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디퓨저 시그니처향 '더 센트 오브 페이지'

The Scent of Page

교보문고 디퓨저 시그니처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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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에 가면 기분 좋은 향기가 난다. 책냄새도 좋지만 언제부턴가 책냄새보다 은은하게 퍼지던 시그니처향에 더 익숙해졌다. 현관에서 사용하는 디퓨저가 다 떨어져서 어떤 게 좋을까 고민하다가 교보문고 디퓨저인 더 센트 오프 페이지를 구입해 보기로 했다. 구입해서 며칠 사용해 보니 현관문 열 때마다 서점에 온 것처럼 기분이 좋아지는 교보문고 디퓨저 내돈내산 솔직 후기이다.

 

 

 

교보문고 디퓨저 구매대행하는 업체도 많으니 구입할 때 가격비교 꼼꼼하게 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배송은 교보문고에서 온다. 교보문고 택배 상자 안에 디퓨저 세트와 종이봉투가 들어있다.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을 듯.

 

 

 

• 모델명 : THE SCENT OF PAGE DIFFUSER 200ml
• 품명 : 일반생활화학제품(방향제)
• 종류 : 실내공기용, 액체형, 에탄올
• 중량 : 200ml
• 성분 : 에탄올, 향료, 디프로필렌글리콜모노메틸에테르, 프로필렌글라이콜
• 생산국, 생산회사 : 대한민국, (주)에프지인터내셔널, 02-711-7895,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89길 3-12
• AS책임자 : 교보문고 / 1544-1900

차량용도 있고 룸스프레이도 있지만, 디퓨저 200ml 세트로 구입했다. 교보문고 디퓨저 가격은 300ML 68,000원 / 200ML 45,000원 / 리필액 250ML 24,000원이다. 이번에는 200ML 세트로 구입했지만, 재구매한다면 리필액을 선택할 것이다. 자가소비용은 리필액, 선물용은 세트구입 추천 :)

 

 

 

왜냐하면 1.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박스에 디퓨저와 리드스틱, 병목 부분에 감아서 장식할 테슬도 포함되어 있고 2. 대중적으로 무난히 좋아할 만한 교보문고 시그니처향이기 때문이다.

 

 

 

200ml이지만 생각보다 크게 느껴지는 용량, 향이 마음에 들어 구입한 거였고 병도 예뻐서 더 마음에 들지만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그냥 리필액만 구입해도 충분하다.

 

 

 

집에서 현관, 서재, 드레스룸에 디퓨저를 사용하고 있는데 매번 디퓨저 뚜껑 열 때마다 쏟을까 봐 두근두근... 디퓨저는 개봉할 때만 약간 힘들 뿐 그냥 공간 한편에 두면 향이 은은하게 퍼지니까 편하다. 

 

 

 

리드스틱은 총 5개가 포함되어 있는데 그중 2개만 꽂았다. 처음부터 많이 꽂으면 진한 향이 감당이 안됨 ㅋㅋㅋ 2개 꽂으니까 딱 원하는 농도이다.

 

 

 

교보문고 시그니처향이니까 서점에 온 것 같은 기분으로 서재에 두면 딱 좋겠지만, 이미 서재에는 다른 디퓨저를 사용하고 있어서 꿉꿉한 신발냄새를 잡아줄 현관에 두었다.

 

 

 

현관 신발장 아래에 두어서 오며 가며 잘 보이지는 않지만, 현관문 열면 은은하게 퍼지는 더 센트 오브 페이지의 유칼립투스 +편백향이 기분 좋게 만들어준다. 교보문고 디퓨저 사길 잘했다템! 선물용으로도 강력추천템이다. 교보문고 디퓨저 시그니처향 더 센트 오브 페이지 내돈내산 솔직후기 끝: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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