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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항공기내식3

타이페이-인천 중화항공 CI162 비지니스석 기내식 타이페이-인천 중화항공 CI162 비지니스석 기내식 내일이면 여름휴가차 발리로 출발한다. 올해 발리여행을 목전에 두고서야 지난 여행 포스팅을 마무리 짓게 되다니! 작년 여름휴가의 마무리는 대만 타오위안 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의 항공편 포스팅이다. 타이페이에서 인천까지는 중화항공 CI162편으로 이동하였으며, 인천에서 타이페이까지 이동할 때 탑승했던 CI161편과는 다른 기종이었다. 대만 딘타이펑 본점에서 점심을 먹고 난 후, 바로 공항으로 이동했다. 공항에서 발권을 하면서 타오위안 국제공항 중화항공 비지니스 클래스 라운지 티켓도 함께 받을 수 있었다. 이미 점심을 먹었지만, 언제 먹었냐 싶게 위장은 공허했고 라운지의 음식은 외면하기 어려운 맛과 비주얼이었다. 그리하여 또 면 한 그릇과 맥주, 그리고 커피 .. 2018. 8. 4.
대만-발리 중화항공 CI771 비지니스 기내식 후기 대만-발리 중화항공 CI771 비지니스 기내식 후기 정말 빨리도 올리는, 작년 여름휴가 후기이다. 작년 여름휴가는 8월 4일~8월 13일까지로 앞뒤로 대만 1박씩, 인니 발리 7박의 총 9박 10일 일정이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대만 타오위안공항까지는 중화항공 CI161편을, 대만에서 발리까지는 중화항공 CI771편을 이용하였다. 일어나자마자 조식도 먹지 못하고 바로 대만 타오위안 공항으로 향했다. 1960번 버스를 이용하였으며, 버스티켓은 그랜드 하얏트 타이페이 호텔 컨시어지에서 구입했다. 오전 6시 버스에 탑승했고 이른 시각이라 길은 전혀 막힘이 없었다. 정확하게 시간 체크를 못했는데, 타오위안 공항버스 탑승이 오전 6시였고 보딩패스 발권까지 마친 시간이 7시 10분경이었다. 짐을 부치고 나니 두손은 .. 2018. 6. 23.
[여름휴가] 인천-타이페이 중화항공 CI161 비지니스석 기내식 벌써 일년 몇 년 전부터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다. 여러 번 다녀온 터라 남편과 아이는 발리여행에 흥미를 잃은 것 같아 보이지만, 여전히 내게는 최고의 여름여행지이다. 그래서 올해에도 발리에서 열흘가량 재충전을 하고 올 생각이다. 작년에는 중화항공 비즈니스석을 이용해 대만을 경유하여 발리에 다녀왔다. 그래서 발리 여름휴가 앞뒤로 대만에서 1박을 하였다. 동방항공은 몇 번 이용해본 적이 있지만, 중화항공은 처음이었는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대만족이었다. 인천-타이페이 중화항공 CI161편 비지니스 아름다운 가격으로 중화항공 비즈뜬 것을 보고, 오며 가며 대만 1박씩하여 다녀오는 일정으로 호기롭게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했다. 발권하면서 패스트트랙도 받고 (지금은 아이가 나이 들어? 패스트트트랙.. 2018.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