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청와대 관람, 기념품 칠궁 사랑채 둘러보고 온 후기
청와대 견학 (2022. 3. 2.)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일주일 앞둔 2022년 3월 2일, 개학날이라 정신없었지만 석 달쯤 전에 예약해둔 청와대 관람을 다녀왔다. 첫 청와대 견학이었는데 다른 계절에 또 가보고 싶은 알찬 관람이었다. 청와대 관람 코스는 녹지원, 구 본관터, 본관, 영빈관, 칠궁(선택), 사랑채(선택)까지이며 도보로 이동하므로 걷기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청와대 관람은 매주 화~금,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 10시, 11시, 오후 2시, 3시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관람 당일 인원추가 및 교체는 불가능하고, 미성년자는 보호자 미동반시 관람이 불가하다. 작년 12월에 예약을 했는데 예약한 시점 기준으로 3인 가족 모두 관람이 가능한 가장 빠른 날짜가 3월 2일 오후 3시였..
2022.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