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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보이로 전기요 1인용 따뜻하게 겨울나기 필수템!

by 이우유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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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보이로 전기요 1인용

포근한 촉감 완전 좋음

아직까지 옷장은 반팔과 긴팔이 뒤섞여 있지만 10월 중순이니 이제 겨울을 준비해야 한다. 코스트코에서 이번주에는 보이로 전기요를, 다음주에는 센타스타 이불을 구입해서 따뜻하게 겨울나기 위해 시동을 걸어본다. 더운 것도 싫지만, 추운 건 더더더 싫기 때문이다.

 

코스트코 10월 셋째주 할인상품 중 인기가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 보이로 전기요 1인용, 2인용

온라인에서는 각각 83,900원/ 120,900원에 구입할 수 있지만 79,900원 / 118,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1인용은 2만원, 2인용은 3만원이 할인된 가격이다. 직접 매장에 가기 어렵다면 온라인몰에서 구입해도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는 할인상품이다. 1인당 1개로 구매제한이 있는 제품은 코스트코에서 꼭 사야할 아이템이라는 의미이기도...??

 

보이로 전기요 1인용 Beurer Heating Mat for 1

색상은 허스키 다크와 허스키 토프의 두 가지이다. 코스트코 할인기간은 2021. 10. 11~10. 17이니 한겨울 따뜻한 이불속을 원츄한다면 구매추천한다. 사용해보니깐 포근하고 보드라운 촉감이 굿굿이다!

 

상자에 씰처리가 되어 있는데 1. 침대사용 권장 2. 사이즈 확인 하라는 것이다. 차가운 바닥이나 소파에서는 사용하면 안되고, 1인용인지 2인용인지 사이즈를 확인하라는 것~ 상자 크기부터 1인용과 2인용 차이가 나고 전시제품이 있어서 실물 사이즈를 확인하고 만져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할인기간이라 그런지 직원분이 친절히 설명도 해주셔서 구매에 도움이 되었다. 올해 나온 신제품이라고 한다.

 

보이로 전기요 1인용 (UB25)

코스트코 구매가격 : 79,900원

색상 : 허스키 다크

사이즈 : 가로 80 x 세로 150cm

구성 : 전기요1, 온도조절기 1, 사용설명서 1

제품특징

  • 포근한 감촉의 소프트 플란넬 소재가 편안함과 따스함을 더 해줍니다.
  • 실크같이 보드랍고 포근한 감촉의 수퍼소프트코지 소재가 편안함과 따스함을 더 해줍니다.
  • 최고 60℃ 이상 과열되지 않도록 설계된 안전한 제품입니다.
  • 과열이 감지되면 보이로 안전시스템 BSS가 작동하여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됩니다.
  • 분리형 온도조절기는 6단계 온도조절이 가능합니다.
  • 2-6-9-12시간 4단계 타이머 설정으로 안전성에 편안함을 더했습니다.
  • Oeko-tex Standard 100 인증을 획득한 제품입니다.
  • 온도조절기를 분리하여 물세탁이 가능합니다.
  • 얇고 가벼워 매트리스의 편안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보관 및 이동이 용이합니다.
  • 아랫면이 플리스 소재로 되어있어, 침대에서 사용할 경우 밀림현상이 없습니다.
  • 소비전력 60W 1인용 절전형 제품입니다.

 

윗면은 폴리에스터 100%이고 아랫면은 플리스(fleece)소재이다.  감촉이 굉장히 보드답기 때문에 침대에 깔아두고 전원 켜지 않아도 기분이 절로 좋아져 편안하게 잠을 청할 수 있었다.

 

보이로 전기요를 사용할 때는 온도조절기를 플러그 인 연결부에 연결하고 콘센트 전원 연결하여 사용하면 된다. 홈에 맞춰서 끼우면 딱 맞는다.

 

보이로 전기요 온도설정 방법 온도를 높이려면 △버튼을, 낮추려면 ▽버튼을 누르면 된다. 온도를 설정하면 해당온도에 led가 점등되는데 0단계 : off ,1단계 : 최저온도, 2~5단계 : 단계별 온도, 6단계 : 최고온도이다. 실제로 1단계로 해보니 전원이 들어왔는지 아닌지 알 수 없을 정도라 ㅎㅎㅎㅎ 3단계에 두고 사용했다. 장시간 전기요를 사용할 경우라면 신체에 화상을 입지 않도록 가장 낮은 온도로 설정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보이로 전기요에는 자동 전원 차단기능이 있다. 온도조절기 측면 스위치로 전원 및 자동 전원 차단 시간 (2, 6, 9, 12H)를 선택할 수 있다. 설정한 시간이 경과하면 전기요의 전원은 자동적으로 꺼지고 온도설정창이 깜빡인다. 이 때 스위치를 내려 온도를 0으로 맞추고, 약 5초후 전원을 켜 재설정하면 전기요를 다시 작동시킬 수 있다. (설정후에도 전기요가 작동하지 않으면 콘센트에서 플러그를 뽑은 후 다시 시작하면 된다.)

몇 년 째 사용했던 전기방석(?)은 타이머 해두면 시간 맞춰 꺼져서 좋았는데, 보이로 전기요는 온도 설정창이 깜빡여서 살짝 더 번거롭다. 그래도 보이로 전기요는 포근한 촉감에 세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니 약간의 번거로움은 감수할 수 있다!

 

보이로 전기요는 침대전용으로 제작되어 소파나 열에 약한 매트리스(라텍스, 메모리폼)에서 사용하지 말라고 설명서에 적혀있다. 접히거나 구겨진 상태로도 사용하면 안된다. 꼭 침대에서 사용해야 하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소파에 펼쳐봤더니 역시나 약간 구겨지는 부분이 생긴다. 

 

라지킹 사이즈 침대에 코스트코 보이로 전기요 1인용 깔아본 모습, 며칠 전까지 에어컨도 켜고, 선풍기도 켜고 잔 터라 아직까지 안방 선풍기를 정리하지 못했기에 계절감을 가늠하기 어려운 사진이지만 ㅋㅋㅋ 여튼 전기장판 깔고 자면 전기가 통해서 잠을 못자는 반려인과 살고 있어서, 얍삽하지만 나혼자 따뜻하겠다고 내 자리에만 전기요를 깔았다.

보이로 전기요 깔고 자보니까 꿀잠보장! 촉감이 넘넘 좋아서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싫어진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만족도 매우 높다. 지역난방이라서 겨울은 매우 춥기 때문에 전기장판, 코타츠, 러그, 수면양말...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우리집 필수템이다. 우리집처럼 집이 추워서 겨울나기 걱정되는 분들이라면 구매하시길 강력 추천드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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