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앨리스도넛1 [부산 해운대 앨리스도넛] 해변열차 타고 청사포에 내리면 꼭 들러볼 카페 추천 부산 해운대 청사포 카페 추천 포토존 많은 앨리스도넛 올해 여름 휴가지는 국내 여행지 중 가장 좋아하는 부산 해운대, 5월에 다녀왔을 때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스카이캡슐을 못 탄 것이 아쉬워 이번 휴가에는 미포 송정 청사포를 달리고 왔다. 청사포에 들렀을 때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예쁜 카페를 발견해서 도넛을 포장해왔다. 포토존만 많은 SNS용 카페인 줄 알았는데, 먹어보니 도넛도 아주 맛있다. 해변열차 타고 청사포에 들르면 꼭 가볼 만한 카페 앨리스도넛 내돈내산 솔직후기이다. 청사포는 해운대 달맞이고개 아래에 있는 작은 포구이다. 원래 이름은 ‘푸른 뱀’이란 뜻의 청사포 (靑蛇浦)인데, 마을 지명에 뱀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것이 좋지 않다 하여 최근엔 ‘푸른 모래의 포구’라는 뜻의 청사포(靑沙浦)로 바.. 2022.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