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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SIOGEL HYPOALLERGENIC
첫 피지오겔은 피지오겔 ai크림이었다. 악건성피부인데 수 년 전 피부과 진료를 받은 후 구입해 사용한 적이 있다. 내 피부에 매우 잘 맞았으나 만만한 가격의 제품이 아닌데다 그 즈음엔 구하기가 쉽지 않아 다른 제품으로 대체했었다. 그러다 겨울맞이하려고 작년 늦가을 즈음에 다시 피지오겔 제품을 구입했다.
피지오겔 데일리 모이스처 테라피 인텐시브 페이셜 크림
"FOR VERY DRY AND SENSITIVE SKIN"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보니 매우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를 위한 크림이렷다. 튜브형 100ml 제품으로 올리브영에서 구입을 했다. 해외 여행시 기내반입이 가능한 용량으로 실제로 여행갈 때 미니 크로스백에 여권과 볼펜, 피지오겔 페이셜 크림, 립 제품은 꼭 챙겼다.
사용법은 적당량을 취하여 피부에 마사지하듯 두드려 흡수시켜 주면 된다. 꾸덕한 제형감으로 잘 흡수시켜주면 피부표면이 미끄러지듯 부드럽다. 다음 날 아침에 세수해보면 이 크림을 사용했는지 다른 걸 바르고 잤는지 바로 체감할 수 있었다. 단 팔꿈치, 발꿈치, 다리 등에 마구 바르기에는 가격대가 나가기 때문에 꼭 얼굴에만 발랐다.
피지오겔 데일리 모이스처 테라피 페이셜 크림
피지오겔 데일리 모이스처 테라피 인텐시브 페이셜 크림을 사용해보니 내 피부와는 너무 잘 맞길래 구입해봤다. 홈쇼핑에서 구입을 했다. 크림과 로션 혼합 구성이라 바디용으로 사용하려고 했는데 크림은 얼굴에 발라도 그럭저럭 다음 날 괜찮다 싶었고, 로션은 꼭 몸에만 발라주었다.
튜브타입 75ml 용량으로 인텐시브 크림보다는 확실히 제형감이 가볍다.
피지오겔 데일리 모이스처 타라피 페이셜 로션
200ml 짜리인데 텍스처가 상당히 묽다. 물방울 흘러내리는 속도까지는 아니지만 스르륵 흘러내린다. 하얀 색상이긴 하지만 크림보다 투명하다는 느낌을 준다. 페이셜 로션이지만 얼굴에 바르고 자면 다음날 아침 세수할 때 따갑다. 피부가 매우 건조해서 겨울에는 이중 삼중으로 크림을 떡칠하다시피 하는데 로션 하나만 가볍게 바르면 다음 날 아침에 푸석푸석한 홍당무 당첨이다. 그래서 이건 바디용으로 사용중이다.
이번 겨울을 무난하게 넘길 수 있게 해준 데일리 모이스처 테라피 인텐시브 페이셜 크림 공병 기념으로 피지오겔 크림과 로션 리뷰를 간단하게 작성해 보았다. 올 11월에는 이것저것 잡다하게 살 생각말고 그냥 인텐시브 크림만 사야겠다. 싸다고 넉넉한 구성제품 샀더니 다 못쓰고 봄이 오고, 여름이 올 것 같다.
그런데, 키보드를 두드리다 보니 제품명이 왜 이렇게 긴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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