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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제2여객터미널2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라운지 (인천공항 2터미널 칼 프레스티지 라운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라운지 2018년 8월 5일~16일까지, 올해의 여름휴가지도 인도네시아 발리였다. 인천에서 덴파사르까지 이용한 항공편은 대한항공 KE633으로 인천공항 2터미널에서 탑승을 해야했다. 발리까지 7시간 가량 소요되므로 편하게 여정을 시작하고픈 마음에 비지니스 클래스로 예약을 하였으며 칼 프레스티지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터미널이라 구경할거리가 참 많은 것 같다. 인천 하얏트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면서 호텔 셔틀을 이용해 2터미널 구경을 한 적이 있기는 하지만, 여행을 하면서 이용하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관련글 더보기 ▶ 인천 하얏트 호텔 셔틀버스 타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구경 인천공항 T2는 아직까지는 볼거리가 많아서 좋기도 .. 2018. 8. 18.
인천 하얏트 호텔 셔틀버스 타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구경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지난 1월에 마카오-홍콩 여행을 다녀오면서 제주항공-대한항공을 이용하는 바람에 출국은 T1에서 입국은 T2에서 했다. 어두컴컴한 시간에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한 터라 셔틀버스를 타고 1터미널로 이동해서 주차장까지 이동해야 했다. 비행기 타고 오느라 지친데다, 터미널간 이동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꽤 길어 시간이 허락한다면 인천 하얏트에서 하룻밤 자고 집으로 가고 싶을 정도였다. 여튼, 무사히 집에 도착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발을 딛어 보긴 했지만, 늦은 시간이었고 여독으로 심신이 너덜너덜했던 상태라 제대로 둘러보질 못해 아쉬웠다. 얼마 전 인천 하얏트 호텔에서 2박을 하면서 호캉스도 즐기고, 인천공항 근처에 있는 호텔이니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 구경을 가보기로 했다. 그랜드 하얏트 .. 2018.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