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박스 다이어트 커피 세리컷 프레소 내돈 후기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이 함유된 다이어트 커피는 꾸준히 마시고 있다. 이번에는 세리박스에서 출시된 세리컷 프레소를 구입해 보았다.

세리박스 세리컷 프레소 내돈내산 후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가르시니아 함유 제품을 처음으로 구입한 것은 출산후였다. 운동을 다니면서 운동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살을 쭉쭉 빼고 싶어서) 멜라루카 가르시니아 맥스를 구입한 게 처음이다.

 

그후로도 다양한 '다이어트 커피'를 구입해서 마시고 있는데, 두드러지는 체지방 감소 효과 보다는 매일 마시는 커피 대용으로 2잔은 마시는 중이다.

이번에는 세리박스에서 세리컷 프레소라는 다이어트 커피가 출시되었다고 하여 바로 구입!

 

세리컷 박스는 한 상자에 14포가 들어있다. 하루에 2포씩 마시는 거니까 일주일 분량이다. 가격은 1박스에 18,000원인데, 세리박스 다른 제품과 함께 구입할 경우 할인을 해준다.

 

하루 두 잔의 습관으로 슬림하게-라는 광고 문구가 눈에 들어와서 구입했지만, 오랜 기간 여러 종류의 다이어트 보조제를 구입해본 나는 이런 보조제만으로는 큰 감량효과는 없을 거라는 것을 잘 안다.

그래도 적어보는 세리컷 프레소 효과와 장점

•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함유

• 휴대, 섭취가 간편한 액상 스틱포

• 커피 원두 (부원료) 함유

 

섭취 간편하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거나 캡슐 형태의 다이어트 제품에 질린 경우에는 도전해 볼 만하지만 적절한 운동과 식이조절이 병행되지 않는다면 다가오는 여름에 민소매 못입는다;;;

 

세리박스 세리번 프레소 구입하기 전에 애용했던 아모케 빠지리카노, 맛도 거의 비슷하다.

 

먹는 방법은 간단하다. 물과 함께 1일 2회 섭취라 커피 마시듯이 마시면 된다.

 

따뜻한 아메리카노처럼 마셔도 좋은데 점점 더워져서 그런가 따뜻하게 먹는 것보다는

 

시원하게 얼음 넣고, 냉수에 타 마시는 게 더 맛있다.

 

커피를 워낙 많이 마시는 편이라 하루 두 잔은 세리컷 프레소로 해결 중... 구입한 지 거의 2주가 다 되어 가므로 이제 몇 포 남지 않았다. 체중계 숫자는 1도 줄지 않았지만, 그건 내가 식이조절과 운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재구매 들어간다. 내게는 다이어트 커피? 다이어트 보조제? 라기 보다 습관이며 기호식품에 가깝다.

아주 간단하게 작성한 세리컷 프레소 후기 끝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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