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박이추 커피공장 보헤미안 로스터즈 모닝세트

강릉 박이추 커피공장 후기

보헤미안 로스터즈 박이추 커피공장 모닝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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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당일치기 여행 코스가

속초에서 순두부 먹고

강릉으로 넘어가서

보헤미안 박이추 커피에서

파나마 게이샤 마시는 것.

 

며칠 전 휴일에는

강릉에서 순두부 먹고,

온천도 다녀오고

박이추 커피공장에서

모닝세트를 먹고 왔다!

 

보헤미안 로스터즈 박이추 커피공장

주차공간이 넉넉해서 좋다.

 

빵, 케이크류도 취급하고

모닝세트도 있어서

그거 먹으러 다녀왔다.

 

이상하게 목욕하고 나면

허기가 지기 때문에;;;

아침으로 순두부 먹고,

아점으로 박이추 모닝세트:)

 

테이크아웃이나 원두 등 굿즈

구입은 1층을 이용하면 되고

매장에서 먹고 갈 거라면

2층에서 주문하면 된다.

 

사고 싶은 게 많았지만

꾹꾹 참았다가

나갈 때 원두 하나만 구입했다.

 

여튼, 2층으로 올라와서

키오스크로 주문을 했다.

보헤미안 박이추에서는

파나마 게이샤가 국룰?!

 

가성비로는 모닝세트

가심비를 더해 커피는

파나마게이샤로 주문했다 :)

 

강릉 사천 박이추 커피공장 2층

저 멀리 바다가 빼꼼 보인다.

하지만 본격 오션뷰 카페라기엔

아쉬운 전망이라

커피 한 잔 테이크아웃해서

나가바다 구경하고 가는 것도 좋다!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기다리다가

대기번호 호출하면

픽업대에서 받아오면 된다.

 

모닝세트 8,000원이고

커피 뺀 모닝세트는 6,000원이다.

 

 

보헤미안 박이추 커피 본점, 강릉 1세대 바리스타 카페 게이샤 커피

 

커피는 파나마 게이샤로 마시고 싶어서

'빈'적 허영심을 부려봤다 ㅎㅎ

 

모닝세트는 정오까지 한정판매한다.

두툼한 토스트와 샐러드,

삶은 계란과 커피 

또는 홍차가 제공된다.

 

모닝세트의 커피는

오늘의 커피로

핫/아이스 중 선택할 수 있다.

 

10월 9일 방문했을 때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가

제공되었다.

 

나는 따뜻한 파나마 게이샤가 마시고 싶어서

음료만 바꿔서 주문했다.

 

퐁신한 토스트는 두툼하니

버터 발라 먹으면 

꽤 든든하다.

 

커피는 다양한 커피잔에 제공되는데

커피잔 즐기는 재미도 있다.

이번에는 수국이 그려진

포트메리온에 커피를 마셨다.

 

다 먹고 난 후에는

파나마게이샤 원드 100g 구입하고

다크 게이샤 한 잔 테이크 아웃했다.

 

그리고 근처 하평해변에 잠시 들러서

파도소리 들으면서 커피 마시다

집으로 돌아왔다.

 

커피와 온천을 좋아하는 내게는

강릉, 속초 당일치기가

여러모로 만족도가 높다.

 

주소 강원 강릉시 사천면 해안로 1107

영업시간 09:00~18:00

라스트오더 17:40  

대표메뉴 파나마게이샤, 하우스 블랜드

특징 정오까지 한정판매 모닝세트

대한민국 1호 바리스바 박이추 커피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