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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기내식2

하와이 진에어 LJ602 기내식 후기 (호놀룰루-인천) 6박 8일 하와이 오아후 여행을 다녀오면서 왕복 항공편은 진에어를 이용했다. 갈 때는 비행시간이 9시간 정도 (LJ601편), 돌아올 때는 11시간 남짓 소요 (LJ602편)되었다. 여행지인 하와이에서는 참 좋았지만, 오고가는 비행기 안에서는 정말 힘들었다.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또 사서 고생(?)하고 싶어지는, 하와이 여행의 마지막 후기 시작해본다. 하와이 진에어 LJ602 기내식 후기 (호놀룰루-인천) 간단히 아침식사를 마치고 호놀룰루 국제공항으로 향했다. 이른 아침 비가 제법 많이 내린 터였다. 택시에서 내려서 짐수레에 캐리어를 싣고 가려고 했더니... 짐수레도 유료였다. 4딸라? 5딸라였나? -.-;;; 그 돈이 아까워 그냥 캐리어를 끌고 진에어 카운터까지 이동했다. 호놀룰루-인천 구간 진에어 .. 2019. 4. 5.
진에어 하와이 기내식 후기, LJ601 (인천-호놀룰루) 진에어 하와이 후기, LJ601 (인천-호놀룰루) 기내식 2019년 1월 24일부터 1월 31일까지 6박 8일 하와이 여행은 진에어를 이용했다. 왕복 항공편 모두 진에어를 이용했는데, 인천발 호놀룰루행 LJ601은 비행시간이 9시간 정도라 시작부터 만만치 않았다 . 돌아오는 비행편인 LJ602는 11시간 정도 소요되었는데 기내에서 반 시체 상태였던 것 같다. 하와이여행의 시작, 진에어 LJ601 기내식 후기부터 시작해본다. 장기주차장에 주차를 맡기고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들어섰다. 설 연휴를 열흘정도 앞둔 시점에서 여행을 떠난 거라 그랬는지 인천공항은 매우 한산했다. 인천공항 이용해본 중에 가장 여행객이 적어서 발권도, 보안검색대 통과도, 출국심사도 거의 대기없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진에어 미주 위탁.. 2019.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