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AF 바프 아몬드 길림양행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 HBAF 바프 아몬드

아이가 우연히 마트에서 한번 사 먹고 난 후로 푹 빠져버린 바프 아몬드. HBAF는 '허니버터아몬드 & 프렌즈'의 약자인데 H는 묵음이라 바프라고 읽는 거라고 아이가 알려주었다 :) 여튼, 마트에서 영접한 후로 편의점이든 어디에서든 바프 아몬드 사 먹느라 여념이 없다.  2주 전 남대문-시청 나들이 갔을 때, 명동까지 걸어갔다 왔는데 우연히 HBAF 바프 아몬드 길림양행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발견했다. 

---

HBAF 바프 아몬드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48
(명동 올리브영 근처)
특징 3봉 15,000원 5봉 20,000원 골라담기

 

 

 

명동 우리은행 바로 옆 건물, 바프 모델인 한소희 얼굴을 찾아가면 된다. 우리가 들어갔을 땐 손님이 없었는데 나중에 명동 구경하고 다시 지나갈 때 보니까 매장에 손님이 가득했다. 

 

 

사진찍기 좋은 바프 명동 매장.jpg

 

 

불닭맛아몬드, 카라멜아몬드인프레첼, 떡볶이맛아몬드, 흑당밀크티아몬드, 토피넛라떼 아몬드, 민트초크아몬드 등 1봉에 190g-210g으로 6,900원인 제품은 3봉에 15,000원 판매 중이다. 

 

 

 

허니버터 땅콩 앤 오징어, 군옥수수맛 땅콩&불갈비맛 오징어 등 바프 제품은 맛도 맛이지만 캐릭터 일러스트가 인기에 한 몫하는 듯!

 

 

5팩에 20,000원 골라 담기

 

 

미니미한 포켓 사이즈 바프 아몬드 꾸러미는 10,900원

 

 

5개 골라 담기 하는 게 좋을 것 같았는데 아이는 3개에 15,000원을 선택했다. 그나마도 2개는 별빛팡팡아몬드를 골랐고 나머지는 떡볶이맛아몬드를 골랐다;;;;\

예전에는 명동 바프 매장에서 맛보기도 가능했다고 하는데, 현재는 맛보기 불가하다. 이제 마스크 벗고 맛보기 상품도 곧 깔리려나 싶었는데... 다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늘고 있으니 ㅠㅠ 그럼에도 명동 나들이 가게 되면 길림양행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구경할만하다. 제품이 한 곳에 많이 모여있어서 고르는 재미가 있다! 종류가 많아도 같은 것만 골라 먹는 재미없는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별빛팡팡아몬드는 190g으로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바프 아몬드이다. 팡팡 터지는 느낌이 간지러우면서 좋단다. 떡볶이맛아몬드는 210g이었는데 예상한 맛이 아니어서 먹어보고 깜짝 놀랐다. 먹어보고 나서는 벌칙용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맛이 없었다는 의미 ㅎㅎㅎㅎ)

 

 

초딩 입맛 HBAF 바프 아몬드 맛 추천 별빛팡팡아몬드, 허니버터땅콩, 체리쥬빌레아몬드