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 플립3 케이스 폰꾸 추천, 데이지는 활짝 키링 클리어 커버

갤럭시 Z 플립3 5G 케이스 추천

6개월가량 잘 사용중인 갤럭시 Z 플립3 5G,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폰 케이스를 2개 받아 잘 사용했다. 액정 필름 부착 쿠폰 사용하러 삼성서비스센터 갔다가 투명한 케이스도 하나 더 구입해서 잘 사용 중이었는데... 투명케이스는 오래 사용하면 색이 누렇게 변해서 바꿔야지 바꿔야지 마음먹은 터였다.

갤럭시 Z 플립3 폰꾸 검색하다가 삼성닷컴에서 발견한 예쁜 케이스, 디자인도 상큼하고 키링이랑 세트인 제품이라 바로 구입하고 일주일 정도 사용한 후 남기는 내돈내산 후기이다.

 

 

지난주 화요일에 낮에 도착했으니 딱 일주일 사용했다. 삼성닷컴 입점 브랜드 상품으로 홍대였나.. 커스텀 스튜디오에서 폰꾸하고 구입할 수도 있다고 한다. 마침 딱 봄에 어울릴만한 디자인에 꽂혀서 바로 구입했는데, 포장도 이쁘게 해서 보내준다.

 

 

내가 구입한 제품은 데이지는 활짝 키링 클리어 커버로 커스텀 스튜디오의 귀여운 아티웍을 입힌 케이스와 트렌디한 랜야드, 가죽, 홀로그램 키링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이다. 가격은 31,900원 (무료배송)이었다.

 

 

그동안 잘 사용해온 투명 케이스는 누리끼리해져서 바로 버렸고, 새 케이스를 장착했다. 아직 기온은 낮고, 바람은 차지만 마음은 성큼 봄이라면서... 바로 갈아타기!

 

 

투명하고 슬림한 하드 클리어 케이스에 UV 인쇄로 섬세한 질감을 표현하고 매력적인 작가 아트웍 키링을 부착한 제품이 여럿이다. 그중 데이지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이걸 선택했는데... 만약 다시 산다면 키링 이렇게 치렁치렁한 거로는 사지 않았을 듯..

 

 

디자인이 확실히 산뜻하고 예쁘지만, 사진 찍을 때 매우 거추장스럽다. 세로사진 찍을 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데, 주로 가로 사진을 찍는 편인 내게는 키링이 앞에서 흔들흔들거리니까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그래도 예쁘니까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기 전까지만 참다가 바꾸는 걸로;;;

 

 

그리고 하나 더 케이스에서 냄새가 좀 난다. 처음에 왼손에서만 정체모를 냄새가 나길래 뭐지? 왜지? 했는데 폰에서 나는 냄새가 손에 배였던 것. 넘 신경쓰였는데 딱 3일 사용하고 나니까 냄새는 싹 사라졌다. 다행이다.

가족님의 새 스마트폰인 갤럭시 S22 핑크 skt에서 사전예약하여 2월 18일에 택배로 폰이 도착했는데, (22일인 오늘 개통된다고 해서 사용은 못하고 있었다) 컬러가 완전 예뻐서 쌩폰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ㅎㄷㄷ 폰꾸의 즐거움을 모르는 자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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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 플립 케이스 레더 쉘 커버 미키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