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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호텔3

마카오 콘래드 호텔 킹 디럭스 스위트룸 후기 콘래드 마카오 코타이 센트랄 세인트 레지스, 콘래드, 쉐라톤 그랜드, 홀리데이 인의 총 4개의 호텔이 모여있는 종합리조트 마카오 샌즈 코타이 센트럴. 넷 중 홀리데이 인을 제외하고는 모두 숙박을 해보았다. 마카오 콘래드는 2016년 가을에 숙박한 후 재방문으로 이번에도 역시 만족스러운 객실과 서비스로 만족감을 높였다. 이번 마카오-홍콩여행은 총 6박 7일이었으며 마카오 3박, 홍콩 3박으로 계획을 했다. 6박 모두 호텔을 이동해 다녔는데, 마카오 호텔의 경우 샌즈 코타이 센트럴의 호텔 간의 이동이어서 호텔을 옮겨다니는데에서 오는 부담과 스트레스는 거의 없었다. 세인트 레지스-쉐라톤 그랜드-콘래드 순으로 투숙하였으니, 네번째 마카오 여행의 마지막 밤은 콘래드에서 맞이했다. 마카오의 대부분의 호텔이 그러하듯.. 2018. 2. 27.
마카오 쉐라톤 호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객실 조식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 코타이 센트럴 이번 마카오여행 둘째날 숙박한 곳은 5성급 쉐라톤 마카오 호텔이다. 세인트레지스와 쉐라톤 둘다 마카오에 있는 스타우드 계열의 호텔이지만 그 둘의 차이는 상당하다. 마카오의 호텔들이 워낙 럭셔리해서 살짝 초라하게, 혹은 평범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무려 4천개가 넘는 객실수와 가격대비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곳이다. 총 객실수는 4,001실, 그 중 스위트 룸은 361실에 달한다. 마카오 쉐라톤 체크인이 오후 3시부터라 센레 체크아웃하면서 짐을 잠시 맡겨두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마카오는 바깥 날씨와는 크게 상관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실내로만 이동하며 다녀도 먹을거리 볼거리 많고, 눈길을 사로잡는 휘황찬란한 것들이 지천이니 말이다. 이날은 실내쇼핑은 아니었고 .. 2018. 2. 21.
[마카오 호텔] 세인트레지스 마카오 메트로폴리탄 스위트 킹 The St Regis Macao Cotai Central 2018년 1월 마카오, 홍콩 6박 7일 여행을 다녀왔다. 마카오 3박, 홍콩 3박이었는데 6박 모두 다른 호텔에서 숙박을 하였다. 마카오에서의 첫 숙소는 스타우드 최상위 카테고리에 속하는 5성급 호텔 세인트레지스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이었다. 오사카 센레에 두어번 묵어본 적이 있으나 마카오에서는 처음이라 기대감이 컸다. 공항에서 짐을 찾고 5분 남짓 걸었을까? 각 호텔들 셔틀버스 타는 곳에서 셔틀을 타고 호텔로 왔다. 마카오호텔 대부분이 그러하듯 세인트레지스 역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체크인 기다리는 동안에는 웰컴 드링크가 제공된다. 리셉션 근처에는 편안한 소파가 여러 개 있고, 한켠 테이블에는 커피머신과 약간의 쿠키, 스낵도 준비되.. 2018.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