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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라사리아2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라사리아 철판요리 레스토랑, 코잔 테판야끼 코타 여행 중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숙소인 샹그릴라 라사리아에서의 2박, 그 중 한 끼는 호텔 내 철판구이 전문점인 코잔 테판야끼 (KOZAN TEPPAN-YAKI)에서 먹기로 했다. 코잔 테판야끼 테판야키는 주방장이 손님 앞에서 다양한 해사물, 소고기, 닭고기, 채소 등을 준비하고, '테판'이라는 커다란 철판 위에 구워서 요리하는 조리방식을 말한다. 일본에서 '야키(やき)'는 구운 재료를 나타내므로, 철판에서 구운 재료라는 뜻으로 테판야끼라는 용어가 만들어 졌다. 코잔 테판야키는 코타 샹그릴라 라사리아 가든윙 1층 메인로비 아래에 위치한 일본식 철판구이 식당으로 맛과 함께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코잔은 일본어로 '산(こうざん)'이라는 뜻으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산이면서 사바에서 가장 잘 알려진 .. 2018. 4. 13.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 가든윙 씨뷰 객실 조식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두 번째 숙소는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였다. 첫 숙소와 거리가 상당했지만 샹그릴라 라사리아를 선택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였다. 비교적 덜 붐비는 곳에서의 조용한 휴양을 원했고, 반딧불이 투어 때 이동시간을 줄이기 위함이었다. 시내를 빠져 나갈 때 도로가 꽉 막혀 이동하는데는 시간이 제법 걸린 편이었다. 힐튼에서 라사리아로 향하는 길 중간에 블루모스크에 들렀다 갔는데 이동시간은 총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다.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 평온한 자연보호구역으로 둘러싸인 판타이 달릿 해변에 위치한 샹그릴라 라사 리아 리조트 스파. 홈페이지의 정보로는 코타 키나발루 국제공항까지 자동차로 약 45분 소요된다고 쓰여 있지만, 교통상황을 고려하면 그보다는 더 오래 걸릴 것을 예상하.. 2018.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