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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3

대한항공 기내식, 마카오 홍콩 여행 KE602 홍콩-인천 비즈니스석 라면 올해 1월에 다녀온 마카오, 홍콩 여행은 마카오 in 홍콩 out이었다. 인천공항에서 마카오까지 제주항공을 이용하였고, 마카오에서 홍콩까지는 페리를 타고 이동했다. 홍콩에서 다시 인천공항까지는 대한항공을 이용했는데 이를 한데 모아 정리해본다. 제주항공 7C2001 인천-마카오 인천공항에서 마카오로 향할 때는 제주항공 7C2001편을 이용했다. 일찍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하여 여유있겠다 싶었는데, 여행객이 매우 많아 공항이 꽤나 봄벼 시간이 오래걸렸다. 작년 가을까지는 패스트트랙을 이용할 수 있어서 이렇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줄은 몰랐다. 짐을 부친 후 5분 정도 근처에서 대기한 다음 환전도 하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출국장으로 행했다. 보안검색대를 지나고, 출국심사를 받는데 5줄씩 서서 기다리느라 .. 2018. 3. 15.
[인도여행] 아시아나 델리 - 인천 OZ768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기내식 인도여행 마지막은 아시아나항공 768편 비즈니스석 기내식 델리-인천공항 OZ768은 출발시간은 8시 20분(예정)이었다. 공항에서 보안검색등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꽤나 일찍 델리공항에 도착했다. 티켓팅 오픈 전 직원들이 일렬로 서서 인사하며 오프닝을 알리고 바로 티켓팅. 25키로짜리 캐리어 하나는 부치고, 핸드캐리는 3개. 각 가방에 스티커를 붙여준다. (나중에 직원이 확인함) 탑승권과 라운지 이용권을 받았는데 가족 중 한명의 티켓에 저 빨간 도장이 누락되어 그 직원 찾아 뛰어다니느라 진땀을;; 이번 인도 여행 중 인도인에게 유일하게 '아임 쏘리' 들은 것, 보통은 '노 프라블럼'이지만! 출국 수속 역시 입국 때와 마찬가지로 자본주의적(?)이었다. 보안검색대가 비지/이코 따로였다. 공항에.. 2017. 1. 30.
[인도여행] 대한항공 인천-델리 KE481 비즈니스석 기내식 인천 델리 (인디라간디국제공항) 구간 대한항공 KE481 탑승기 & 기내식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체크인 출국심사 마치고 나니 시간이 빠듯했다. 잽싸게 면세품 수령해오고 대한항공 라운지 (KAL Lounge Prestige Class)로 행했다. 라운지에서 생맥주 한 잔 마시고 나니 탑승시간 임박이라 얼른 10번 게이트로~ KE481은 크지 않은 기종인지 2 2 2 배치라 셋이 쪼로록 같이 앉을 수는 없었다. (찾아보니 A330-200으로 총 218석이라고 한다.) 앉자마자 헤드폰과 담요, 다비(DAVI) 여행용품세트 제공 다비 파우치 안에는 일회용 칫솔과 치약, 구두주걱, 머리빗, 수면안대, 다비 화장품 3종인 페이스 크림(face cream le grand cru), 립밤, 아이젤이 들어있다. 어린이 탑.. 2017.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