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미나리삼겹살맛집1 [청도 봄정거장] 올봄에만 세 번 다녀온 한재 미나리 삼겹살 맛집 내돈내산 찐후기 청도 한재 미나리삼겹살 맛집 찐후기 2022년 봄에 제대로 꽂힌 음식 두 가지가 있다. 바로 미나리 삼겹살과 도다리 쑥국이다. 올봄에 모두 맛집 찾아다니며 세 번 이상씩 챙겨 먹었는데 미나리 삼겹살은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경상북도 청도 한재 미나리 삼겹살 맛집인 봄정거장에서만 먹었다. 두 번은 우리 가족만 먹었지만, 마지막으로는 부모님을 모시고, 30년 만에 고국땅을 밟으신 친척분도 모시고 함께 다녀왔으니 찐, 찐, 찐 맛집이었다는 의미이다. 2022년 4월 29일부터 5월 3일 다녀온 가족여행 마지막 날 먹은 점심이었기에 평소 포스팅 습관상 여행기 제일 마지막에 쓰게 되는 순서이다. 하지만 미나리가 5월 중순 이후로는 질겨지기 때문에 쉬고, 10월부터 재개한다고 해서 재빠르게 포스팅해본다. 올봄에 청.. 2022.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