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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석기내식3

싱가포르항공 SQ186 (싱가폴-호치민) 비즈니스석 기내식 후기 싱가포르항공 SQ186 싱가폴-호치민 비즈니스석 기내식 후기 발리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두번째 항공편에 몸을 실었다. 싱가포르항공 SQ939로 발리에서 싱가포르까지 이동, 싱가포르공항 2터미널 실버크리스 라운지에서 잠시 쉬다가 다음 항공편인 싱가포르-호치민 구간 SQ186에 올랐다. 남편이 가장 기대했던 시간이었다. (이 때까지 나는 드림라이너가 좋은지 어떤지에 대한 정보가 전무하여 기대감 또한 전혀 없는 상태였다.) 다른 항공편도 그런 것인지, 우리가 탑승한 항공편만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서는 특이하게도(?) 항공기 탑승 직전에 보안검색을 한다. 드라이하게 보안검색대를 통과하고 곧바로 SQ186에 탑승했다. 탑승하기 직전에 읽고 싶은 신문, 잡지를 챙겨가면 되는.. 2018. 12. 7.
타이페이-인천 중화항공 CI162 비지니스석 기내식 타이페이-인천 중화항공 CI162 비지니스석 기내식 내일이면 여름휴가차 발리로 출발한다. 올해 발리여행을 목전에 두고서야 지난 여행 포스팅을 마무리 짓게 되다니! 작년 여름휴가의 마무리는 대만 타오위안 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의 항공편 포스팅이다. 타이페이에서 인천까지는 중화항공 CI162편으로 이동하였으며, 인천에서 타이페이까지 이동할 때 탑승했던 CI161편과는 다른 기종이었다. 대만 딘타이펑 본점에서 점심을 먹고 난 후, 바로 공항으로 이동했다. 공항에서 발권을 하면서 타오위안 국제공항 중화항공 비지니스 클래스 라운지 티켓도 함께 받을 수 있었다. 이미 점심을 먹었지만, 언제 먹었냐 싶게 위장은 공허했고 라운지의 음식은 외면하기 어려운 맛과 비주얼이었다. 그리하여 또 면 한 그릇과 맥주, 그리고 커피 .. 2018. 8. 4.
대한항공 기내식, 마카오 홍콩 여행 KE602 홍콩-인천 비즈니스석 라면 올해 1월에 다녀온 마카오, 홍콩 여행은 마카오 in 홍콩 out이었다. 인천공항에서 마카오까지 제주항공을 이용하였고, 마카오에서 홍콩까지는 페리를 타고 이동했다. 홍콩에서 다시 인천공항까지는 대한항공을 이용했는데 이를 한데 모아 정리해본다. 제주항공 7C2001 인천-마카오 인천공항에서 마카오로 향할 때는 제주항공 7C2001편을 이용했다. 일찍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하여 여유있겠다 싶었는데, 여행객이 매우 많아 공항이 꽤나 봄벼 시간이 오래걸렸다. 작년 가을까지는 패스트트랙을 이용할 수 있어서 이렇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줄은 몰랐다. 짐을 부친 후 5분 정도 근처에서 대기한 다음 환전도 하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출국장으로 행했다. 보안검색대를 지나고, 출국심사를 받는데 5줄씩 서서 기다리느라 .. 2018.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