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v6 렌탈 10개월 사용후기 장단점 전기세는?

올초에 렌탈했으니 벌써 꽉 채워 10개월을 사용했다.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추간판 탈출증 (디스크) 및 퇴행성 협착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세라젬 마스터 V6 배송 온 날부터 거의 매일 2~3회 사용했다. 10개월 동안 사용해보고 느낀 장점과 단점, 전기세 (전기요금)을 정리한 사용후기이다.

 

세라젬 v6 렌탈 10개월 사용후기 장단점 전기세는?

집에 누군가가 방문하는 것을 꺼려서 이사하면서 정수기도 해지하고 브리타를 사용 중이다. 그런데 세라젬 V6는 렌탈하다니... 정기적으로 세라케어 방문이 있는데 그럼에도 렌탈을 했던 이유는 웰카페에서 몇 차례 체험해보니 제품 영업이 없어서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없을 것이라 예상했기 때문이다.

 

 

22년 1월 초 세라젬 렌탈을 시작했는데, HC매니저 방문하여 세라케어 받은 횟수는 지금까지 총 3회( 2월, 4월, 7월) 그중 첫 번째 세라케어 때에는 영업이 전혀 없었는데 방침이 바뀐 것인지 2회 차부터는 다른 제품 구입, 지인 구입 권유 등이 있어서 좀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이미 주변에 살만한 사람들은 다 세라젬 구입을 했고, 우리집은 좁아서 다른 휴식 가전을 구입할 공간이 없는데... 다른 분으로 바뀌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지금 오시는 매니저님이 이 지역에서 점수(?)가 가장 높은 분이라서 렌탈하는 기간 동안 바뀌지는 않을 것 같다....

 

 

 

세라젬 사용해보고 느낀 장단점

장점은 세라케어 오시면 세라체크 측정도 해주고, 기기는 가죽 클리너 등으로 싹 닦아주셔서 그 점은 좋다. 세라젬은 참 좋은데 가격이 고가라 선뜻 구입하기 망설여지지만, 일부 선납하고 제휴카드 할인을 받으면 매달 그 렌탈료 이상으로 행복해졌다. 개인적으로 올해 구입한 물품 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것이 바로 세라젬이다.

단점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영업이 들어올 경우에 난감하고 스트레스받을 수 있다. 세라젬 V6 만 2대 렌탈하고 있는데 이보다 더 여러 제품을 렌탈하게 된다면 렌탈료를 꽤 부담될 여지가 있다. 이래서 일시납으로 구입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다. 제휴카드로 구입하게 되는 경우엔 실적을 챙겨야 할인이 들어가므로 매달 실적도 잘 체크해야 한다.

 

 

 

세라젬 V6 사용 시 전기세는?

V3 제품 사용시 한 달 14.4 Kwh로 전기세는 1,800원 정도 더 나온다고 세라젬 홈페이지에 답변이 되어 있다. 이는 각 가정 내 전기 사용량에 따라 달라질 텐데, 우리 집은 사용하는 전자제품이 많아서 전기료 구간이 바뀔까 봐 처음에는 좀 신경 쓰였다. 하지만 10개월 동안 사용해보니 렌탈하기 전과 큰 차이가 없는 편이다.

 

 

 

사용량 추이를 살펴보면 22년 2월 전기 사용량과 그 이전 전기 사용량이 큰 차이가 없다. (1월과 2월 차이가 나는 것은 1월분 전기료는 코타츠, 전기요 등 난방 온열제품을 많이 사용해서...) 세라젬 구입 또는 렌탈하려고 하는데 전기세 때문에 걱정이 된다면 그 부분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정도이다. 렌탈한 이후 거의 매일같이 1일 3회 작동했다. (내가 2회, 남편 1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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