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바 샌들 자이믹 여성 여름 샌들 내돈내산 후기 사이즈팁

여성 여름 샌들 내돈내산 후기

TEVA 테바 샌들 자이믹 사이즈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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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동안 잘 신고 다닌 여름 샌들 바닥이 닳아서 새 신발을 구입했다. 여성스러운 제품보다는 발이 편한 제품으로 비가 와도 미끄럽지 않고 쿠션감이 있는 신발이 필요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테바 샌들을 선택했다. 테바 샌들 자이믹 여성용으로 구입하였고 여름이다 보니 밝은 컬러가 눈에 들어왔지만, 무난하게 블랙으로 구입 착용하고 남기는 내돈내산 솔직 후기이다.

 

 

정가는 109,000원이지만 카드 혜택가 등을 9만 원 중반대 정도에 구입이 가능했다. 테바 자이믹이 마음에 들어서 테바 허리케인 드리프트도 2족 구입했는데 그건 저렴한 라인이라 그런가 신발박스 없이 비닐에만 담겨서 배송이 되었다. 신어보니 착용감이 별로라서 반품처리하였고 자세한 후기는 포스팅 하단에 기록하였다.

 

 

 

 

TEVA ZY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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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화되는 암초에서 영감을 받은

자이믹의 독특한 아웃솔은 모험심을 자극합니다.

테바 베스트셀러의 장점만을 모은 자이믹은

어떤 상황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두껍고 탄성 좋은 맥스 컴프 미드솔이 

선선하는 뛰어난 착화감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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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번	STVF2314039-BLK
색상	Black
소재	갑피-폴리에스터, TPU 창-EVA
성별	여성용
원산지	캄보디아
손질	중성세제로 세탁, 응달건조, 스트랩 모양 보존하여 보관

 

 

 

친환경 소재의 스트랩으로 물에 젖어도 금방 건조가 되며, 마이크로 한 항균기술이 쾌적한 착화감을 유지해준다고 한다. 아직 비가 오는 날에는 외부에서 신어보지 않아서 얼마나 금방 건조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여행하면서 테바 샌들 3족 구입해서 신어본 결과 건조가 빠르고 착화감이 매우 우수한 편이다.

 

 

 

벨크로 타입으로 사이즈 조절과 착용이 간편하다. 225사이즈인데 테바 샌들 자이믹은 230으로 구입하였다. 그래도 밸크로로 조절이 가능하여서 5~10 정도 차이는 커버 가능!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바닥이다. 여름 샌들 잘못 구입하면 비 오는 날 자칫 미끄러질 수 있는데 테바 자이믹은 미드솔이 상당히 안정감 있다. 만져보면 질감이 달라서 욕실에 미끄럼방지 스티커 부착해 놓은 거 같은? 그러면서 발바닥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의 탄성이 있어서 착용감이 매우 흡족했다.

 

 

거의 4년 동안 신었더니 뒤꿈치 부분이 닳아버린 테바 샌들, 핫딜 떴을 때 2만 원대로 구입해서 근 4년을 신었으니 알뜰하게 신었다. 올해까지도 테바 자이믹과 병행해서 신을 수 있을 듯. 확실히 미드솔 부분에서 차이가 느껴짐!!

 

 

굽도 기존의 테바 샌들에 비해 약간 더 높은 편이라서 쪼꼼 더 키 커 보이는 효과도 있다. 발볼도 잘 조여주는 편이라서 신었을 때 껄떡거림 없이 안정감 있고... 요즘 데님 스커트, 원피스, 팬츠에 두루두루 신고 있는 테바 샌들, 여름에 이만한 게 없다!

 

 

테바 자이믹 샌들 여성용 신어보니 착용감이 매우 좋아서,  아이랑 함께 신으려고 테바 허리케인 드리프트 BCB / BIR 2족을 구입 (각 5만 원대)했다. 그동안 구입한 테바 샌들의 만족도가 높았고, 허리케인 드리프트 후기도 좋은 편이라서 괜찮겠거니 하고 구입했는데...

이건 발바닥에 닿는 부분이 미끄럽고, 발등에 닿는 느낌이 편안하지 않다. 오래 착용할 경우 쓸림 현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비 오는 날 미끄러울 것 같아서 아쉽지만 반품처리 하였다.

여성 여름 샌들로 구입한 테바 샌들 자이믹과 반품처리한 테바 허리케인 드리프트 내돈내산 솔직후기 끝: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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