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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여행2

2박 3일 국내여행, 아이와 함께 경주 포항 울산 경주, 포항, 울산은 우리 가족 모두 거의 처음이나 다름없었다. 여행지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거나 선호하는 도시가 있다면 한곳에 몰빵을 했겠지만, 처음이니까 '개론서'같은 느낌으로 2박 3일 경주 포항 울산 국내여행 가볍게 훑고 왔다. 아이와 함께 경주 포항 울산 2박3일 국내여행 후기 우리가족이 여행지 동선을 결정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물좋은 온천이 가까이에 있느냐이다. 코로나의 여파로 대중탕 이용은 자제하고 있고, 때문에 올해는 전보다 가족탕을 자주 이용하게 되었다. 경주는 석굴암 때문에, 울산은 등억온천 때문에, 중간에 포항은 덮죽을 먹고 싶어서 이렇게 순서를 잡았다. 가고 싶은 곳은 많지만 시간과 체력은 한정적이라 아쉬움이 남는다. 다음에는 불국사 보러 다시 경주에, 또 덮죽 먹으러 다시 .. 2020. 10. 8.
2박3일 국내여행, 겨울의 끝을 잡고 주말에 떠나볼까? 일상에서 벗어나 2박 3일 국내여행 금요일 하루 휴가를 내고 금, 토, 일요일 2박 3일 여행을 떠나볼까? 여의치 않다면 금요일 오후 반차나 칼퇴근도 O.K. 남해 여행을 가보고 싶었는데 수도권 거주자이다보니 1박 2일은 너무 짧고 왔다 갔다 길에서 허비하는 시간이 대부분일 것 같아 2박3일 일정을 잡고 훌쩍 다녀왔다. 경남 사천, 삼천포에 빠져볼까? 아름다운 창선 삼천포대교와 실안낙조, 남일대 코끼리바위, 사천읍성 명월 등으로 유명한 경남 사천시. 다가오는 2018년 4월에는 사천바다케이블카 운행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는 더욱 매력적인 국내여행지로 자리매김할 듯하다. 여행을 계획하며 검색을 해보니 경남 사천시에 호텔&리조트와 모텔, 민박, 펜션 등 숙박업소가 여럿이었다. 신라말 최치원 선생께서 남녘땅에.. 2018.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