기록칩이 제공된다. 완주시 메달과 음료 및 간식이 제공됨.

-풀 하프 기본 기념품은 골스튜디오 반팔 공식 티셔츠, 골스튜디오 양말, 모자, 에너지보충제 (바이탈 솔루션 액티브B
1인 3포) 배번호, 안내책자, 메달이 제공된다.

 

 

 

흡한속건 기능성 원단의 골스튜디오 반팔 티셔츠, 코튼 원단의 크루삭스 모두 블랙 색상이라 매우 마음에 든다. 9월에 있었던 서울레이스는 데상트 핑크 티셔츠였는데 부산 바다마라톤 공식 티셔츠가 훨씬 마음에 듦!!

 

 

2022 부산바다마라톤 대회 개요

일시 2022년 10월 23일 일요일

종목 10km 로드레이스, 5km 건강 달리기(기록 측정 칩 제공 X) / [언택트] Full, Half

참가자 10,000명 선착순 모집

대회장소 해운대 벡스코 야외광장(언택트 Full, Half는 전국 어디서나)

집결시간 오전 8시까지

출발시간

-10km 코스: 오전 8시 20분 

-5km 코스 : 오전 8시 40분 (10km 참가자 출발 후 동일 START지점에서 순차 출발)

※10km, 5km 부문은 08:00 집결지(벡스코)에서 광안대교 상층부로 이동 후 별도 출발지점에서 레이스를 시작한다.

제한시간 (스타트 지점을 출발하여 피니시 지점을 통과하는 시간 기준)

- 부산 바다마라톤은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한시간을 엄격히 적용한다.

- 제한시간은 10km 코스 1시간 40분, 5km 코스 1시간 2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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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바다마라톤 교통통제 안내

통제구간	통제예정시간
APEC로(올림픽교차로 ↔ 올림픽동산 삼거리)	06:00 ~ 11:00
광안대교 상층부	07:00 ~ 10:20
센텀시티교차로 ↔ 올림픽동산	08:50 ~ 10:10
수영요금소	07:00 ~ 10:10
광안해변로(도시가스 오거리 → 민락회타운)	08:15 ~ 10:10
민락수변로(민락수변공원 해안도로)	08:30 ~ 10:10
수영교일부	08:40 ~ 10:10

※위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2022 부산 바다 마라톤 대회 코스

 

5km 광안대로 상층부 Start - 광안대교 제1주탑 (유턴) - 우동램프 - 벡스코 앞 Finish

10km 광안대로 상층부 Start - 광안리해수욕장 램프- 삼익아파트 해변길 - 광안리해수욕장 - 민락수변로 - 수영교 - 벡스코 앞 Finish

 

 

 

풀/하프 버츄얼 레이스

부산 바다마라톤 (Busan Ocean Marathon 2022)은 올해 신설된 42.195km를 뛰는 풀코스와 하프코스(21.0975km), 10km 로드레이스, 5km 건강달리기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0km와 5km 부문 참가자들은 광안대교 현장을 달리고, 풀코스와 하프코스는 비대면 버추얼 레이스로 진행된다.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이 적용되는 것은 대회 역사상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