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털패딩세탁1 오리털패딩 세탁법, 집에서 패딩 세탁 (feat. 오브제 워시타워 스타일러) 집에서 오리털 패딩 세탁 오리털패딩은 물세탁하는 거라 세탁소에 맡기기 아깝기도 했지만, 집에서 세탁하면 세탁하기 전보다 부피감이 줄고 포근함이 덜 한 것 같아서 꼭 세탁소에 맡기곤 했다. 잘 털어서 널어 말리고, 말린 다음 두드려서 볼륨감을 주어도 세탁소에서 세탁한 패딩과는 결과물이 사뭇 달랐기 때문이다. 올해 이사하면서 대부분의 가전제품을 교체하였는데, 그동안도 잘 사용해왔지만 겨울철이 오니 제대로 실력 발휘하는 오브제 워시타워와 스타일러, 두툼한 외투를 입는 겨울철에 더욱 애정하게 되는 꿀템이다. 구입한 지 얼마 안 된 새 오리털 패딩, 멀미가 심한 아이가 입고 차에 탔다가 옷에 고스란히 토사물이 묻었다. 대부분의 오염물은 물티슈로 제거했지만, 흔적도 남고 냄새도 심하여 패딩 세탁이 급했다. 노스페이.. 2021.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