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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맛집5

마늘김치에 진심이라... 명동교자 본점 칼국수 먹으러 재방문 찐후기 명동교자 본점 (구. 명동칼국수) 친구들이랑 즐겨 먹던 명동 칼국수, 그땐 분명 칼국수 맛으로 먹었는데 이제는 마늘김치 맛있어서 자꾸 자꾸만 먹으러 가게 되는 명동교자 본점. 지난주에 또 다녀왔다. 마늘김치 리필은 필수인 명동 찐맛집 명동교자 재방문 내돈내산 후기! 명동교자 본점 주소 서울 중구 명동10길 29 영업시간 10:30-21:00 라스트오더 20:30 설날 당일 휴무 대표메뉴 칼국수 9,000원 만두 10,000원 분점이랑 본점이랑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본점 줄이 길면 분점으로 가야지 생각하고 갔는데... 밥 먹기엔 애매한 시간대라 웨이팅이 없었다. QR 찍고 바로 안내받은 자리로 가 앉았다. 명동교자 메뉴 가격 칼국수 9,000원 만두 10,000원 비빔국수 9,000원 선불이니 .. 2022. 1. 26.
하동관 명동본점 한우곰탕 20공 고기만 후기 옷깃을 여미고 한껏 움츠리고 다닐 정도로 날씨가 추워졌다. 11월인데 벌써 겨울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다. 올해는 많이 추우려나...? 이렇게 날씨가 추워지면 뜨끈한 국물에 밥을 말아 든든하게 한 그릇 먹고 싶어 진다. 이럴 때면 찾아먹는 음식이 바로 한우곰탕이다. 이번에는 명동에 있는 하동관 본점에 다녀왔다. 하동관 명동본점 한우곰탕 20공 고기만 후기 예전에는 친구들과 명동에서 항아리수제비, 틈새라면, 명동칼국수를 즐겨 먹었다. 그때는 어려서 그랬는지 한우곰탕은 즐기지 않아서 하동관 명동 본점은 한 번도 가보질 못했다. 나이가 들면서 식성이 변해 하동관 코엑스점에는 가본 적이 몇 번 있지만... 곰탕 맛집으로는 수하동과 애성회관을 좋아해서 하동관 본점에는 좀처럼 발길이 닿지 않았다. 이번에 먹어보니, .. 2020. 11. 24.
명동칼국수 먹는 날 (명동교자 분점) 언제가도 손님으로 북적이는 명동교자, 한달만에 또 다녀왔다. 지난달에는 명동교자 본점으로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명동교자 분점에서 명동칼국수 한 그릇 비우고 왔다. 육수는 때때로 너무 짜고, 마늘김치는 맵고 자극적이라... 당분간은 안와야지, 싶다가도 얼마 뒤면 그 환상의 조합이 입안을 맴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꾸준히 인기가 있는 모양이다. ▼명동교자 1호점 (구. 명동칼국수) 위치 확인 주소 서울 중구 명동10길 8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휴무 설, 추석 명절 당일만 휴무 대표메뉴 명동칼국수 9,000원 만두 10,000원 콩국수 9,000원 칼국수 먹으러 다시 찾은 명동. 30도에 육박하는 뜨거운 날이었다. 벌써 이렇게 더우면 한여름에는 어쩌려고 그런지... 여튼, 평일.. 2019. 6. 27.
명동교자 본점 칼국수와 마늘김치는 환상의 조합! 개인적으로 20대 초반에 가장 자주 갔던 음식점을 꼽아보면 아마도 명동교자? 그 때도 인기가 많았지만 지금은 인기가 더 많아진 듯하다. 명동 인근 직장인들에게는 물론이고 관광객도 많이 찾는 명동 맛집 중 하나라 주말에 가면 대기는 필수일 듯하다. 예나 지금이나 나는 평일에만 명동 칼국수 먹으러 찾아간 거라 대기는 없었지만 식당 안은 손님과 직원 여럿으로 꽤나 붐볐다. 명동교자 본점, 칼국수와 마늘김치는 환상의 조합! 칼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명동교자 (구. 명동 칼국수)는 1966년에 개업, 그동안 명동교자 본점과 명동교자 1호점 (분점)만 운영하다 2018년 9월 직영점인 이태원점을 오픈하였다. 명동교자 1호점 (서울 중구 명동10길 8, 1969년에 명동칼국수로 개설된 후, 1976년에 명동교자 분점으.. 2019. 5. 29.
하이디라오 명동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 (火鍋) 명동 하이디라오 샤브샤브 재작년 이 맘 때 쯤인가..중국 상해 여행을 하면서 처음으로 훠궈(火鍋)를 먹었다. 정안사 근처의 하이디라오였는데 맛도 맛이거니와 중국에서는 좀처럼 기대하기 어려운 서비스에 몇몇 지점을 더 다녀오기도 했다.우리나라에도 하이디라오가 생겼다고 해서 몇 번 다녀왔는데 이번에 갔을 때가 가장 한가했다. 하이디라오샤부샤부 주문은 테이블마다 비치된 패드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테이블마다 지정된 서버가 있어 요구사항에 바로바로 응대해준다. 홍탕과 백탕 두 가지만 선택할까도 싶었지만, 토마토탕을 워낙 좋아해서.. 홍탕 백탕 버섯탕 토마토탕의 4가지 탕을 골랐다. 2종류는 16,000원, 4종류는 24,000원. 뜨거운 핸드타올을 나눠주고, 물컵과 앞접시가 세팅된다. 아이용 식기도 준비해준다. 예.. 2016.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