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dm은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인기 있는 드럭스토어다. 주요 쇼핑 아이템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독일 여행 기념품 dm 쇼핑리스트
감기차
바드하일브루너(Bad Heilbrunner) 브랜드의 감기차가 대표적이다. 종류별로 다양한 효능이 있으며 가격은 0.95~1.15유로 정도로 저렴하다.
주요 종류는 다음과 같다
-감기차(Erkältungstee): 일반적인 감기 증상 완화
-목감기차(Hals-und Rachentee): 인후통 완화
-기관지차(Husten-und Bronchialtee): 기침 완화
발포비타민
Das gesunde plus Mivolis 브랜드의 발포비타민이 인기 있다. 20정 들이 한 통에 0.50유로 정도로 매우 저렴하다. 주요 종류는 비타민C, 마그네슘, 칼슘, 멀티비타민, 철분+비타민C이다. 이 종류말고 조금 더 비싸지만 다양한 발포비타민을 취급하고 있어서 종류별로 하나씩 구입하기 좋다.
입욕제
발레아 브랜드의 입욕제가 대표적이다. 60g 한 봉지에 0.75유로 정도로 매우 저렴하다. 다양한 향과 효능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사용해보고 마음에 드는 향으로 대용량 구입하면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Balea보다 Kneipp가 마음에 들어서 실제로 하나씩 사용해보고 페트병에 든 제품을 구입했다.
Ajona 아요나 치약
작은 튜브 형태의 농축 치약으로, 강력한 상쾌함으로 유명하고 구취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크기가 작고 효능도 우수하여 기념품이나 독일여행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태국 콩알치약이랑 사용감이 비슷한 것 같다.
-고농축 치약 (일반 치약의 5배 효과)
-소량 사용 (콩알 크기로 충분)
-충치, 잇몸염증, 구취 예방 효과
-항균 작용으로 구강 내 세균 제거
-칼슘, 인 성분으로 치아 강화
독일 데엠 영수증 표시
영수증에 표시된 항목 끝의 1과 2는 해당 상품에 적용되는 부가가치세 세율을 나타낸다.
1=19.00% 일반 상품에 적용되는 표준부가가치세율
2=7.00% 식품, 서적 등 생필품에 적용되는 감면 부가가치세율
예를 들어 영수증에서 Balea Lippenpfleage Magical 0,65 1" 는 일반화장품으로 19% 세율이 적용된다. Bad Heibrunner Tee 2,50 2"는 차/음료로 7% 감면세율이 적용된다.
이는 독일의 이중 부가가치세 제도를 반영한 것으로 필수품에는 낮은 세율을, 일반 상품에는 높은 세율을 적용하는 시스템이다. 영수증 맨끝의 숫자만 보고 몇 개 구입했는지 갯수로 오해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이 외에도 허바신 카밀 핸드크림, 발레아 앰플 등이 인기 있는 쇼핑 아이템이다. dm의 제품들은 가격 대비 품질이 좋아 여행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독일 여행 시 꼭 들러볼 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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