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까치둥지 알탕 맛집 후기
최자로드 알탕 먹어봄
원주에 가면 꼭 가보고 싶었던
맛집이 두 곳 있다.
한 곳은 여행할 때마다
정기휴무일이라 못가봤고
5월에 다녀온 까치둥지 식당은
평일이라 웨이팅없이
맛있게 먹고 왔다.
원주 알탕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인데
지나갈 때보면
항상 손님이 많아서
그 맛이 궁금했던 곳이다!
원주 까치둥지 주차
도로가에 위치해 있어서
주정차 허용시간내에
노상 주차 가능하다.
주정차 혀용시간은
11:30~13:30이다.
평일 오픈 시간 즈음 방문
우리 앞에 한 팀 대기중이었다.
개점은 11시이지만
사장님이 조금 일찍
착석할 수 있게 안내해주셨다.
까치둥지식당 내부 모습
오래된 한식 식당 모습 그 자체
입식 테이블은 4개정도?
나머지는 신발 벗고 들어가는
좌식 테이블이다.
신발 분실시 책임지지 않으므로
비닐봉투에 넣어서
챙겨 들어가야 한다.
우리는 대기번호 2번이라
입식 테이블에 앉았다.
원주 알탕 맛집 반찬
반찬이 굉장히 평범해 보이는데
하나하나 다 맛있다.
리필 필수였다!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셔서 좋았다.
까치둥지 알탕 2인분
1인분에 14,000원이었는데
2024년 9월 1일부터
15,0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되었다.
알탕 단일메뉴 맛집이라
메뉴가 금방 준비되고
포장 손님도 매우 많은 편이다.
양이 넉넉해서 이것만 먹어도
충분한데 필요시
알, 곤이 추가해도 된다.
워낙 맛있어서
이 날은 공기밥도 추가해서 먹음;;
조가 들어간 쌀밥으로
찐밥이 아니라
밥도 맛있게 먹었다.
반찬은 정갈하고
하나하나 맛있어서
다 먹고, 리필하고, 또
이렇게 깨끗이 다 먹음!
재방문하고 싶은
원주 알탕 맛집 까치둥지
알탕이 맛있어봤자 얼마나..?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먹고 나니 또 가고 싶어지는
찐맛집이었다 :D
주소 강원 원주시 치악로 1731
영업시간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4:30~17:00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대표메뉴 알탕 (단일메뉴)
특징 포장 2인분 이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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