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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호텔3

르메르디앙 코타키나발루 호텔, 클럽라운지 조식 수영장 후기 코타키나발루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3박을 하면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부분은 클럽 라운지였다. 그래서 객실후기(▶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르메르디앙 호텔 스위트룸 객실 후기) 와는 별도로 클럽라운지, 조식, 수영장, 룸서비스 등의 후기를 짧게 남겨두려고 한다. 코타키나발루 르메르디앙 호텔 클럽 라운지 L12층에 위치한 르메르디앙 클럽 라운지, 바다전망으로 창가쪽에 앉아서 음료나 간식에 곁들여 경치 감상하는 즐거움이 제대로이다. 클럽라운지 입장할 때 직원에게 객실 번호를 말하고, 원하는 자리에 착석하면 된다. 체크인 하자마자 짐 풀고 클럽라운지로 올라갔다. 라운지 공간은 여유로운 편이었고, 라운지에 사람이 전혀 없어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었다. (이 시간대 말고는 라운지에 사람이 많은 편이었음) .. 2018. 4. 25.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르메르디앙 호텔 스위트룸 객실 후기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2017년 4월 말~5월 초 다녀온 코타키나발루 자유 여행. 코타키나발루 비행시간대가 좋지 않은 편이라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가까운 편인 힐튼 코타키나발루에서 1박을 했다. 그리고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에서 2박을 한 후,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3박을 했다. (르메르디앙 코타키나발루 2박만 예약했는데, 돌아오는 항공편도 새벽 1시 10분 비행기라 1박을 추가했다. 비행시간까지 호텔에서 쉬다가 공항으로 이동을 한 거라 호텔 예약은 1-2-3박 을 했지만, 실제로는 1-2-2박을 한 셈이다.) ▼관련글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힐튼 호텔 객실 라운지 조식 수영장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 가든윙 씨뷰 객실 조식 르메르디앙 코타키나발루 (LE MERIDIEN KOTA KINABAL.. 2018. 4. 24.
코타키나발루 힐튼 호텔 객실 라운지 조식 수영장 거의 일 년만에 올리는 코타키나발루 여행 후기가 되겠다. 코타 여행이 매우 만족스러웠다는 지인의 강력추천에 귀가 솔깃하여 다녀왔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다. 새벽비행이라 비행시간이 아쉬웠고, 물갈이를 했는지 심한 두드러기로 고생이 심해서 생각하기도 싫을 정도였는데... 대체로 예쁘고 좋은 것만 사진으로 남겨두어서 일까? 일 년이 지나 코타 키나발루에서 찍은 사진을 훑어보니 졸립고 피곤했던 것도, 간지럽고 보기 징그러웠던 두드러기도 기억에서 지워졌나 보다. 2017년 4월 28일 출발, 집에 도착하니 5월 4일 아침이었다. 길고도 짧았던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시작, 힐튼 호텔 후기부터 올려보려고 한다. 코타키나발루 여행 시작 작년 4월말~5월초 황금 연휴 때라 그런지 인천국제공항은 매우 붐볐다. .. 2018.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