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인터넷면세점 화장품 쇼핑리스트

롯데인터넷면세점 화장품 쇼핑리스트

하와이 여행을 가지 전에 인터넷면세점을 들락거렸다. 갑자기 프라엘 마스크가 사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평소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 정도만 이용해왔는데 프라엘 마스크 때문에 롯데, 신라, 신세계, 현대, 동화, sm 등등 각종 인터넷 면세점에 가입을 했지만.... 결국 구입하지는 못했다.

적립금만 기백만원씩 뿌리면 뭐하나... 적립금 적용 한도가 정해져 있으니 아니주는 것만 못하다. 프라엘 마스크의 경우 인터넷면세점에서 30만원선에 구입했다는 후기를 본 터라 40~50만원선에서 구입할 수는 차마 없었다. 그래서 프라엘 마스크는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고 다른 화장품과 프라엘 갈바닉을 구입했다. 2019년 1월 롯데면세점 화장품 쇼핑리스트를 옮겨본다.

롯데 인터넷면세점 쇼핑리스트

 

인천공항에서 출국심사를 마치고 면세구역에 들어오자마자 면세담배부터 구입했다. 해외여행시 항상 구입하는 에쎄수는 한보루에 25달러로 2보루를 구입했다. 원화로 56,510원이었는데 2018년 8월에 구입했을 때랑 가격이 거의 비슷하다.

 

담배를 구입한 다음 인터넷면세점에서 구입한 면세품을 수령하러 갔다. 설연휴 이전에 다녀온 거라 그랬는지 인천공항이 매우 한산해서 발권도, 출국심사도, 면세품 수령도 매우 원활했다. 대기가 거의 없이 바로바로 이루어져 보딩타임까지 시간이 아~주~ 많이 남았다.

 

여러 인터넷면세점을 들락거렸지만, 결국 구입한 곳은 롯데인터넷면세점 뿐이었다. 두 차례로 나누어 구입하였으며 쇼핑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엘지 프라엘 갈바닉 이온 부스터 (BBJ1)

헤라 히아루로닉마스크 26ml *10매

세노비스 키즈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미세먼지 구강항균 25ml

맥 프렙 프라임 페이스 프로텍트 로션 SPF50/PA+++

슈에무라 브로우 소어드 카트리지 (씰브라운)

슈에무라 브로우 소어드 카트리지 (월넛브라운)

샤넬 레베주 쉬어 헬시 글로우 틴티드 모이스쳐라이저 (라이트) 2개

입생로랑 르 쿠션 엉크르 드 뽀 (B20)

는 정상가 ＄553(620,132원)인데 할인금액(회원/상품할인)과 적립금/포인트 적용하여 최종결제금액은 ＄351.85(394,565원)이었다.

 

비오템 비오수르스 클렌징 폼 건성용 150ml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에센스 스킨 400ml 건성용

오피아이 OPI Infinite Shine line 15ml (From here to eternity isl02)

오피아이 OPI Infinite Shine line 15ml (Running with the in finite crowd isl05)

에뛰드 순정 수분 진정 올인원 젤 120ml

아로마티카 라이블리 슈퍼브라이트 비타 세럼 30ml

티더블유지 티 (TWG Silver moon tea 15 teabags)

은 정상가 ＄196 (220,793원)인데 할인과 적립금/포인트 사용한 후 최종결제금액은 ＄107.59(121,195원)이었다.

 

엘지 프라엘 토탈 리프트업은 작년 여름에 롯데 인터넷면세점에서 구입하여 매주 1회 정도씩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프라엘 마스크가 제일 탐났지만... 프라엘은 품절도 잦은데다 세일가 뜨면 쿠폰과 적립금이 안먹혀서 2019년 1월 기준으로 인터넷면세점에서 구입가능한 최저가격선은 42만원 정도였다. (여행전 매일 수시로 모든 인터넷 면세점에 들어가 재고와 가격을 확인하는 노가다를 ㅠㅠ)

작년 여름께 32만원 정도에 인터넷면세점에서 구입했다는 후기를 접한터라 10만원이나 더 주고 구입하기는 속상하여... 그냥 프라엘 갈바닉만 구입했다. 여행중 매일 사용했는데 약간 귀찮기는 하지만 뭐, 괜찮다.

 

에뛰드 수분젤과 아로마티카 세럼은 갈바닉 사용시 필요할 것 같아 함께 면세점에서 구입한 것인데 여행중 피부관리에 도움이 되었다. 가격대도 저렴한 편이라 더욱 만족스러웠다.

 

롯데인터넷면세점 쇼핑리스트 화장품 중 대부분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헤라 마스크도, 맥 프렙프라임 로션도 완소, 슈에무라 브로우도 애정템이다. 샤넬 레베주 쉬어 헬시 글로우 틴티드 모이스쳐라이저는 첫구매인데 사용해보니 너무 좋다. 나 하나, 동생하나 하려고 두 개 샀는데 내가 두개 다 쓰고 싶을 정도이다.

한국으로 돌아올 때 화장품은 모두 위탁수화물(그런데 TSA 검사당함 ㅠㅠ) ,엘지 프라엘 갈바닉만 기내용 캐리어에 넣었다. 프라엘 갈바닉의 경우 부피가 큰 편은 아니지만, 박스까지 챙겨오려다 보니 기내용 캐리어에는 몇가지밖에 넣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롯데 인터넷면세점 적립금 팍팍 쇼핑리스트 꽉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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