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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맛

고성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블루키친 조식 먹고온 후기

by 이우유 202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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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고성 조식

지난달 다녀온 고성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호텔

조식 포함으로 예약하여

블루키친에서 조식 뷔페 먹고 온 솔직후기이다.

 

2F 블루키친 내선 7820

고성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조식 가격

성인 33,000원 소인 22,000원 유아 15,000원

*사회적 거리두기 및 호텔 예약 상황에 따라

조식 뷔페가 단품 메뉴로 변경될 수 있다.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 불가

 

체크인한 날에는 날씨가 매우 화창해서

블루키친에서 바라본 바다전망이 환상적이었는데,

아쉽게도 다음날은 비가 오락가락하는 흐린 날씨였다.

그래도 수평선을 바라보며 먹는 아침식사는 꿀맛!

전날은 매우 한가롭게 조식을 먹었는데,

오전 8시쯤 고성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조식당은

꽤나 붐볐다. 대기는 없지만 사람 많음~

역시, 일찍 일어났어야 ㅠㅠ

 

베이컨, 스크램블 에그

 

볶음밥, 돼지불고기

 

브로콜리 당근, 미트볼

 

볶음우동, 연어구이

 

계절나물, 메추리알 장조림,

열무김치, 배추김치

뒷줄엔 샐러드 채소

 

햄&치즈 

토마토&모짜렐라 치즈

훈제연어

이 삼총사가 인기가 많았다.

좋은 점은 떨어진 메뉴는

바로바로 채워주는 점이었다.

 

오늘의 죽 (김치죽이었음)

쌀밥 김

 

에그스테이션

주문하면 취향에 따라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

에그프라이 / 오믈렛

 

조식 뷔페 먹을 때 계란 요리에 진심인 편

왼쪽이 오믈렛

오른쪽이 에그프라이

(노른자 흰자 앞뒤로 완전히 익혀서 주문)

 

집에서는 아침은 안 먹고 아점을 먹지만

호텔 조식은 3번이 기본인 거 ^^;;;

 

창가 자리에서 먹으면 아침이 더 맛있을 듯

날씨가 좋았다면

대기했다가 창가자리에서 먹었을 테지만

흐린 날씨라 자리는 어디든 크게 개의치 않았다.

 

초코 플레이크, 아몬드 플레이크

버터, 요플레

쿠키와 모둠 조각 케이크

 

물, 사과주스, 오렌지주스

 

얼음, 차류 마실 뜨거운 물

 

커피 머신은 2대

한대는 우유가 없어서

라떼는 오른쪽에서만 마실 수 있었는데

이것도 금방 채워주셔서 사용 불편함은 없었다.

 

식빵, 모닝빵

딸기잼, 오렌지잼

 

후식 스테이션에 오늘의 수프와 미역국이 있었다.

나중에 봐서 미역국도 한 그릇~

조식 포함하여 예약해서 만족스럽게 이용했다.

메뉴 종류와 맛은 보통이지만

날씨가 좋다면 전망 좋은 조식당이고

직원분들 친절하고 응대가 빠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객실만 예약했다면

근처 맛집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더 나을 듯하다.

고성 르네블루 by 워커힐 블루키친 조식이

성인 1인에 33,000원인데 가격 대비 만족도는

높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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