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신청과 승인
여행을 다녀오고 여행후기를 올리다가 구글 애드센스 신청을 했는데 계속 검토중이라고만 나오는 거다. 나중에 알고 보니, 애드센스 신청하고 스킨을 변경했더니 삽입한 코드가 사라진 것. 그걸 모르고 하염없이 기다리다 2월 19일 다른 구글 계정을 생성해서 재신청을 했다.
게시물은 50개 정도였는데 신청한지 하루만에 콘텐츠 불충분으로 애드센스 가입 신청이 승인되지 않았다는 메일을 받았다. 이 정도면 충분히 통과하겠지 싶었는데 막상 떨어지고(?!) 보니 애드고시라는 말이 실감 났다. 그래서 열심히 애드센스 승인 노하우를 검색해 보았다.
그리고 몇 가지를 수정보완한 다음 2월 22일 다시 애드센스 신청을 했다. 그리고 두근두근! 다음날인 23일에 계정이 완전히 승인되었다는 메일을 받았다.
애드센스 광고 게재
아직 방문자수가 많지 않아 광고수익은 거의 없다시피하지만 차츰 광고 수익을 늘려 즐겁게 블로그 운영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애드센스 승인 Tip
- 게시글과 카테고리
예전에 사진 위주로 올린 텍스트 거의 없는 게시글은 삭제하거나 비공개로 돌렸다. 카테고리는 주제별로 나눴고 게시물이 없는 카테고리는 없애버렸다.
- 텍스트
글자수는 1,000자를 채우려고 했다. 명사나 명사형어미로 끝나는 것은 ~다, ~요의 완전한 문장이나 구문으로 수정했다. (모두 바꾸지는 않음)
- 사진
사진이 많으면 애드센스 승인이 어렵다고 이미지 1장 텍스트 1천자 추천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여행기 위주이다보니 사진 줄이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도 포스트를 쭉 살펴보다가 꼭 필요한 사진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면 사진을 삭제하고 대신 텍스트를 늘렸다.
텍스트로 대체가 어렵다 싶은 것은 그냥 두었는데 실제로 사진이 50장 정도 들어간 포스팅도 있다.
이미지 대 텍스트 비율이 중요요소이긴 하겠지만 내 경우를 보면 절대적인 것은 아닌듯하다.
- 그밖에
다른 사이트로의 링크는 원래 하나도 없었고, 가장 주요한 변화로 생각되는 것은 방문자 유입시 보기 편하게 스킨을 바꾸고 목록을 정리한 것이 아닌가 싶다. 이전에 가입신청 거절 메일을 받았을 때는 글자크기도 들쑥날쑥이고 목록도 뒤죽박죽이었다. 그동안 포스팅을 스마트폰으로만 했다. 티스토리앱에 사진을 올리고 컴퓨터로 보면 사진이 뒤집어 있거나 늘어나 있는 경우가 종종 생겼다. 폰으로 보면 또 괜찮아서 그냥 두었는데 이런 것들은 보이는대로 바로 수정했다.
다른 분들의 '애드고시 합격기'를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도움도 많이 받았다. 혹시 모를 누군가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 나도 애드센스 승인 포스팅을 남겨본다. 이 글을 읽는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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